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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최경선 (지은이)
  |  
성안당
2017-09-2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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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책 정보

· 제목 :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31581188
· 쪽수 : 232쪽

책 소개

어쩌다 행복해야 할 육아의 시간이 고통의 시간이 되고 말았을까?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공동체의 붕괴, 공부만을 중요시하는 풍토, 잘못된 육아 상식으로 갈 길을 잃은 교육관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진단인데, 이 책은 이 땅의 부모들에게 육아의 자신감과 행복을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모색의 결과물이다.

목차

서문 교육의 근간인 사랑과 존중, 그 마음의 되살림을 꿈꾸며

1부 위기를 맞은 육아, 유럽에서 지혜의 한 토막을 얻다
유럽의 한가운데서 우리 교육을 되돌아보다
일등이 왜 하고 싶나요?
움켜진 욕심의 손을 펴면 육아의 즐거움이란 선물을 받는다
행복한 아이는 행복한 부모에게서 나온다

2부 경쟁을 넘어 미래를 걷는 유럽 교육 현장
꿈 : 꽃집 주인과 대학 교수, 똑같이 가치 있는 일입니다
돌봄 : 아이와 엄마는 즐거운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다
놀이 : 유럽 유치원을 돌아보며 희망과 긍정을 발견하다
선택 : 엄격한 서유럽 엄마, 그리고 너그러운 북유럽 엄마
주도성 : 북유럽 초등학교, 차별 없고 탄력 있는 교육
개성 : 창의력과 개성이 쑥쑥 자라는 북유럽의 방과 후 학교
적기교육 : 스스로 공부의 왕도를 걷는 북유럽 아이들
책임감 : 스스로 선택을 하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를 책임집니다
협력 : 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함께 기릅니다

3부 아름다운 에코맘의 혁명, 내 아이를 뜨겁게 끌어안다
절제 : 현대의 에코맘, 과거의 포대기를 기억해내자
스킨십 : 대한민국 모성의 시작, ‘포대기’
배려 : 밥상머리, 집안의 전통과 배려, 기다림을 배우는 자리
권위 : 참 교육이 기본인 본보기, 그리고 아버지의 자리
협동 : 장난감이 없으면 못 노나요?
훈육 : 체벌은 꼭 필요한 것일까?
관계 :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선조들의 예절을 기억하자
독립심 : 우리 조상들도 아이들을 일찍 독립시켰다

부록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자소개

최경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여 년을 아이들과 함께한 자녀교육 전문가. 교육의 최전선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트렌드를 경험하는 동시에 시대가 달라지고 세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육아 불변의 법칙을 찾았다. 바로 양육자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아이들이 자란다는 사실이다. 아이 마음에 상처 주는 말 혹은 전하지 못한 말로 매번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 부모들을 위해 따뜻하고 솔직한 대화 습관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성결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회복탄력성, 비폭력대화,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 성취 리더십 등 자녀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 아이드림센터 대표이자 분당 이매유치원 원장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전국 시·도 교육청, 도서관, 아동종합센터 등에서 유아심리·부모교육·감정코칭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엄마의 감정리더십》, 《스칸디식 교육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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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유럽의 교육이라는 것이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아이와 몸을 부대끼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같이 산책하고, 요리를 하고, 즐겁게 놀아주는 것이 전부다. 이들은 아이들이 잘할 수 있고 행복해할 수 있는 직업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준다. 부모와 아이가 아이의 유년시절을 맘껏 즐기면서 말이다.


덴마크에서는 아이들이 공부, 운동, 예술 등 잘하는 것을 따로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곳의 아이들은 공부를 잘한다고 우쭐대지도, 못한다고 기죽지도 않는다.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공부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위권이라는 말도 없고 열등감도 없다. 그리고 그것을 평가하는 잣대인 시험도 없다.


핀란드에는 ‘탈꼬드’라는 말이 있다. ‘모두 같은 배에 탔다.’는 뜻이다. 이러한 정신 아래 교사와 학부모 등 핀란드의 어른들은 아이들이 공동체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핀란드가 국제학술평가에서 1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많은 것도 있지만 전체 평균이 높기 때문이다. 뒤쳐지는 아이가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수업에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교육체계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경쟁보다는 협력을 할 때 진정한 힘이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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