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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모리스 블랑쇼, 장-뤽 낭시 (지은이), 박준상 (옮긴이)
  |  
문학과지성사
2005-11-2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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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책 정보

· 제목 : 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프랑스철학
· ISBN : 9788932016511
· 쪽수 : 184쪽

책 소개

조르주 바타유에 대한 해석을 거쳐 동일성 지배 바깥의 공동체, 즉 조직, 기관, 이데올로기 바깥의 '공동체 없는 공동체'에 대한 사유를 명확히 제시한 장-뤽 낭시의 논문 '무위(無爲)의 공동체'에 대한 응답으로 씌어진 모르스 블랑쇼의 '밝힐 수 없는 공동체'와 그에 대한 낭시의 재응답인 '마주한 공동체'를 함께 싣고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밝힐 수 없는 공동체_ 모리스 블랑쇼
Ⅰ. 부정(否定)의 공동체
Ⅱ. 연인들의 공동체
옮긴의 해설_ 모리스 블랑쇼, 얼굴 없는 "사제"

마주한 공동체_ 장-뤽 낭시
옮긴의 해설_ 장-뤽 낭시와 공유, 소통에 대한 물음

부록 블랑쇼의 죽음
영원한 증인_ 자크 데리다
인간 블랑쇼에게 표하는 경의_ 장-뤽 낭시

모리스 블랑쇼.장-뤽 낭시 연보
모리스 블랑쇼.장-뤽 낭시 저서 목록

저자소개

모리스 블랑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7년 프랑스 켕 출생, 2003년 이블린에서 사망. 젊은 시절 몇 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것 이외에는 평생 모든 공식 활동으로부터 물러나 글쓰기에 전념했다. 작가이자 사상가로서 철학·문학비평·소설의 영역에서 방대한 양의 글을 남겼다. 문학의 영역에서는 말라르메를 전후로 하는 거의 모든 전위적 문학의 흐름에 대해 깊고 독창적인 성찰을 보여 주었고, 또한 후기에는 철학적 시론과 픽션의 경계를 뛰어넘는 독특한 스타일의 문학작품을 창조했다. 철학의 영역에서 그는 존재의 한계·부재에 대한 급진적 사유를 대변하고 있으며, 한 세대 이후의 여러 사상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동시에 그들과 적지 않은 점에서 여러 문제들을 공유했다. 주요 저서로 『토마 알 수 없는 자』, 『죽음의 선고』, 『원하던 순간에』, 『문학의 공간』, 『도래할 책』, 『무한한 대화』, 『우정』, 『저 너머로의 발걸음』, 『카오스의 글쓰기』, 『나의 죽음의 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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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뤽 낭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프랑스 코데랑 출생.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미학 담당 교수로서 오랫동안 가르치다 은퇴했다. 낭시는 독일 낭만주의, 헤겔·니체·하이데거의 철학과 라캉의 사상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독일 낭만주의,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 등 독일 사상으로부터 출발해 정치철학과 미학, 예술이론 분야에서 독창적인 사유를 전개했다. 특히 그는 교조주의적 맑스주의의 몰락 이후에 가능한 공산주의의 문제, 공동체의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 것을 자신의 주요한 과제로 삼았다. 2021년 8월 타계 후 그에 대한 연구가 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문자의 지위』(필립 라쿠-라바르트와 공저), 『목소리의 나눔』, 『철학의 망각』, 『자유의 경험』, 『사유의 무게』, 『세계의 의미』, 『복수적 단수의 존재』, 『이미지 속 깊은 곳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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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8대학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숭실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빈 중심—예술과 타자에 대하여』, 『바깥에서—모리스 블랑쇼와 ‘그 누구’인가의 목소리』, 『떨림과 열림—몸·음악·언어에 대한 시론』, 『암점 暗點』이, 역서로 『밝힐 수 없는 공동체/마주한 공동체』, 『기다림 망각』, 『카오스의 글쓰기』가, 논문으로 「관계의 느낌—모리스 메를로-퐁티에게서의 지각의 의의」, 「기술과 마주한 느낌」, 「기술 느낌 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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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정면으로 생각해보고, 우리의 벌어진 틈을 어떻게 정면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우리의 벌어진 틈에 빠져 함모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기에서 우리 자신을 진정 사실대로 직시하면서 우리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어떤 일이 있어도 길어내기 위해서, 그게 아니라면 마주한다는 것은 혼잡하고 맹목적인 혼란만을 가져올 뿐이다. - 본문 108~10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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