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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프랑스철학
· ISBN : 9788932016511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프랑스철학
· ISBN : 9788932016511
· 쪽수 : 184쪽
책 소개
조르주 바타유에 대한 해석을 거쳐 동일성 지배 바깥의 공동체, 즉 조직, 기관, 이데올로기 바깥의 '공동체 없는 공동체'에 대한 사유를 명확히 제시한 장-뤽 낭시의 논문 '무위(無爲)의 공동체'에 대한 응답으로 씌어진 모르스 블랑쇼의 '밝힐 수 없는 공동체'와 그에 대한 낭시의 재응답인 '마주한 공동체'를 함께 싣고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밝힐 수 없는 공동체_ 모리스 블랑쇼
Ⅰ. 부정(否定)의 공동체
Ⅱ. 연인들의 공동체
옮긴의 해설_ 모리스 블랑쇼, 얼굴 없는 "사제"
마주한 공동체_ 장-뤽 낭시
옮긴의 해설_ 장-뤽 낭시와 공유, 소통에 대한 물음
부록 블랑쇼의 죽음
영원한 증인_ 자크 데리다
인간 블랑쇼에게 표하는 경의_ 장-뤽 낭시
모리스 블랑쇼.장-뤽 낭시 연보
모리스 블랑쇼.장-뤽 낭시 저서 목록
리뷰
이*
★★★☆☆(6)
([100자평]끔찍한 저작 중에 하나다. 계급적 논의의 부재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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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10)
([100자평]공동체의 운명이 있다면 여기까지다. 블랑쇼와 조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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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10)
([100자평]공동체의 운명이 있다면 여기까지다. 블랑쇼와 조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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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
★★★★★(10)
([마이리뷰]좋은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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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10)
([100자평]막연(漠然)에서 막역(莫逆)으로 이행하는 독서의 고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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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2)
([100자평]검은 것은 활자고 하얀 것은 종이라. ˝무한이 유한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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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정면으로 생각해보고, 우리의 벌어진 틈을 어떻게 정면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우리의 벌어진 틈에 빠져 함모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기에서 우리 자신을 진정 사실대로 직시하면서 우리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어떤 일이 있어도 길어내기 위해서, 그게 아니라면 마주한다는 것은 혼잡하고 맹목적인 혼란만을 가져올 뿐이다. - 본문 108~10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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