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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속을 걷다

말씀의 빛 속을 걷다

전원 (지은이)
  |  
가톨릭출판사
2013-05-2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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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속을 걷다

책 정보

· 제목 : 말씀의 빛 속을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3197
· 쪽수 : 432쪽

책 소개

전원 신부가 마련한 작은 선물. 묵상집 2권은 너무 커다란 것을 신자들에게 전해 주려고 하지 않는다. 단지 큰 숨 한 번 쉴 수 있도록 해 줄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큰 숨을 들이쉬고 나면 삶이 바뀐다. 잃어버렸던 매일이 삶으로 되돌아온다.

목차

기다림
기다림 · 28 ∥ 백인대장의 믿음 · 30 ∥ 삶을 조각하는 사람 · 33 ∥
누군가의 ‘목발’이 되어 · 35 ∥ 모래 위에 지어진 집 · 37 ∥ 믿는 대로 되어라 · 39 ∥
전옥매 할머니 · 41 ∥ 세례자 요한 · 43 ∥ 삶을 나누는 우물 터 · 45 ∥
평화의 섬 · 48 ∥ 모나리자의 얼굴 · 51 ∥ 의심과 믿음 · 53 ∥
모든 이에게 모든 것 · 55 ∥ 메시아의 선구자 · 57 ∥ 광야에 선 인간 · 59 ∥
정의란 무엇인가 · 61 ∥ 거짓말을 하는 이유 · 64 ∥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 66 ∥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사람 · 69 ∥ 열받는 일 · 71 ∥ 주님 은총의 역사 · 73 ∥ 왕과 하녀 · 75 ∥ 하느님의 숨겨진 계획 · 77 ∥ 구원받은 이의 얼굴 · 79 ∥ 내 인생의 멘토 · 81 ∥ 마리아의 노래 · 83 ∥ 침묵의 언어 · 85 ∥ 기쁨과 희망의 기도 · 87 ∥ 우리 희망의 종착점 · 89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91 ∥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 93 ∥ 민들레 홀씨처럼 · 95 ∥ 텅 빈 무덤 · 97 ∥
전등사의 나부상 · 99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102 ∥ 성가정의 의미 · 105 ∥ 아름다운 완성 · 107 ∥ 내 인생의 구유 · 109 ∥ 동방 박사와 헤로데 · 111 ∥ 하느님 나라를 사는 사람 · 113 ∥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II · 115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 117 ∥ 복음의 선포인가, 선동인가? · 119 ∥
영혼의 나병 · 121 ∥ 예수님의 자리 · 124 ∥

그리스도의 향기
하느님 사랑의 얼굴 · 128 ∥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 · 130 ∥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 132 ∥ 단식이란 · 134 ∥ 우주의 한 중심에서 · 136 ∥ 손을 펴라 · 138 ∥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 · 140 ∥ 부르심을 받다 · 142 ∥
미친 사람이 필요하다 · 144 ∥ 부르심과 응답 · 146 ∥ 사랑의 나라 · 148 ∥ 빈 손으로 보내는 이유 II · 150 ∥ 하느님 나라의 씨앗 · 152 ∥
폭풍우보다 무서운 것 · 154 ∥ 참행복 · 156 ∥ 부정한 짐승 · 158 ∥ 딸아, 오늘 너를 구원하였다 · 160 ∥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 162 ∥ 예! 여기 있습니다! · 164 ∥ 영혼이 없는 사람들 · 166 ∥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168 ∥ 등대지기 · 170 ∥ 강생의 신비를 산다는 것 · 172 ∥ 코르반 · 174 ∥ 가난한 사람이 왜 있습니까 · 176 ∥ 주님 사랑의 역설 · 178 ∥ 일상의 모든 것 · 180 ∥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 · 182 ∥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184 ∥ 거룩한 변모 · 186 ∥ 자기 비움 · 188 ∥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 190 ∥ 교회의 권위 · 192 ∥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 · 194 ∥ 부부가 사랑하는 방법 · 196 ∥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 · 198 ∥ 오늘 · 200 ∥ 아름다운 부자 · 202 ∥
청소년들에게 · 204 ∥ 영적 교만 · 206 ∥ 염불보다 잿밥 · 208 ∥ 자기 연민 · 210 ∥ 산을 옮길 만한 믿음 · 212 ∥ 우산 장사와 짚신 장사 · 214 ∥
모래 위에 지은 집 II · 216 ∥ 바보 같은 하느님 사랑 · 218 ∥
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 220 ∥
발을 씻어 주시는 예수님
마흔이 넘으면 · 224 ∥ 한 그루 나무의 교훈 · 226 ∥ 참된 단식 · 228 ∥ 진정 행복한가 · 230 ∥ 유혹을 이기는 방법 · 232 ∥ 가장 보잘것없는 이 · 234 ∥
주님의 기도를 묵상하면 · 236 ∥ 요나의 표징 · 238 ∥ 기도가 어려운 이유 · 240 ∥ 마음의 상처 · 242 ∥ 아버지 · 244 ∥ 먹구름 너머에 · 246 ∥ 양포지구 · 248 ∥ 겉치레 · 250 ∥ 치맛바람 · 252 ∥ 부자와 거지 사이 · 254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256 ∥ 우물가의 여인 · 258 ∥ 존경받는 남편 · 260 ∥ 일만 탈렌트 빚 · 262 ∥ 얼마나 사랑하며 살았느냐 · 264 ∥ 두 개의 깃발 · 266 ∥ 관계 속에 계신 하느님 · 268 ∥ 겸손한 죄인 · 270 ∥ 눈이 밝은 사람 · 272 ∥ 사량 · 274 ∥ 내면 아이 · 276 ∥ 사랑과 생명을 주는 일 · 278 ∥
한 모금 생수 같은 · 280 ∥ 신앙심이 부족하다면 · 282 ∥ 무탄트 메시지 · 284 ∥ 돌을 치워라 · 286 ∥ 간음한 여자 · 288 ∥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290 ∥ 진리가 무엇이오 · 292 ∥ 삶과 죽음 · 294 ∥ 종교적 근본주의 · 296 ∥ 속죄 제물 · 298 ∥ 베드로의 배신 · 300 ∥ 순 나르드 향유 · 303 ∥ 유다의 밤 · 305 ∥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 307 ∥ 나침반이 없다면 · 309 ∥
누구의 발을 씻어 주렵니까 · 311 ∥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 313 ∥ 다 이루어졌다 · 315 ∥
엠마오 여정
마리아 막달레나 · 318 ∥ 상처에서 은총으로 · 320 ∥ “마리아야!” · 322 ∥
엠마오 여정 · 325 ∥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 327 ∥ 영적 자유를 향한 여정 · 329 ∥ 어차피 죽을 건데 · 331 ∥ 사랑의 흔적 · 333 ∥ 포도나무의 눈물 · 335 ∥ 임마누엘 체험 · 337 ∥ 오페라의 유령 · 339 ∥ 마음의 문 · 342 ∥
오천 명을 먹이신 이후 · 344 ∥ 빛을 품고 있는 어둠 · 346 ∥ 부활의 체험 · 348 ∥ 썩어 없어질 양식 · 380 ∥ 열매 하나를 먹는 것 · 352 ∥
주님께서 빵이 되신 이유 · 354 ∥ 사랑한다는 말은 · 356 ∥ 성체에 대한 기적 · 358 ∥ 우리 친구 예수님 · 361 ∥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안다 · 363 ∥ 주님은 나의 목자 · 365 ∥ 한 마리 양이 되어 · 367 ∥ 생명의 빛 · 369 ∥ 군림의 문화 · 371 ∥
전문 바둑기사처럼 · 373 ∥ 하느님의 얼굴 · 375 ∥ 아이를 키우는 부모처럼 · 377 ∥ 부부가 서로 닮는 이유 · 379 ∥ 참된 평화 · 381 ∥
하느님의 일인가? 자신의 일인가? · 383 ∥ 가지가 열매를 맺는가 · 385 ∥
저 사람을 대신하여 · 388 ∥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 390 ∥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이유 · 392 ∥ 고독과 고립 · 394 ∥ 성무일도를 바치며 · 396 ∥ 우상의 시대 · 398 ∥ 조금만 더 · 400 ∥ 해산의 순간 · 402 ∥
주님 이름으로 청하는 기도 · 404 ∥ 주님 승천의 의미 · 406 ∥ 인생의 최종 승자 · 408 ∥ 하느님께 드릴 영광 · 410 ∥ 고별 기도 · 412 ∥ 공동체가 하나 되는 방법 · 414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II · 416 ∥ 영적 성장을 어렵게 하는 것 · 418 ∥ 마중물 · 420 ∥ 사랑의 불꽃 · 422 ∥

저자소개

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어 목3동성당, 명동성당 보좌 신부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레지스 칼리지Regis College에서 영성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교구 복음화 연구실, 통합사목연구소 대표, 제기동성당 주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목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현재 도봉산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팀 트레이닝’, ‘삼위일체 리더십’,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함께하는 여정’, ‘사목자의 리더십’, ‘말씀여행 I, II(마태오 복음, 마르코 복음)’ 등 사목 연구와 다수의 영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의 빛 속을 걷다』, 『말씀으로 아침을 열다』, 『그래 사는 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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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빛이신 예수님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는지요? 인생의 캄캄한 어둠 속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우리를 비추는 한줄기 그분 말씀의 빛이 없다면 우리는 길을 잃고 어둠 속을 지치도록 헤맬 것입니다. 세상 것에 눈이 밝은 것이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깨닫고 살지 못하면 우리의 성한 눈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으로 지혜를 얻으며 그 빛을 따라 걷는 사람, 그들이 진정 성한 눈을 가진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끝까지 예수님을 향한 시선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반했지만, 먼발치에서라도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따릅니다. 이와 반대로 유다의 시선은 끝까지 자신에게 가 있었습니다. 결국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보지 못하고,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 자살을 하고 맙니다.
우리가 같은 죄의 어둠 속에 있어도 자신을 바라보면 ‘절망스러운 어둠’이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새벽을 기다리는 어둠’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늘 주님을 배반하며 사는 죄인입니다. 게다가 미사에 함께 참례하고 같은 빵을 나누며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베드로와 유다처럼 다른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안에 갇혀 있느냐, 주님을 향해 열려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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