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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쉰의 묵상 스케치

풀턴 쉰의 묵상 스케치

(에미상을 받은 최초의 대주교)

풀턴 쉰 (지은이), 베벌리 코니 하이리히 (엮은이), 송현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6-03-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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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쉰의 묵상 스케치

책 정보

· 제목 : 풀턴 쉰의 묵상 스케치 (에미상을 받은 최초의 대주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4286
· 쪽수 : 280쪽

책 소개

풀턴 쉰 대주교의 어록 가운데 핵심만을 추려 낸 묵상집이다. 짧고 간결하지만 마음속에 큰 깨달음을 주는 말로 유명한 풀턴 쉰 대주교의 묵상과 함께, 삶의 지혜가 담긴 잠언 구절도 실려 있다. 주님에 관해 깊은 묵상을 해야 하는 사순 시기에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하루 한 시간의 비밀 6

001 새로운 출발 20
002 하느님이 침묵하실 때 22
003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두 곳 24
004 사람에 대한 두려움 26
005 악하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28
006 야간 파수꾼인 하느님 30
007 금반지 32
008 우울증 치료 34
009 내 마음속 작은 비밀 장소 36
010 묵상할 틈이 없습니까? 38
011 천국행 채비 40
012 TV 토크쇼와 연예 신문 42
013 당신이 혐오스러울 때 44
014 아이들의 덕성 46
015 내가 옳고 그름을 결정할 거야 48
016 최종 시험 50
017 능력의 비밀 52
018 부자가 되는 법 54
019 안구은행과 혈액은행 56
020 늘 응답받는 기도 58
021 옳은 듯 그릇된 길 60
022 그들이 당신을 비웃습니까? 62
023 어색한 침묵 64
024 도대체 누구의 장례식인가요? 66
025 왜 고통이 있나요? 68
026 분노가 죄가 되지 않는 경우 70
027 당신을 고소할 거야! 72
028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 이유 74
029 교육과 인성 76
030 하느님의 고장 난 계산기 78
031 심술궂은 기쁨 80
032 누가 천국에 있을까요? 82
033 나도 좋고 너도 좋다? 84
034 우린 우리가 찾는 걸 발견합니다 86
035 거짓 풍문 88
036 은밀한 수치심과 가슴앓이 90
037 벗 92
038 진짜 부자 소년 94
039 부엌 스펀지와 도드라지기 96
040 하느님의 다이어트 계획 98
041 5분간의 건강 일과 100
042 뷰티샵과 벌레 102
043 인생의 큰 비극 104
044 나태 106
045 불행한 자아 중심주의 108
046 희생을 마다 않는 내 모습 110
047 예수님을 위한 구두 닦기 112
048 우리의 임대 계약이 만료될 때 114
049 당신이 죽을 때 몇 살이길 바라나요? 116
050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다 118
051 황금 가슴을 갖는 법 120
052 당신 삶을 바꿀 비밀 두 가지 122
053 절망 124
054 정신 안에만 계시는 하느님? 126
055 더러운 강물과 하룻밤 연애 128
056 어이! 이봐! 이봐! 130
057 화가 날 때면 이걸 생각하세요! 132
058 축제 또는 단식 134
059 신앙적 무뢰한無賴漢 136
060 잭 니클라우스와의 골프 경기 138
061 사형수에게 베푼 친절 140
062 경청을 통한 성공 142
063 행동 변화의 보증 수표 144
064 날 바라봐! 146
065 용서를 청하는 방법 148
066 막다른 길 150
067 길을 잃고 기름마저 바닥났을 때 152
068 그리스도의 참제자를 식별하는 방법 154
069 사랑과 폭력 156
070 공동의 짐을 분담하는 우리 158
071 언행일치 160
072 새로운 집 짓기 162
073 가장 슬픈 말씀 164
074 자존감을 세우는 확실한 방법 166
075 사랑은 선택이다 168
076 너무 지나친 정신 분석 170
077 가톨릭, 유대교, 그리고 개신교 172
078 그들은 배워야 합니다! 174
079 당신이 돌려받을 수 없는 것들 176
080 죽음은 늘 중요하다 178
081 그가 후회한 몇 가지 180
082 사과 한 궤짝 182
083 탐욕스런 이는 누구인가요? 184
084 우리가 빚진 것 갚기 186
085 되갚아 주기 188
086 당대를 풍미한 사상 190
087 명백한 유죄? 192
088 당신은 비판적인 사람인가요? 194
089 당신은 신과 같은 존재가 되리라 196
090 자녀에게 근면을 가르치는 방법 198
091 예수님이 보여 주지 않으신 한 가지 200
092 교육받은 선善 202
093 날개 없는 천사 204
094 그래도 하느님은 저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206
095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서 208
096 성교육 210
097 필요한 것은 책임감 212
098 세상을 멈춰 세워, 난 그만할래! 214
099 과거는 역사요, 미래는 신비다 216
100 멸실환滅失環 218
101 나의 인생 영화 220
102 심리학적 방식과 그리스도교적 방식 222
103 올바른 양심 성찰 방법 224
104 내가 사랑하는 여인 226
105 그들이 당신에 관해 말할 두 가지 228
106 진리와 자유 230
107 굶주림의 두 가지 유형 232
108 빌리 라이언이 아버지에게 한 말 234
109 JMJ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236
110 무엇이 옳은가요? 238
111 우리가 꼬마 커플이었을 때 240
112 누가 선을 결정하나요? 242
113 니체가 미친 이유 244
114 배신 246
115 그릇된 방식의 분노 248
116 피카소와 하느님 250
117 세 개의 고리 252
118 슬픔의 타당한 이유 254
119 용서받지 못할 죄 256
120 천국에서 놀라게 될 소식 세 가지 258

내 전성기를 만든 시간 260
풀턴 쉰의 황금줄 268
인용 및 참고 문헌 277
독자들의 반향 279

저자소개

풀턴 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5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9년 피오리아 교구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이탈리아 안젤리쿰에서 영성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1년 주교로 서품되어 뉴욕 대교구 보좌 주교를 역임했고 1966년 로체스터 교구장에 임명되었으며 1969년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1940년대부터 30여 년 동안 라디오와 텔레비전 강연을 통해 큰 감명을 주었으며, 1952년 〈인생은 살아 볼 만합니다Life Is Worth Living〉라는 프로그램으로 ‘최우수 TV 방송인’ 부문에서 에미상을 수상했고 그 이후로도 여러 차례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세기의 새로운 매체인 TV와 라디오를 통해 가톨릭 신앙을 전한 뛰어난 강연자요 신학자였던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1979년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영웅적 덕행으로 시복시성이 추진되어 2012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의해 가경자에 올랐다. 《영혼의 평화Peace of Soul》, 《인생은 살아 볼 만합니다》, 《십자가 바라보며》 외 수십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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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 코니 하이리히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에서 태어나 대학교 영어 강사, 작가 등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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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에 사제품을 받은 부산 교구 사제로, 미국 유학과 캐나다 교포 사목 등을 거쳐 2008년 현재 로마에서 유학 중이며 2005년부터는 벨기에 '바뇌(Banneux) 성모 성지' 국제 지도 신부로 활동해오고 있다. 교계 내에서 광주 가톨릭대학교 '대건문학상', 부산 가톨릭 '문예 작품 공모', 서울 대교구 '환경상 공모' 등에서 입상했으며, 한국 천주교회 '2000년 대희년 주제가'를 작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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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인적인 문제나 다른 분심거리로 마음이 산만해지면, 그분의 이름을 속삭이면서 그분께 그것들을 돌려 드리세요. 처음엔 한 시간 내내 그분 이름을 속삭일지도 모릅니다. 이는 성시간을 위해 여기 이 조용한 장소에서 당신의 의지를 길들이는 훈련입니다. 자아는 책임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 하루 한 시간의 비밀


묵상을 위해서는 혀보다 영혼의 귀가 훨씬 중요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믿음은 경청에서 비롯된다고 알려 줍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 친구들에게 하는 실수를 하느님께도 똑같이 범합니다. 곧 그들은 온통 자기 말만 늘어놓습니다. 하느님은 우릴 깨우쳐 주실 말씀을 지니고 계십니다. 우린 그분이 말씀하시도록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내과의사에게 달려가 자신의 증상만 재빨리 말하고서, 그가 진단을 내리기도 전에 그냥 떠나 버리진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현관 초인종을 누르고 곧장 달아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흔쾌히 우리에게 귀 기울여 주십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건 주님을 향한 우리의 경청입니다.
― 하느님이 침묵하실 때


우리가 이웃에 관해 듣는 온갖 빈정대는 비평과 가시 돋친 소문 뒤에는, 질투와 시샘이 얼마간 있게 마련입니다. 과실이 풍성한 나무 아래에는 항상 열매보다 솎아베기한 나뭇가지들이 더 많이 떨어져 있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부당하게 비난받는 사람들이 기억해 두면 위로가 될 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릴 걷어차려고 우리 뒤에 남은 그 누구도, 우릴 앞지르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 거짓 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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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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