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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2114354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언제든지 다시 새롭게 시작하세요 7
먼저 꼼꼼히 살펴보세요 15
중요하고 시급한 일부터 하세요 27
삶의 지휘관이 되세요 37
삶을 지탱하는 기초를 세우세요 47
당신의 마음속에 이미 새로움이 있습니다 55
어린이는 새로운 시작의 상징입니다 67
하느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새로운 시작을 열어 주셨습니다 75
과거에 얽매이지 마세요 83
용서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91
실패를 받아들이세요 97
부활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107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세요 117
하느님이 우리에게 심어 놓으신 말씀을 찾으세요 127
새 일은 이미 드러나고 있습니다 135
내면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143
예수 그리스도의 누룩으로 내 삶을 발효시키세요 153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북돋아 주십니다 163
처음에 가졌던 확신과 열정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171
맺는말 · 이제 여러분이 시작할 차례입니다 179
책속에서
저울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삶과 자신을 저울 위에 올려놓기까지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모험과도 같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모험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용기마저 없다면, 우리의 삶은 따분해질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똑같고 단조로운 일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 ‘언제든지 다시 새롭게 시작하세요’ 중에서
‘시작한다’라는 말은 ‘삶을 손으로 움켜잡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 삶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가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말입니다. 이는 자신이 받은 교육이 쓸모가 없다거나 자신에게 소질이 없다고 넋두리를 하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언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삶의 재료들을 손으로 잡고 모양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먼저 꼼꼼히 살펴보세요’ 중에서
사람들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일을 무작정 벌이려 하지 않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우선 침착하게 앉아서 계산을 하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 ‘먼저 꼼꼼히 살펴보세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