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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성

사회적 영성

(세월호 이후에도 ‘삶’은 가능한가)

김진호, 엄기호, 백소영, 김응교, 황진미, 자우녕, 정경일, 정용택, 박정은, 조민아, 최형묵, 김신식, 이택광, 신윤동욱 (지은이)
  |  
현암사
2014-11-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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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성

책 정보

· 제목 : 사회적 영성 (세월호 이후에도 ‘삶’은 가능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2317175
· 쪽수 : 307쪽

책 소개

사회적 영성이란 무엇인가. 14인의 비평가와 신학자들이 지은 <사회적 영성>은 우리 사회 감성의 흐름에 대한 성찰을 시도한 책이다. 이성의 영역에서 성찰을 이해 혹은 의사소통이라고 한다면, 마음 · 감성의 영역에서 성찰을 공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차

서론: 사회적 영성 시론 - 김진호
고통, 말할 수 없는 것을 기억하기 - 엄기호
힐링 담론과 사회적 영성 - 백소영
망루의 상상력, 사회적 영성 - 김응교
세월호 국면에서 나타난 사회적 영성 - 황진미
혼, 숲 - 글?사진 자우녕
애도, 기억, 저항: 세월호 ‘안의’ 민중신학 - 정경일
도덕이 사라지는 그곳으로 영성은 가야 한다: ‘사회적 영성’을 말하는 것의 어려움에 관하여 - 정용택
사회적 영성의 정의와 방법론 - 박정은
무덤에서 사라지다, 그리고 함께 돌아오다 - 조민아
격노 사회와 ‘사회적 영성’ - 김진호
목사의 영성에서 장로의 영성으로: 영성 권력의 이동 - 최형묵
뉘우치라, 더 뉘우치라는 망령을 거부하며: 윤리적 자본주의의 시대, 사회적 영성이란 - 김신식
사회적 영성과 주체의 정치학: 민주적 유물론의 패러다임을 넘어 - 이택광
영성을 듣는 시간 - 신윤동욱

저자소개

김응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문학평론가 고개 숙인 마음으로 이 책을 쓴 그는 『일본적 마음』 『일본의 이단아- 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韓國現代詩の魅惑』(東京: 新幹社,2007) 등을 내며 한일 간의 관계를 기록해왔다. 번역서는 다니카와 슌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오스기 사카에 『오스기 사카에 자서전』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 高銀詩選集』(사가와아키공역, 東京: 藤原書店, 2007) 등이 있다. 이외에 시집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씨앗/통조림』과 세 권의 윤동주 이야기 『처럼- 시로 만나는 윤동주』 『나무가 있다- 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서른세 번의 만남 - 백석과 동주』 를 냈고, 평론집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 『좋은 언어로 - 신동엽 평전』 『그늘 - 문학과 숨은 신』 『곁으로- 문학의 공간』 『시네마 에피파니』를 냈다. 2017년 《동아일보》에 <동주의 길>, 2018년 《서울신문》에 <작가의 탄생>을 연재했고, 2023년 《중앙일보》에 <김응교의 가장자리>를 연재하고 있다. 1996년부터 도쿄외대, 도쿄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98년 와세다대학에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 동안 강의하다가 귀국하여,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있다. 가끔 유튜브 <김응교TV>에 영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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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천안살림교회 담임목사로, 차별과혐오없는평등세상을바라는그리스도인네트워크 공동대표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인권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한신대 초빙교수, 한국민중신학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장, 성소수자교인목회연구소위원장, 5.18진실과화해위원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 사회선교사운영위원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상임대표, 성소수자목회연구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기독교윤리학 전공으로, 저서로 『해방공동체1~5』(공저), 『함께 읽는 구약성서』(공저), 『사회 변혁운동과 기독교 신학』,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손이 없기 때문이다 : 민중신학과 정치경제』, 『뒤집어보는 성서 인물』,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공저), 『반전의 희망, 욥』, 『한국 기독교의 두 갈래 길』, 『한국 근대화에 대한 기독교윤리적 평가』, 『성찰하는 신앙, 마주하는 용기』, 『차별 없는 그리스도의 공동체 - 성소수자 교인 목회 및 선교 안내서』(공저) 외, 역서로 『무함마드를 따라서 - 21세기에 이슬람 다시 보기』 외, 일본어 저서로 『権力を志向する韓国のキリスト教』,『旧約聖書の人物 ー「韓国」という時空間で読む』,『無礼者たちのクリスマス - 韓国キリスト教保守主義批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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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연세대 대학원에서 보건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재직하던 중 2002년에 《씨네21》을 거쳐 영화평론가로 데뷔하였다. 현재 《한겨레》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영화나 대중문화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시사 팟케스트 <새가 날아든다>를 진행하고 있다. 주된 관심 영역은 정치, 대중문화, 페미니즘, 장애 등이다. 공저로 『웃기는 레볼루션』, 『올드보이 백서』, 『김기덕, 야생 혹은 속죄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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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동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겨레21》 기자다. 하 수상한 청소년기를 지나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다 기자로 안착했다. 소수자의 인권 문제에 남다른 촉을 세우며 좀처럼 끝나지 않던 청년기를 지나고 있다. 쓴 책으로 『플라이 인 더 시티』, 『스포츠 키드의 추억』, 『별별차별』(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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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의 한국사회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 한국교회는 여기에 어떻게 관여해 왔을까? 특히 고통의 비대칭적 체계화와 한국교회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민중신학 연구자로서 30여 년간 그의 탐구는 바로 이 물음을 초점으로 해왔다. 민중신학적 교회인 한백교회를 담임했고, 인문사회비평 잡지인 계간 『당대비평』의 편집주간을 역임했으며, 재야 민중신학 연구기관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하다 은퇴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서울신문〉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예수의 독설』, 『리부팅 바울』, 『성서와 동성애』, 『대형교회와 웰빙보수주의』, 『권력과 교회』, 『반신학의 미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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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비평가,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전공 교수.영국 워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셰필드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문화비평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중문화, 미술, 영화에 대해 글을 쓰며, 여러 매체에 기고한다. 지은 책으로는 『빨간 잉크』, 『철학자의 아틀리에』, 『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무례한 복음』,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99% 정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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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울산에서 나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폭력적이고 부패한 교사를 만나 교육과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에 눈떴다. 전교협 해직교사들의 편지글 모음인 《내가 두고 떠나온 아이들에게》를 중학교 때 읽으며 다른 교육의 가능성을 갈망하게 되었다. 사회학과에 진학하였지만 학부 시절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가톨릭학생회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있었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고서야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곧 국제단체에서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국제가톨릭학생운동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에 나갔다. 당시 한창 달아오른 반세계화 현장에 참가하며 주로 대학생들의 사회의식을 고양하는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하자센터에서 글로벌학교 팀장을 하고 늦은 공부를 마무리하기 위해 문화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가 신자유주의와 청년 하위문화를 주로 연구하였다. 돌아보면 늘 교육의 언저리에서 살아온 셈이다.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의 페다고지를 만드는 것을 삶의 화두로 삼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육공동체 벗’에서 발간하는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을 맡았다. 2013년 박사학위를 마치고 덕성여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2018), 《공부 공부》(2017),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습니다》(2016), 《단속사회》(2014),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2013),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2011),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2010),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2009), 《닥쳐라, 세계화!》(2008)를 냈고, 이 외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공부 중독》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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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BA)과 기독교사회윤리학(MA)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과대학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과 비교신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박사학위 논문을 쓸 무렵 결혼을 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7년간 경력 단절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직업 현장에 들어섰고 현재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의 사랑이 義롭기 위하여》,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삶, 그 은총의 바다》,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살아내고 살려내고》, 《기독교 허 스토리》 등이 있으며 저서의 주제를 중심으로 대중 특강과 북콘서트, 교양강좌를 진행해왔다. CBS, CGNTV, 유튜브 ‘잘 믿고 잘 사는 법’ 등에서 활동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So young한 인문신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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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세인트캐서린 대학교(St. Catherine University)의 영성과 신학 분야 조교수이다. 연구 주제는 기독교 영성, 페미니스트신학, 탈식민주의이론,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종교와 문화이다. 특히 개개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이 속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전통적인 교회 제도의 영향을 고치고 다시 만들어나가는 방식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21세기 민중신학』(공저), 최근에는 『여성, 글쓰기, 신학: 배제의 전통을 변화시키기』(Women, Writing, Theology: Transforming a Tradition of Exclusion, 2011)에 글을 기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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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액트영상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을 이수하고 프랑스 마르세이유 조형예술대학에서 비디오아트로 예술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창작센타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된 관심 영역은 이주, 디아스포라, 경계이며 이를 주제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후인마이의 편지〉로 개인전을 가졌고 다큐멘터리 「옥희에게」를 제작하였다. 현재는 영상과 설치, 사진과 퍼포먼스, 공공미술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영역으로 작업의 장을 넓히고 있다. 〈흔적〉(경기창작센터 전시관), 〈진혼, 소금을 뿌리다〉(수원미술전시관), 〈혼, 숲〉(Cafe Cammello), 〈유랑하다〉(boda GALLERY Contemporary) 등 5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현재 Filtering_소음(별별예술프로젝트 경기문화재단)과 시민예술가 프로젝트(지역문화기획 아이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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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연구교수. 평화와 신학,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 한국민중신학회, 심도학사. 마인드랩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사회적 영성』,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 『아픔 넘어: 고통의 인문학』 등이 있고, 역서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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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생으로 버클리 신학연합대학원(GTU)에서 영성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홀리네임즈대학에서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영역은 성서 영성과 영적 지도, 한국의 무속이며, 글로벌 사회 안에서의 문화, 소통, 그리고 이주 문제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글로벌화되는 세상 속에서의 수도 생활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이주에 관한 해석학』이 있고, 논문으로는 「문화를 넘는 영성 지도: 야수와 춤을」, 「내 경계가 흔들릴 때」, 「십자가 아래에 예수가 세우신 공동체: 요한복음 19: 25-27의 해석」, 「갈릴리의 예수: 엠마오의 길 위에 선 민중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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