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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7690659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농구천재 허재를 질투하다
오래 뛰는 ‘언니’들이 좋다
나카타와 박주영이 ‘떼’로 온다
‘스타 스포츠’ 와 베컴의 주술?
나의 비너스가 돌아왔다
천재아줌마, 전주원을 보라
축구는 감독의 예술인가
한국 낭자들은 왜 강한가
드로그바를 만나고 싶다
이제는 돌아와 마운드에 선…
워메 실축했네, 워매 죽겄네
그 오빠부대는 다 어디로 갔나
인간으로 모자란, 신으론 충분한
장미란의 장밋빛 낙관주의여
한국을 혼쭐낸 앙골라 파이팅!
리철순, 박지성을 느끼삼?
남이 던진 슛도 알아맞추는 여자
목숨 걸고 유니폼 바꿨니?
에토오와 드로그바, 운명의 장난
안현수도 공식 따라 은퇴?
엘리트 시스템, 자동 시스템 되다
아리가토 이치로, 덕분에 즐거웠다
만년 2인자들의 엇갈린 운명
시민도시, 바르셀로나가 좋다
지단과 시어러, 은퇴마저 아름답네
4년마다 울리는 회한의 알람시계여
설기현이여, 어게인 2002!
이형택의 서른, 잔치는 시작이다
여름휴가 땐 축구를 읽자
생각하는 승부사, 김호철의 귀환
짜릿한 스매싱, 즐거운 인생!
애거시의 아름다운 파이널
눈부셨다, 총알 탄 사나이들
장충관 키드의 뜨거웠던 겨울
스포츠 중흥, 이 정도면 족하다
김병철의 그 처연한 눈빛
아시안게임, 언니들의 계절
‘아시아의 친구들’이니까 괜찮아
정말 이 나라엔 기적도 많군
굿바이 나브라틸로바
그 스파이크의 경쾌함이여
떨쳐내기 힘든 국적의 판타지여
‘내 인생의 해설자’로 돌아온 전설들
대한민국 10%, 나의 스포츠 이야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애국심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상하게도 차범근의 가치는 저평가돼 있다. 영국의 오웬도, 독일의 발락도, 포르투갈의 피구도 "나의 우상"이라고 헌사를 바친 '차붐'이 아니던가. 1979년 유럽연맹컵 결승전에서 차범근을 전담 마크했던 마테우스는 경기가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는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다." 이날 차범근은 마테우스를 따돌리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의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 마테우스가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최우수 선수로 뽑혔던 그다.-p145 중에서
근육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유산소 운동이 많이 되는 탁구는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가족 스포츠다. 진지하게 경기에 몰입하고, 흠뻑 땀에 젖어 체육관을 나가는 사람들을 보녀서 "당신이 챔피언"이라고 중얼거렸다. 인생을 가장 즐겁게 즐기는 101가지 방법 중 최소한 하나를 그들은 알고 있다.-p19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