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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일소흔경성

미미일소흔경성

(이렇게 달콤한 널 이제야 만나다니!)

구만 (지은이), 이현아 (옮긴이)
  |  
달다
2018-02-14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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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일소흔경성

책 정보

· 제목 : 미미일소흔경성 (이렇게 달콤한 널 이제야 만나다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32318967
· 쪽수 : 520쪽

책 소개

<하이생소묵>, <미미일소흔경성>, <삼삼래흘> 등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모든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중국 드라마와 소설 팬들 사이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바로 그. 구만 작가의 소설이 드디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목차

등장인물 관계도
1장 버림받다
2장 웨이웨이, 남의 신랑을 뺐다
3장 뜻밖의 프러포즈
4장 결혼 전야
5장 성대한 결혼식
6장 수행원 웨이웨이
7장 샤오위 패밀리
8장 우연한 만남
9장 결투
10장 음흉한, 너무나 음흉한
11장 동영상
12장 흰 옷자락과 붉은 그림자
13장 그는 내가 아니야
14장 변태스러운 퀘스트
15장 강호에서 만나자
16장 나와 함께
17장 부인 가지고 놀라고
18장 결승전
19장 깨달음
20장 알고 있어
21장 기다리고 있었어
22장 바로 그
23장 제일 안 어울리는 커플
24장 농구 고별전
25장 전격전
26장 모두 내 사람
27장 못 참아
28장 그가 지나갔어
29장 가장 어색한 파티
30장 고수의 품격
31장 미인 선배
32장 유언비어
33장 좁은 길
34장 현실
35장 혼수 보충
36장 조심해서 잘 가
37장 길가에 꽃이 피었으니
38장 천천히 돌아와요
39장 부끄러워 (>o<)
40장 실습생
41장 그의 세계
42장 수영……팬티
43장 수영아, 수영
44장 광채
45장 당신의 수행원이 될게요
46장 ‘원만’했던 여름방학
47장 영원히 지지 않는 저녁노을
에필로그
외전 1. A대학 미인 순위
외전 2. 지존의 기숙사 서열
결혼 후 에피소드
1. 샤오 베이비 작명기
2. 샤오 베이비……들
3. 형과 동생, 창가의 밝은 달
4. 형과 동생, 충충의 동생 부양기
게임 용어 설명

저자소개

구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에 장쑤성 이싱宜興에서 태어나 난징선지審計대학을 졸업했다. 2005년 『하이생소묵何以笙簫默』을 펴내 단숨에 인기작가로 떠올랐고 차기작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 또한 히트를 치면서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되었다. 글을 쓰는 속도가 ‘거북이가 산을 오르는 속도와 같다’고 해서 거북이 작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지만 섬세하며 부드럽고 경쾌한 문체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삼삼래료杉杉來了』는 2014년 장쑤TV에서 자오리잉趙麗穎, 장한張翰 주연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그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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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잡지사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미일소흔경성』 『천 명의 눈 속에는 천 개의 세상이 있다』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이것이 마윈의 알리바바다!』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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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해?"
이해를 못 한 건가 싶어서, 웨이웨이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또박또박 말했다.
"우리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오해할 거예요."
샤오나이가 웨이웨이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웨이웨이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말 잘못한 거 아니지?’
웨이웨이가 점점 커지는 긴장감으로 마음을 죄고 있는데, 마침내 샤오나이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우리가 언제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었지?"


소나기는 10분 쯤 내리다가 그쳤고, 하루 종일 뜨거웠던 열기까지 싹 가져갔다. 길을 걷던 웨이웨이는 기분이 상쾌했고, 공기가 전에 없이 신선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샤오나이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갑자기 웃었다.
오늘 당황스러운 일이 많았던 웨이웨이는 샤오나이의 웃음이 미심쩍어 그의 손을 흔들었다.
“왜 웃어요?”
눈을 돌려 웨이웨이를 바라보는 샤오나이의 눈에 웃음기가 더 짙어졌다.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네가 오니 이곳 하늘도 좋아진 것 같아서.”


“아, 아랫단이요. 이미…….”
웨이웨이가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여 아랫단을 쳐다보는데,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샤오나이가 허리를 안았다. 샤오나이가 어느새 다가와 웨이웨이를 안아들고 침실로 들어갔다.
“갈아입고 보여줘.”
“…… 할 줄 몰라요.”
“내가 가르쳐줄게.”
옷자락을 잡고 있던 손이 치워지자, 어깨에서 가운이 미끄러져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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