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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 하

인형 - 하

볼레스와프 프루스 (지은이), 정병권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16-10-01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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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 하

책 정보

· 제목 : 인형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32404684
· 쪽수 : 660쪽

책 소개

을유세계문학전집 85, 86권. 폴란드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자, 세부적인 묘사와 단순하고 명쾌한 언어가 돋보이는 사실주의 대표작.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 연극, TV 연속극으로 방영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목차

제1장 울적한 날들과 고통스러운 시간들
제2장 환상
제3장 사랑 속에서 행복한 사람
제4장 시골 마을의 유흥
제5장 한 지붕 아래서
제6장 숲, 폐허 그리고 매혹
제7장 늙은 점원의 회고(1)
제8장 늙은 점원의 회고(2)
제9장 늙은 점원의 회고(3)
제10장 숙녀들과 여자들
제11장 어떤 식으로 눈이 뜨이기 시작하나
제12장 결혼에 합의한 한 쌍
제13장 Tempus fugit, aeternitas mane(세월은 흘러가고, 영원은 남는다)
제14장 늙은 점원의 회고(4)
제15장 무기력 상태의 정신
제16장 늙은 점원의 회고(5)
제17장
부록

해설: 폴란드 실증주의 문학을 대변하는 소설 『인형』
판본 소개
볼레스와프 프루스 연보

저자소개

볼레스와프 프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Aleksander Głowacki, 알렉산더 그오바츠키, 1847 – 1912. 폴란드의 소설가이자 폴란드 문학과 철학사에서 선도적인 인물이었다. 15살의 학창 시절 러시아 지배에 저항하여 일어난 1863년 1월 봉기에 가담했다가 부상 당한 뒤 감옥에 수감되었다. 대학에 다니다 경제적 이유로 중퇴하고 가정 교사, 야금 공장 노동자 등으로 일했다. <니바Niwa>에 발표된 전류에 관한 논문이 유명해졌고, 이후 주간지 <파리Mucha> 편집에 참여하며 단편소설 『철학자와 무식꾼Filozof i prostak』과 『이것과 저것(To i owo)』을 이곳에 발표한다. <바르샤바 신문Kurier Warszawski>, <폴란드 신문Gazeta Polska> 등 신문, 잡지에 칼럼과 소설을 꾸준히 연재한다. 특히 1875년 <바르샤바 신문>에 연재하기 시작한 칼럼으로 유명해졌는데, 이 연재는 1887년까지 이어졌다(중간에 10개월 연재 중단). 1879년 국제문학협회 회원이 되었고 이 해에 소설 『스타시의 모험Przygoda Stasia』을 발표했다. 다음 해에 폴란드 문학으로는 처음으로 노동자들의 파업을 묘사한 중편소설 「돌아오는 물결」과 단편소설 『미하우코Michałko」를 발표했다. 1882년 일간지 <새 소식> 편집장이 되었으나 이듬해 폐간되어 다시 <바르샤바 신문>으로 복귀했다. 『침묵하는 목소리들』, 『어린 시절의 죄』, 『실수Omyłka』, 『초소Placowka』, 『인형Lalka』, 『여성 해방론자들Emancypantki』, 『파라온Faraon』, 『삶의 가장 일반적인 이상들』, 『어린이들』 등 많은 작품을 연재하고 발표했다. 1912년 65세의 나이로 바르샤바에서 사망했다. 1887년부터 신문에 연재하다가 1890년 단행본으로 출간한 『인형』은 폴란드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자, 세부적인 묘사와 단순하고 명쾌한 언어가 돋보이는 사실주의 대표작이다. 『인형』의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폴란드 귀족들의 완고한 특권 의식, 도덕적 해이, 경제관념의 부재, 노동에 대한 경시, 시대 변화에 대한 무지 등 폴란드 근대화에 장애가 되는 봉건주의적 잔재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 이 소설에는 작가의 온화한 심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귀족부터 빈민에 이르는 광범위한 사회 계층의 갖가지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비판한, 폴란드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한국어로도 을유문화사에서 2016년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영화, 연극, TV 연속극으로 방영된 폴란드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이다. 역사 소설인 『파라온Faraon』은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정치 권력과 국가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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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FU, Berlin)에서 문학 석사를, 폴란드 야기엘로인스키대학(UJ, Krakow)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로 근무했고 현재는 명예교수다. 한국동유럽발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UAM, Poznan) 명예박사이자 폴란드 오폴레 대학(UO, Opole) 명예박사이다. 폴란드에서 십자훈장을 받고, 바르샤바 대학(UW)에서 폴로니쿰(Polonicum) 상을 받았으며, 폴란드 야기엘로인스키 대학에서 공로메달을 받았다. 저서로 『폴란드어-한국어 사전』, 『폴란드사』, 『동유럽 발칸, 민주화와 문화 갈등』 (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판 타데우시(Pan Tadeusz)』(공역), 『헤르베르트 시선』(공역), 『자작나무 숲(Brzezina)』, 『빌코의 아가씨들(Panny z Wilka)』, 『포즈난 가정교사의 회고(Z pamietnika poznanskiego nauczyciela)』, 『개종자(Nawrocony)』, 『헤르베르트 시선』(공역) 등이 있다. 그리고 「비스피아인스키의 베셀레(Wesele)에 나타난 베르니호라」, 「체스와프 미오시의 고향 유럽(Rodzinna Europa)에 나타난 독일상」, 「포촌텍(Poczatek)의 유대인들」, 「어둠이 땅을 덮는다(Ciemnosci kryja ziemie)의 토르크베마다 연구」, 「곰브로비츠의 트란스 아틀란틱(Trans-Atlantyk)에 나타난 ‘폴란드 민족성(polskosc)’」 등 폴란드 문학 및 역사, 문화 관련 논문이 40여 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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