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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과 만남

떠남과 만남

구본형 (지은이), 윤광준 (사진)
  |  
을유문화사
2008-04-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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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과 만남

책 정보

· 제목 : 떠남과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32471341
· 쪽수 : 328쪽

책 소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작가 구본형과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작가 윤광준이 만났다. 윤광준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독자였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두 사람은 세 변의 여행을 함께 떠난다. 한 사람은 글을 쓰고 다른 한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남도의 봄을 표현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매화 향 가득하니, 봄이다!
기차 안에서 - 기차는 늘 시간 속을 달린다
아아, 섬진강 - 섬진강을 따라 걸으면 나도 강물이 되어 흐른다
고흥반도 - 봄은 늘 사람을 어쩔 줄 모르게 한다
지리산 불무장등 무착대 -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고 있네, 멀고 가까움이 다르기 때문이네
다압리 매화마을 - 꽃은 절정인데 매향을 들을 수 없다
운주사 - 그러나 나는 쉬고 있는 부처가 좋다

2장 옛 사람의 마음에 취하다
적벽 - 이제 달 뜨면 아름다울 이곳에 있지 못하리
해남 두륜산 대흥사 - 아름다운 고목과 청허당의 마음이 있는 곳
강진 - 햇빛과 동백 그리고 옛사람 그리운 백련사
다산초당 - 천일각에 가면 그가 뒷짐을 지고 구강포를 바라보고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네
칠량 봉황리 - 가업을 이어가기는 어렵고, 세상은 아직 알아주지 않는다
고금도 충무사 - 아무도 없는 늦은 오후 이곳에 오면 한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마량의 밤 - 여관에서, 그리움으로
마량의 아침 - 산다는 건 망설임이며 차마 어쩔 수 없음이다
관산 방촌리 - 날은 미칠 듯 맑은데 오래 묵은 매화 한 그루 만발해 있다

3장 바다와 바람 그리고 길
장환 일몰 - 바다가 하도 찬란해 쳐다볼 수 없다
천관 초야 - 보면, 그대 역시 잊지 못할 것이다
천관산 장천오미 - 숨겨두고 혼자 즐긴다는 말의 의미를 아는가
천관산 장안사 - 아름다움이 바로 문 밖에 있으니 또 어디로 가랴
가지산 보림사 - 옛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는데, 요즘 사람들은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4장 아무 계획 없이, 아무 목적 없이
땅끝 사자봉에서 보길도 격자봉까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섬이 있다는데 나도 바닷길을 따라 그 섬에 가고 싶다
보옥리 뾰족산 - 이곳을 놓치면 보길도를 보았다고 하기 어렵다
보길도 예송리 - 바다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완도 선착장 - 부두에 매여 있는 배들을 보면 자유로움을 느낀다
장좌리 장도 - 바람과 파도 속에서 그때를 아쉬워한다
완도에서 녹동까지 - 아름다운 한려수도 푸른 뱃길을 따라
하동 쌍계사 - 벚꽃은 이미 지고
목포 -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

5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
흑산도 - 흑산도에는 아직 홍어가 있고 예리 포구에는 옛날의 정취가 남아 있다
홍도 - 아름답고 슬픈 구녕섬
관매도 - 잘록한 허리에 천리향 향기로운 섬
진도 용장산성과 제주 항파두리 - 항전 9개월, 또 2년 그리고 700년 뒤
한라산 - 구름 속 눈 위의 산책
귀환 - 다시 일상으로

후기
사진작가의 말

저자소개

구본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처럼 산다(Life as a Poem)’라는 꿈을 가졌던 변화경영 사상가.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면서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고,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Malcolm Baldrige) 국제 평가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을 컨설팅했다. 2000년에 회사를 나와 1인 기업가로 변신한 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문을 열고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해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고, 10년 동안 백 명의 연구원을 양성하고 많은 독자와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의 버팀목이 되었다. 이처럼 그는 ‘자기 혁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타인을,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변화시키려 했다. 삶의 모든 것에서 배우고, 글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말과 삶이 일치하는 선례를 남기고 2013년 4월 세상과 작별했다. 저서로는 마지막 유작 『마음편지』를 비롯해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떠남과 만남』, 『사람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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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 (사진)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사진가로 미술, 음악과 공연, 건축과 디자인 등 경계를 넘나들며 향유하는 전방위 예술 애호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진 안목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으로 찾은 일상의 유용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생활명품’이라 정의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일을 2002년부터 해 왔다. 「윤광준의 생활명품」 칼럼은 『중앙선데이』에 세 번이나 연재되었고, 열독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윤광준의 생활명품』, 『심미안 수업』, 『내가 사랑한 공간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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