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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32473970
· 쪽수 : 66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이 책에 대한 찬사
증보판을 위한 서문
빅 아이디어
암호 자산과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혁명
승인형 네트워크
메놈MENOME : 블록체인에서의 신원 확인
스마트 계약의 시대가 도래하다
애셋 체인: 블록체인이 공급과 보급을 책임지다
블록체인과 고위 임원
새로운 시대를 위한 거버넌스와 리더십
1부 당신의 눈앞에 닥친 디지털 혁명, 블록체인
1장 정보의 바다에서 가치의 바다로
램프의 요정 같은 신뢰 프로토콜을 찾아
월드 와이드 웹을 넘어 월드 와이드 원장으로
블록체인 과열 현상
디지털 시대에 신뢰를 확보하는 방법
인터넷과 젊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귀환
당신의 아바타와 신원 정보 블랙박스
번영을 위한 계획
새로운 플랫폼의 미래와 불안 요인
2장 미래를 소환하는 블록체인 경제의 설계 원칙
일곱 가지 원칙
1. 무결성의 네트워크화 | 2. 분산된 권력 | 3. 인센티브로서의
가치 | 4. 보안 | 5. 프라이버시 | 6. 보전된 권리 | 7. 편입
미래의 설계는 어떻게 이뤄지는가
2부 파우스트 박사의 블록체인 거래와 혁신의 재창조
1장 금융 서비스의 재창조
세상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직업
여덟 개의 황금률
주식 거래에서 블록 거래까지
파우스트 박사의 블록체인 거래
소매 금융에서의 마지막 승자
구글의 비즈니스 해석법
당신이 곧 당신의 신용 평가 점수
블록체인에서 주식 공개 상장하기
예측 시장을 위한 시장
여덟 개의 황금률을 위한 로드맵
2장 변방에서 회사를 재창조하라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창세기 블록
기업의 경계를 바꾸다
기업의 경계를 결정하다
3장 블록체인이 만들어 낸 새로운 비즈니스
비에어비앤비 vs 에어비앤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부상
혁신의 네 가지 요소와 기업의 형태
자율형 에이전트
분산형 자율 기업
빅 세븐, 공개형 네트워크 기업 비즈니스 모델
당신의 미래를 해킹하라
4장 사물 원장, 현실의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다
주민들에게 전력을
대형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사물 인터넷은 사물 원장이 필요하다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열두 가지 파괴
재분배 자본주의를 넘어 분산 자본주의로
미래의 전망, 우버 대신 수버
당신의 미래를 해킹하라
5장 번영의 역설과 사업가 정신
돼지는 돼지 은행이 아니다
새로운 번영의 역설
번영을 위한 로드맵
아날리 도밍고의 송금 일화
디지털 박애주의자와 블록체인
자산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방법
실행의 어려움과 리더십의 기회
6장 블록체인과 다가올 정치 혁명
부패의 싹을 제거하라
고효율 정부 서비스와 운용
나 자신과 타인에게 봉사하는 권한을 누리다
제2세대 민주주의
블록체인 투표
정치와 정의의 대안 모델
시민들과 탄소 배출권
21세기 민주주의를 위한 수단
7장 문화 산업은 어떻게 블록체인화되는가
루프 골드버그의 재림과 음악 산업
아티스트와 후원자를 체인으로 이어 주다
블록체인상에서의 프라이버시
학습용 스마트 월렛
블록체인에서의 문화, 그리고 당신
3부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와 불안 요인
1장 실행을 가로막는 열 가지 도전
1. 기술이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2. 지속 가능하지 않은 에너지 소비
3. 또 하나의 장벽, 정부
4. 구 패러다임의 강력한 기득권자가 등장하다
5. 분산된 대량 협력을 위한 인센티브 부족
6. 블록체인이 기존 직업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
7. 고양이를 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프로토콜 관리
8. 분산식 자율형 에이전트가 스카이넷 같은 괴물을 만든다면?
9. 빅 브러더가 (여전히)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
10. 블록체인은 범죄자의 놀이터다?
블록체인이 실패하거나 이행이 어려울 수 있는 이유
2장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십
누가 혁명을 주도할까
선수와의 접촉을 위해 필요한 선수 명단
블록체인 규제를 둘러싼 조심스러운 이야기
세상을 바꿀 캐나다 상원 의원
분권화 경제에서의 중앙은행
규제 대 거버넌스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내일의 디지털 시대를 여는 새로운 어젠다
우리 곁에 다가선 신뢰 프로토콜
후기 - 디지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가까운 친구 한 명이 필자들에게 말해 주기를, 그는 자신의 여자 친구와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서로의 크립토키티를 짝지어 새끼 크립토키티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세상이 바뀌면서 “강아지 만들자”라는 말 또한 신선하고 새롭게 바뀐 것이다. 자신의 스포츠카를 우주 공간으로 쏘아 올린 일론 머스크는 사람들이 획기적인 기술과 친해지려면 이처럼 “황당하고 흥미로운 요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크립토 수집품의 실례인 크립토키티에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다.
‘가상의 당신’이 사실상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실체라면 어떨까? 당신의 아바타로서, 당신의 신원 정보라는 블랙박스 속에서 ‘살고 있고’, 당신의 데이터 흐름을 화폐화하고 당신이 필요할 때, 특별한 권리를 증명하고 싶을 때만 내보일 수 있는 것이라면? 왜 당신의 운전면허증은 주행 시험을 통과했고, 당신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상의 정보를 담고 있을까? 새로운 인터넷의 시대를 상상해 보라. 이러한 시대의 인터넷 환경에서는 당신의 아바타가 블랙박스의 내용을 관리하고 보호한다. 이처럼 믿음직한 소프트웨어는 하인과도 같이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각 상황에 맞게 내놓을 수 있고, 그와 동시에 디지털 세상을 항해하는 당신에게 알맞은 데이터를 집어 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