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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스티브 발머, 김종훈, 돈 탭스콧 (지은이), 서울디지털포럼 사무국 (엮은이), 방영호, 조혜란, 김미란 (옮긴이)
  |  
알키
2013-01-3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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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책 정보

· 제목 :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2768100
· 쪽수 : 280쪽

책 소개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을 엮은 책. 24인의 연사들의 강연을 다섯 개의 키워드로 분류해서 공존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에서 생각해 본다.

목차

● 추천사 | 소통하는 기술, 공존하는 도시 _ 박원순
● 들어가기 전에 | 90퍼센트를 위한 기술 _ 폴 폴락, 머렐라 크리스투우

Part 1. Technology - 기술과 사람이 함께 가야 할 길
01 글로벌 브레인이란 무엇인가 _ 팀 오라일리
02 기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_ 케빈 켈리
03 세상의 작업 영역화, 독인가 약인가 _ 루치아노 플로리디
04 스티브 잡스의 선택과 구글의 자비 _ 손화철
05 기술과 함께 한 과거, 그리고 미래 _ 제네비브 벨

Part 2. Society - 스마트 사회의 새로운 기회
01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도전 _ 김종훈
02 새로운 기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_ 스티브 발머
03 매크로위키노믹스, 집단 지성의 무한한 가능성 _ 돈 탭스콧
04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 _ 티브이 라만
05 스마트 시대, 새로운 희망을 말하다 _ 표현명

Part 3. Big data - 넘쳐나는 정보의 무한한 가능성
01 빅데이터, 그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_ 버너 보겔스
02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삶의 방식 _ 필 리빈
03 데이터와 예술이 만났을 때 _ 애론 코블린
04 빅데이터로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 _ 이봉규
05 오픈소스, 지도에 보이지 않는 지역을 찾아라 _ 미켈 마론

Part 4. Content - 놀이와 예술이 공존하는 콘텐츠의 미래
01 결국은 콘텐츠 시대다 _ 박웅현
02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의 놀라운 융합 _ 최종일
03 CCL, 창작을 위한 공유와 혁신의 개방 _ 윤종수
04 TV는 공존할 수 있을까 _ 김혁

Part 5. Media - 속도와 진정성이 공존하는 세상
01 멀티플랫폼 환경에서 본 미디어의 도전 _ 알 안스테이
02 저널리즘의 수수께끼 _ 로버트 톰슨
03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셜디자인 _ 하비에르 올리반
04 인터넷을 보호하라 _ 제프 자비스

● 에필로그 | 반성과 혁신이라는 시대적 물결 속, 우리의 선택은 공존이다 _ 이기성


저자소개

스티브 발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개인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다. 그는 빌 게이츠가 채용한 첫 번째 매니저로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다. 발머의 리더십과 열정은 입사 이래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1956년 태어난 발머는 포드자동차의 매니저인 부친을 따라 디트로이트에서 성장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하였고, 학교 신문사에서도 활동하기도 하였다. 빌 게이츠와는 대학 재학 시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였다. 대학 졸업 후 2년간 P&G에서 근무했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기 전에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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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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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탭스콧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블록체인 혁명』은 블록체인 기술이 인터넷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 어떤 방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가운데 한 사람인 돈 탭스콧은 하버드대학의 버크만 클레인 센터 수석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탭스콧 그룹의 CEO이다. 『위키노믹스』, 『패러다임 시프트』, 『디지털 이코노미』를 비롯한 수많은 명저를 저술했다. 「워싱턴 테크놀로지 리포트」는 돈 탭스콧을 마샬 맥루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 분야 권위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영 컨설턴트 가운데 한 명인 그는 경영학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싱커스 50(Thinkers 50)’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50인 가운데 TOP 5위 안에 들기도 했다. 또한 「포브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테드 강연자로도 나섰던 돈 탭스콧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 및 조직 변화 분야의 컨설턴트로서 활약 중이다. 제17회 세계지식포럼에 맞춰 한국을 방문해 2050년 퓨처키워드 세션에서 미래의 세계 기업 모습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도유망한 기술로 블록체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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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 사무국 (엮은이)    정보 더보기
SBS에서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 포럼이다. 서울디지털포럼 사무국은 매년 TIMETechnology, Information, Media and Entertainment 산업과 주요 글로벌 이슈를 토대로 주제를 선정하고 세계 정상급 연사들을 초청한다. 이들은 범세계적인 지식혁명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각계 리더들이 미래를 읽는 혜안을 공유함으로써 이 시대의 지식 격차 해소와 사회문제 해결,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디지털포럼의 이번 주제는 ‘공존-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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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지혜를 전달하고자 지금 이 순간도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 『보스의 탄생』, 『직업의 종말』, 『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흔들고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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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불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기업체, 관공서, 학교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영어 강의를 했다. 현재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처음 20시간의 법칙』(공역),『지구는 어떻게 만들까』,『2012 성경 그리고 최후의 날』,『영재 부모의 오답 백과』(등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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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나의 지젤》, 《멋지게 훌륭하게 사는 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씀》,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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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들은 세계 인구의 상위 10퍼센트에 해당하는 부유층에게만 사업의 초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9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기업들이 개발하는 기술을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혁명이 필요하다. 이것은 도덕적 차원과는 상관이 없다.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은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 ‘나머지 90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줄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세계 인구의 40퍼센트인 26억 명, 다시 말해서 하루에 2달러도 못 버는 사람들이 기업의 잠재고객인 셈이다.


몇 년 전에 벨 연구소 경영진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인도의 시골 지역에 사는 10억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의를 벌였다. 그때 인도 출신의 한 이사가 말했다. “인도 사람들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왜 그 행복을 깨려고 합니까?” 그 자리에 있던 나와 경영진은 모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반 농담으로 던진 말에 진실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신기술과 행복 사이에는 일대일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즉, 기술을 많이 사용한다고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들 틈에서 가장 적게 가진 사람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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