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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편견

바울과 편견

랜돌프 리처즈, 브랜든 오브라이언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  
성서유니온선교회
2017-07-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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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편견

책 정보

· 제목 : 바울과 편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52127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바울은 노예제도를 지지했을까? 인종차별주의자였을까? 남성우월주의자였을까? 위선자였을까? 성경을 왜곡했을까? 누군가의 눈에 바울은 분명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성경과 편견>의 두 저자가 이 책에서 다시 만났다.

목차

서문
서론. 바울과 관련된 문제들

1. 바울은 얼간이였다
2. 바울은 흥을 깨는 인물이었다
3. 바울은 인종차별주의자였다
4. 바울은 노예제도를 지지했다
5. 바울은 남성우월주의자였다
6. 바울은 동성애혐오자였다
7. 바울은 위선자였다
8. 바울은 성경을 왜곡했다

결론. 그러면 바울을 따를 것인가?
감사의 말

저자소개

랜돌프 리처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팜비치 애틀랜틱 대학교의 신학부 학장이며 성서신학 교수. 일찍이 아내와 선교사로 헌신해 인도네시아 신학교에서 8년간 가르쳤으며, 선교사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선교사 훈련과정을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단기 선교팀을 조직해 이스라엘과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있다. 널리 알려진 말씀 사역자이기도 한 그는, 저서로 『성경과 편견』, 『바울과 편견』(이상 브랜든 오브라이언과 공저, 성서유니온), 『예수 재발견』(Rediscovering Jesus), 『바울 재발견』(Rediscovering Paul), 『이스라엘 이야기』(The Story of Israel, 이상 공저), 『바울과 1세기의 편지 쓰기』(Paul and First-Century Letter Writ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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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오브라이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시타 침례교 대학교의 기독교 신학 조교수. 「리더십 저널」의 편집장이기도 한 그는,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렐러번트」(Relevant)를 출간하고 있으며, 그의 글과 인터뷰가 「USA 투데이」(USA Today) 등 미국 내 여러 신문에 자주 실리고 있다. 저서로는 『성경과 편견』(랜돌프 리처즈와 공저, 성서유니온), 『전략적으로 작은 교회』(The Strategically Small Churc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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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IVP 대표 간사를 역임했으며,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로 섬겼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 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제자도와 영성 형성》(국제제자훈련원), 《G. K. 체스터턴의 정통》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아바서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포이에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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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울을 싫어하고 당대의 산물로 치부한 나머지 그의 견해를 지금은 한물간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관점이, 어떤 가치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한다. 그들은 바울을 오늘날에 어울리지 않는 부적절한 인물로 본다. 반면에 바울을 너무 높이 받드는 사람들도 있다. 서양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문제에 대한 “신약”의 답변을 원할 때 바울에게 곧장 달려가는 경향이 있다. 예수님께 묻지 않고 바울에게 묻는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글은 하나님의 아들을 가리킬 뿐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God)을 기록했지만 그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유념하라.
_서론 중에서


정말로 놀라운 점은 바울이 얼마나 성숙하게 자기 신분을 다루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자랑했지만, 그의 자존심이 아니라 그의 복음을 변호하려고 그리했다. 바울이 섬겼던 이방인들이 그의 이력을 신뢰하는 일이 꼭 필요했던 까닭은, 복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었고 바울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울을 만나기 전에는 영적인 고아에 불과했다. 그들은 헛된 생활 방식에 갇혀 있었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방황하는 중이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전 4:15)고 말했고 영적 아버지의 역할을 진지하게 여겼다. 이 때문에 그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4:16)고 권면한 것이다. 당시는 복음서가 기록되기 전이라 그들은 복음서를 읽을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보는 유일한 방식은 바울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_1. 바울은 얼간이였다 중에서


바울은 진지한 유형의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다. (자주 매를 맞고 박해를 당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바울이 오늘날 살고 있다면 파티를 즐겁게 여기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울이 신앙생활의 진지한 측면에 대해 말한 내용을 검토해 보면 오히려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이 무엇보다 기쁨이어야 한다는 것을 거듭 역설하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바울은 그의 편지들에서 기쁨을 스무 번 이상 거론한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이고 하나님의 근본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기쁨이 충만해야 한다(갈 5:22). 바울은 그의 친구들이 순종의 삶을 살도록 자주 기도했다. 하지만 기쁨이 넘치는 순종을 위해 기도한 것이다(빌 1:25). 이 모든 대목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날에도 유지하기 어려운 긴장을 포용하도록, 곧 충만한 기쁨은 하나님 명령의 테두리 안에 살 때에야 찾아온다는 사실을 인정하도록 촉구했다.
_2. 바울은 흥을 깨는 인물이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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