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1833
· 쪽수 : 91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이 책의 활용법
약어
제1부 서론
1. 성경을 누가 썼는지 어떻게 아는가?
2. 성경에 나오는 기적을 믿을 수 있는가?
3. 왜 하나님이 구약성경에서는 진노의 하나님 같고, 신약성경에서는 사랑의 하나님 같은가?
4. 왜 성경에 나오는 족보는 항상 들어맞지는 않는가?
5. 구약성경의 많은 숫자가 잘못되지 않았는가?
6. 구약 왕들의 연대기는 세속 역사와 부합하는가?
7. 고고학은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지지하는가?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했다’는 예언자들의 말은 무슨 뜻인가?
9. 구약의 예언들은 정말로 정확한가?
10. 왜 신약성경은 항상 구약성경을 정확히 인용하지는 않는가?
11. 귀신들에 대한 신약성경의 기록은 사실인가?
12. 왜 서로 다른 네 개의 복음서가 존재하는가?
제2부 난해 구절 주석
구약
신약
인명·지명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성경 문서의 기록자들이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은 역사의 특정 시기를 살았던 인간 특유의 지식이나 기억이나 언어의 제약을 다 벗어 버렸다는 뜻이 아니다. 성경에 들어 있는 이러한 인간 현실은 교회사 내내 인정되어 온 사실이다. 오리게네스부터 아우구스티누스를 거쳐 종교개혁자들과 그 너머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인간의 연약함과 제약에 스스로를 맞추셨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간호사나 교사가 어린이가 갖는 제약에 맞춰 자신을 낮추는 비유가 사용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듣고 이해할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맞춰 자신을 낮추시고 말씀을 받을 사람들의 언어로 말씀하셨다.
-서론 중에서
신약성경은 은혜와 사랑을 전파한다. 그러나 은혜와 사랑은 배격될 수 있다. 신약성경은 최후의 심판도 설파한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최후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들에게 곧 은혜를 주신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은혜를 거부한다. 두려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신약성경이 얼마나 구약성경과 유사한지가 분명해진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심판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는 계시를 예언자들과 함께 보내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회개하는 백성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계셨다.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을 보내어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다가올 심판을 보고 회개하라고 사람들에게 촉구하신다. 이 점에서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은 완전히 일치한다.
-서론 ‘3. 왜 하나님이 구약성경에서는 진노의 하나님 같고, 신약성경에서는 사랑의 하나님 같은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