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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한국교회탐구센터 (엮은이)
  |  
IVP
2017-11-1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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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32811888
· 쪽수 : 224쪽

책 소개

첨단 과학기술의 총아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인공지능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 과학적·사회학적·신학적 함의를 숙고한다. 인공지능 관련 영화를 통해 진공지능의 출현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이 어떤 양태를 띠고 무엇을 이유로 하는지 추적한다.

목차

머리말 영화 <AI>에서 인공지능으로

대담 교회는 지성적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_김유신(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명예교수)

특집: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누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가 _이원석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_김인중
육하원칙에 따라 묻는 인공지능과 미래 _손화철
인공지능과 기독교 _김기석

성경 속 과학의 수수께끼 3
노아 이전 조상들의 긴 수명 _송인규

북 리뷰
과학의 시대에 신앙인으로 살기 _권영준
학문은 종교적으로 중립일 수 없다 _신국원
호모 사피엔스와 휴머니즘의 미래 _신재식
초지능 시대가 다가온다 _김동환
칸트가 묻고 『지능의 탄생』이 답하다 _김남호

저자소개

한국교회탐구센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함은 물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2017년),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2018년),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2019년),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2020년),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2021년) 등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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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에서는 신앙을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참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보면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했는데 과학은 진화했다고 하고, 신앙적으로 보면 기적도 있고 기도하면 응답도 있는데 과학은 기적이 없다고 하며 다른 원리에 의해서거나 우연인 것처럼 이야기를 해요. 하나님께서 자연법칙도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잘 못합니다. 근대 과학 혁명기의 기독교 과학자들이 자연법칙을 생각할 수 있었던 근거는 하나님을 질서의 하나님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자연법칙은 필연적이다’라는 말은 증명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가정일 뿐입니다. 그 가정을 믿을 수 있었던 자들은 신앙인입니다. 신앙인이 과학을 발전시켰는데, 후대의 과학자들은 이 사실을 잘 알 지 못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특이점을 지난 결과인) 독립과 인간에 대한 반란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결과인) 독립과 하나님에 대한 반항의 거울상과도 같다.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과 배척)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사랑은 자신을 비우는 것이고, 상대에게 기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 우리 삶과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그분을 더욱 의지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영향력이 과거 증기기관, 전기,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가져온 변화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는 예측에서 비롯된다. 인공지능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즉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잠재력이 널리 알려진 것은 최근이지만, 인공지능의 역사는 컴퓨터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능을 구현하려는 노력은 ‘지능은 무엇인가?’라는 원초적 질문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논리, 수학, 인식론, 심리학 등 인류가 오랫동안 고민하며 발전시켜 온 다양한 학문 분야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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