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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하버드에서 시작해 미국 전역을 뒤흔든 최고의 명강의들)

N. T. 라이트 (지은이), 최효은 (옮긴이)
  |  
IVP
2011-05-19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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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책 정보

· 제목 :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하버드에서 시작해 미국 전역을 뒤흔든 최고의 명강의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32812403
· 쪽수 : 400쪽

책 소개

하버드 대학에서 시작된 베리타스 포럼은 진리와 인생에 관한 가장 심오한 질문들을 논의하는 진리의 광장이 되어왔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역사에는 목적이 있는가?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이성적인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이 같은 질문들에 대한 명강의들을 이제 하나의 책으로 묶어 냈다.

목차

진리
1. 진리를 따르는 삶이 존재하는가 …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2. 진리의 시간 … 오스 기니스
3. 살아 있는 신: 진리의 배타성 … 티머시 켈러

신앙과 과학
4. 신의 언어: 과학자가 믿음의 증거를 제시하다 … 프랜시스 콜린스
5. 신(新)무신론자와 생명의 의미 … 알리스터 맥그래스, 데이비드 헬팬드
6. 진리의 증거에 사로잡힌 과학자 … 휴 로스

무신론
7. 무신론의 심리학 … 폴 비츠
8. 니체 vs. 예수 그리스도 … 달라스 윌라드

인간성과 삶의 의미
9. 살아 있는 기계: 로봇은 인간이 될 수 있는가 … 로드니 브룩스, 로잘린 피카드
10. 종말의 의미 … 제레미 벡비

기독교 세계관
11. 순전한 그리스도인 … 톰 라이트

사회정의
12. 왜 인권은 종교 없이는 불가능한가 … 존 워윅 몽고메리
13. 테레사 수녀가 내게 가르쳐 준 것 … 메리 포플린
14. 전인적 인간을 위한 총체적 복음 … 로날드 사이더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 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공회 사제이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이자 영국 성공회 더럼 주교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쳤으며, 2019년에 자신이 수학했던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 홀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를 다룬 시리즈(6부작 중 현재 4부작까지 CH북스에서 출간)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E. P. 샌더스, 제임스 던과 더불어 이른바 ‘새 관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람이 성경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을 얻도록 신약성경 각 권을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와 이를 한 권으로 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을 펴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이것이 복음이다》, 《혁명이 시작된 날》, 《바울 평전》, 《망가진 이정표》, 그리고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문화적・사회적 실체를 재구성한 역작 《신약성경과 그 세계》와 같이 대중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저작을 왕성하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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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통역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의 역사, 기독교텍스트의 번역 등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잇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부활논쟁』, 『나의 사랑하는 책』(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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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케이시는 우리 모두가 어떤 측면에서는 근본주의자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근본을 믿고 있으며 모두가 배타적인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근본주의 자체가 테러리즘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근본을 무엇으로 두느냐에 달린 문제이지요. 아미시 계열의 테러리스트를 본 적 있나요?” 아미시는 근본주의자 중의 근본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근본주의자가 아니라면, 근본주의자로 분리될 만한 집단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아미시 테러리스트를 본 적이 없는 것일까요? 만일 여러분의 근본이, 자신의 적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은 그분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이 가진 자기 이미지의 핵심과 종교가, 자기를 죽이려한 적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고 그들을 사랑한 그분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면,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살았던 삶의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배타적인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포용적인 삶의 방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_3. 살아 있는 신


우리에게는 두 가지 근본적인 세계관이 있습니다. 하나는 과학적 세계관이고 다른 하나는 신앙적 세계관입니다. 두 가지 중 꼭 하나를 골라야만 할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는 다른 하나를 무시해 버려야 할까요? 아니면 두 가지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세계관이 현재 전쟁 중이며 이 둘을 화해시킬 방법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점이 바로 제가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내용입니다. _4. 신의 언어


여기서 저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마지막 논점을 발견합니다. 토킨스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종교가 사라질 거라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것이 우리 사회의 폭력을 종결시킬까요? 사회학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회는 불일치를 빛어내는 제도를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회적 체계는 종교적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성차별적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계급적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인종적일 수도 있습니다. 부족에 따라 나뉠 수도 있고 경제적 지위에 따라 나뉠 수도 있습니다. 사회 체계를 세우는 근간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분열을 키우고 그 분열의 이유를 설명하는 데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단순한 차이를 집단 간의 치명적인 갈등으로 변화시키는 내적 동기도 충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종교가 사라진다고 해서 폭력이 실제로 사라질지 의문입니다. 물론 종교적 갈등이 야기한 폭력은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다른 종류의 폭력이 그 빈 자리를 재빨리 채울 것입니다. _5. 신무신론자와 생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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