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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2502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유진 피터슨
머리글
1부 영혼을 갉아먹는 일터의 아홉 가지 죄악
1. 자만: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욕심
2. 탐욕: 더 많이 가지려는 욕구
3. 음욕: 음란한 일터
4. 탐식: 과도한 음식 섭취
5. 분노: 통제하려는 열망
6. 나태: 병적인 분주함
7. 질투: 남이 잘되는 것을 괴로워 함
8. 동요: 달아나고 싶은 충동
9. 권태: 일터에서 점점 죽어감
2부 일터 영성을 되살리는 아홉 가지 자원
10. 기쁨: 일터에서의 만족 그 이상
11. 양선: 의식하지 않는 베풂
12. 사랑: 주고받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
13. 절제: 일과 삶의 충돌 해결하기
14. 온유: 부드러움의 힘
15. 충실: 일터에서의 신실함
16. 친절: 다른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줌
17. 인내: 지금 있는 곳에서 소망함 갖기
18. 평화: 완전과 조화
3부 일터 영성의 아홉 가지 열매
19. 쉼 없는 기도
20. 끊임없는 감사
21. 아름다운 순전함
22. 즐거운 내려놓음
23. 내어 맡긴 만족
24. 생명을 주는 리듬
25. 이웃 사랑
26. 소명에 대한 확신
27. 마음을 천국에 둠
에필로그
주
참고 문헌
인명 색인
성구 색인
리뷰
책속에서
동요하는 마음에 맞서 싸우기 위한 첫 단계는 달아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있는 곳에서 (비록 일시적이더라도)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일, 가족, 공동체, 그리고 국가에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전념해야 한다. 하나님이 현재의 상황 속에서 우리를 가르치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영적 스승들은 우리가 현실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도망가지 않기로 선택할 때 사랑 안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헌신과 성실을 배우며, 더 자주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또 우리의 안전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있기를 바라시는 곳에 있기에 자유를 경험한다. (8. 동요)
기쁨은 우리가 왜 일하고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알 때 시작된다. 우리 대부분은 배우자와 자녀, 이웃과 친구, 민족 등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한다. 사랑에는 일을 기쁨의 성례전으로 바꿀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먹이고 입히고 찾아가고 영접한 일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일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다. (10. 기쁨)
오늘날 일터에서 사람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일과 개인적 삶을 잘 조율하려 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추구는 종종 우리를 더 산만하고 불만족스럽게 만든다. 균형잡기는 최대한 많은 공을 들고 저글링하고자 하는 욕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절제가 균형보다 더 낫고, 더 얻기 쉽고, 더 매력적이다. 균형은 모든 일에 우선순위를 세워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정확하게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자비로운 하나님께 마음을 맞춘 사람의 자질이 아니다. 위대한 성자들은 균형잡힌 삶을 살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날들을 권능에 의해 불붙은 뜨거운 열정으로 채웠다. (13. 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