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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프지 않아

이젠 아프지 않아

(한 이혼 가정 자녀의 갈등과 치유 이야기)

크리스틴 스테클리 (지은이), 김경아 (옮긴이)
  |  
IVP
2013-12-23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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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프지 않아

책 정보

· 제목 : 이젠 아프지 않아 (한 이혼 가정 자녀의 갈등과 치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32813080
· 쪽수 : 294쪽

책 소개

이혼 가정 자녀뿐 아니라 부모간의 관계가 사실상 이혼에 가까운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책이다. 이런 가정의 자녀들에겐 신뢰의 문제가 치열한 전쟁과도 같다. 가정에서 불안과 갈등과 긴장을 겪은 이들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심지어 하나님조차 신뢰하기 어렵다.

목차

서문

1장 우리가 겪은 어려움
2장 신실하신 우리 아버지
3장 세상의 무게
4장 당신에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랑뿐
5장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
6장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7장 통계 수치를 넘어서다
8장 마침내 자유를 얻다
9장 ‘우리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기

부록1 부모를 위한 제안
부록2 성경은 이혼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저자소개

크리스틴 스테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 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했다. 이후 어머니와 새아버지, 그리고 새로 태어난 남동생들과 평범한 가정생활을 영위했지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상실감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녀에게 아버지란 거짓말을 하고 언제 사라질지 모르며 돌봄에 대한 기대라고는 결코 할 수 없는 존재였다. 나이에 비해 성숙해야 했고 독립적이어야 했던 그녀가 ‘아버지’라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부모님의 이혼을 토대로, 동일한 처지에 있는 다양 한 사람들을 접하고 성경의 하나님을 만나며 신뢰의 회복이라는 문제를 풀어 간 감동적인 한 편의 드라마다.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교도소 사역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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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말하는 일을 한다. 전업주부로 살다가 글 쓰는 재주를 발견했고, 세 아이를 위해 나선 길이 경력이 되었다. 막내를 입양한 후, 모든 아동은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입양의 필요를 알리는 일에 헌신했다. 그 후 준비된 성관계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어 성교육 강사가 되었다. 지난 8년간 수십여 곳의 학교, 교회, 단체에서 청소년들을 만났다. 현재 ‘진로와소명연구소’ 성교육 팀장이고, ‘아동권리보장원’ 예비입양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입양과 ‘가족 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너라는 우주를 만나』, 자유롭고 용감하고 현명한 성을 위한 안내서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이상 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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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올바른 방법을 따르기만 한다면 이혼이 아이들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가볍게 이야기하는 낙관론자들이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놀라울 것 없이 이런 이론의 주창자들은 이혼한 부모들이다. 나는 아직까지 이런 이론을 받아들이는 이혼 가정의 아이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이혼 가정에서 자란 우리가 더 잘 안다. 아무도 다치지 않는 이혼을 하는 ‘올바른 방법’은 없다. 그럴듯한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현실은 그런 식으로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데, 이혼도 마찬가지다. 이혼으로 결혼 서약을 파기하고 가정이 붕괴되면 그 결과로 자녀들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난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필요할 때 그분은 거기에 계실까?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실까? 그분은 우리 삶에 개입하시는가 아니면 냉정한 관찰자로서 우리를 바라만 보시는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이런 질문들은 우리가 그분을 의지할 수 있는지 아니면 우리가 그저 우리 힘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짓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알 때, 그분이 어떤 하나님이신지 알 때, 우리의 믿음은 바로 실체가 된다. 하나님은 이 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품을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위로하셨다. 하나님에 관한 성경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분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고 인생의 어려움에 맞설 능력을 얻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의 이혼으로 야기된 어려움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혼 가정의 자녀이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삶을 함께 탐색하는 동안 여러분 역시 내가 경험한 마음의 평화와 충만함을 발견하길 소망한다.


불행히도 우리는 종종 버려짐을 경험한다. 심지어 어머니에게서조차. 특히 모든 일이 안 좋게 돌아갈 때는 하나님에게서도 버려진 것만 같다. 차가 고장 나고 친구가 암에 걸리고 승진이 무산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의심한다. 그러나 진리는, 절대적인 진실은,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내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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