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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4704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설교에 대한 도전
2장 설교의 신학적 토대
3장 다리를 놓는 설교
4장 연구로의 부르심
5장 설교 준비하기
6장 정직성과 진정성
7장 용기와 겸손
맺음말
부록 1 설교의 영광: 역사적 개관
부록 2 맥체인 성경 읽기표
주
읽을거리
리뷰
책속에서
설교는 기독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말씀을 사용하기로 선택하셨다는 진리에 기초해 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말씀하시므로 우리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들은 메시지를 다른 이들에게 전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설교해야 합니다.
_1장 설교에 대한 도전
설교자가 되고 싶다면 신학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신학이 있다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데 필요한 모든 기본적 통찰을 소유한 것이고, 그 일을 성실히 행하도록 자신을 북돋아 줄 모든 동기도 소유한 것입니다.…그리스도인의 삶의 수준이 낮은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기독교 설교의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다시 흥왕하려면 충실하고 능력 있는 성경적 설교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분의 백성이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그분의 설교자들이 말씀을 선포하기를 강권하십니다.
_2장 설교의 신학적 토대
보수주의자는 성경적이지만 동시대적이지는 않으며, 자유주의자와 급진주의자는 현대적이지만 성경적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다리를 놓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계곡을 다리로 이으려는 의지가 확고한 그리스도인 전달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진리를 희생하거나 시대적 적실성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불변하는 말씀을 끊임없이 변하는 이 세계와 연결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_3장 다리를 놓는 설교
성경과 신학을 연구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설교를 할 수 없습니다. 성경과 신학은 설교에 핵심 기초를 제공하지만 현대사회를 연구하지 않으면 우리는 협곡의 한편에 지독하게 고립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세계에 대한 연구는 책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최고의 설교자들은 언제나 자신이 섬기는 성도와 지역 사람들을 아는 부지런한 목회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삶의 고통과 쾌락, 영광과 비극을 이해했습니다. 이러한 이해를 가장 빨리 얻는 방법은 우리의 입을 닫고(어떤 설교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눈과 귀를 여는 것입니다.
_4장 연구로의 부르심
하나님이 주신 성경은 책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전략은 성경 한 권에 담긴 생각의 단위들을 차례대로 이어서 설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책에 담긴 진리와 목적을 맥락에 맞게 강해할 수 있고, 성경 저자의 논증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_5장 설교 준비하기
“설교자는 설교만 할 수 없다. 그는 또한 살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가 사는 삶은…둘 중 하나다. 그의 설교를 무력화하거나, 그의 설교에 피와 살을 부여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우리의 말만큼이나 뚜렷하게 목소리를 냅니다. 이 두 목소리가 어우러질 때 설교 메시지의 영향력은 배가됩니다. 그러나 이 둘이 서로 모순될 때 긍정적 진술은 부정적 진술에 의해 무효가 됩니다.
_6장 정직성과 진정성
성경을 충실하고 적실하게 강해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필요를 충족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설교의 주목적입니다. 참된 설교자는 증언자입니다. 참된 설교자는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하지만 겸손이 없으면 그는 이 일을 하고 싶지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를 잘 인식한 제임스 데니(James Denney)는 다음 글귀를 액자에 넣어 스코틀랜드에 있는 교회 성구실에 걸어 두었습니다. “누구도 그리스도와 자신을 동시에 증언하지 못한다. 누구도 자기 자신이 똑똑하다는 인상을 주면서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할 만큼 강력하다는 인상을 줄 수는 없다.”
_7장 용기와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