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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영성

눈뜬 자들의 영성

(깨어진 세상에서 하나님을 보는 법)

크리스토퍼 휴어츠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  
IVP
2017-03-27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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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영성

책 정보

· 제목 : 눈뜬 자들의 영성 (깨어진 세상에서 하나님을 보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4780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회자나 학자가 아닌 선교사이자 활동가가 쓴 영성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까? 늘 가난한 이들 곁에 머물러 온 저자의 삶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우리는 그의 책이 우리를 정죄하며 불편하게 할 거라 걱정할 수 있다.

목차

서문
서론
1장 겸손
2장 공동체
3장 단순함
4장 순종
5장 깨어짐
맺음말
후기
감사의 글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휴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술가이자 대중 강연자, 인도 첸나이의 레이크뷰 신학교(Lakeview Bible College and Seminary) 부교수, 안수받은 목사이며, 영성과 실천의 통합을 도모하는 ‘그래비티’의 공동 설립자다.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신학과를 졸업한 후, 인도 콜카타에서 3년간 마더 테레사와 ‘사랑의 선교회’를 도운 경험을 시작으로 사 회정의를 위한 여정을 이어 왔다. 세계 곳곳의 가장 가난한 이들 곁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선교 단체 ‘육신이 되신 말씀’(Word Made Flesh)의 인터내셔널 디렉터로서, 약 20년간 70여 개 국가를 오가며 특히 성 노예 매매 피해 여성과 아동을 도왔다. 이후 ‘육신이 되신 말씀’ 본부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로 돌아와 동료 필리나와 결혼했고, 현재는 오마하에 정착해 살고 있다. 캄보디아 슬럼가에서 처음 에니어그램을 소개받은 후 리처드 로어 신부, 러스 허드슨, 매리언 길버트, 헬렌 파머 같은 에니어그램 대가들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워크숍과 피정에서 에니어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제에니어그램협회에서 인증받은 에니어그램 전문가다. 저서로 『눈뜬 자들의 영성』(IVP), 『약한 자의 친구』(복있는사람, 공저), Unexpected Gifts 등이 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디 아더 저널」, 「로잔 월드 펄스」 등에 글을 기고하면서 기독교 문화 전반에 그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왔고 ‘로잔’, ‘어바나’ 등의 사역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선교 전문 월간지 「아웃리치 매거진」은 휴어츠 부부를 “개혁을 주도하는 새로운 리더 30인”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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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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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영성의 다채로운 면들을 정해진 틀에 맞추어야 하는 걸까? 우리의 주의를 끌고 붙잡고자 그리스도인들은 영성 계발의 공식을 만들어 복음을 조작해 버렸다. 특정한 기도 방법, 복음주의의 요구 사항, 개인 경건의 형식으로 인해 우리는 혼란에 빠지거나 늘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때로 그것들은 너무 복잡하다.
예수님은 단순하게 사셨다. 오히려 격을 낮추어 입으셨다. 하나님의 오른편을 떠나 인간의 옷을 입으셨으니 말이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단순했다.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었다. 예수님은 일상의 예화들을 사용해 하나님 나라의 신비와 비밀을 설명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마저도 복잡하게 만드는 듯하다.
_ 서론 중에서


예수님이 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려고 기뻐하며 십자가를 지시고 그분의 모든 것, 생명을 파셨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당했다. 무너져 내렸다. 책상에 앉아 울면서 나는 하나님이 내게 퍼부어 주시는 사랑을 받아 마셨다.
겸손의 발견이었다. ‘보물의 지위’를 얻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합당해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은 물론, 합당하지 않다고 나를 몰아붙일 여지조차 없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발견하신 보물에 흠집을 내려고 내 자격 없음을 가볍게 여기거나 내 인생의 모든 실수와 결함을 지적할 수도 없었다.
_ 1장 겸손 중에서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스스로 고립되었다. 방음장치를 설치한 유리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볼 수도 있다. 빈곤의 통계치가 올라갈수록 교회는 늘어나는 희생자들의 외침을 듣지 않으려 더 크게 찬송가를 부른다.
나는 하나님이 오늘날 가난으로 고통받는 우리 친구들의 외침을 사용하셔서, 교회를 방음 예배당으로부터 불러내려 하신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 응답하라고 교회에 도전하신다. 그러나 교회는 번번이 자신을 고립시키고, 귀를 막았으며, 오히려 그 고통에 기여했다.
_ 2장 공동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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