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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화여행

세계신화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김남수, 김남일, 김선자, 김응교, 문혜진, 방현석, 오수연, 오은경, 이선아, 조현설 (지은이)
  |  
실천문학사
2015-03-19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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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화여행

책 정보

· 제목 : 세계신화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39207288
· 쪽수 : 480쪽

책 소개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했던 ‘신화와 예술 맥놀이-아프로아시아 신화강좌’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다. 강좌의 특성상 영상과 소리를 이용한 부분이 많았는데, 책에서도 사진과 지도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강좌의 현장성을 살렸다.

목차

제1강
세계의 신화 지도: 세계 모든 민족에게 신화가 있다


스토리텔링으로서의 신화
아시아를 바라보는 시선
아시아 신화의 세계
세계 모든 민족에게 신화가 있다
신화의 인문학

제2강
신화는 생태학이다: 암각화와 드림타임


문화의 두 얼굴
인문학이란 감흥이다
명마산 암각화 일별
천전리 암각화 일별
생명기호 각배와 우주뱀
반구대 암각화 일별
고래라는 지적 생명체
고래의 노래에서 탄생한 글로벌 네트워크망
다윈을 거슬러 역진화한 고래-“사슴이 고래가 되었다.”
암각화 속의 상징형식 (1)
암각화 속의 상징형식 (2)
생명서판 속의 내부섬광: 빛의 예술
내부섬광은 현대의 지각에 어떻게 나타나는가
고래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대칭성 인류학

제3강
길가메쉬: 신화를 낳은 신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
점토판으로 읽는 길가메쉬 서사시
인류 최초의 걸작
바이블과 바벨의 전쟁

제4강
샤나메와 쿠쉬나메: 페르시아 신화의 황홀한 세계


조로아스터교와 페르시아 신화 아베스타
페르시아의 멸망과 샤나메
쿠쉬나메의 바실라
신라 공주와 결혼한 아비틴
오늘 우리에게 페르시아 신화가 주는 의미

제5강
산해경: 기기묘묘한 중국 신화의 세계


중국 신화의 두 가지 맥락
소수 민족의 구비전승
한족의 문헌전승과 산해경
산해경, 고대의 박물지이자 천문서
산해경의 시대적 맥락과 ‘중심’으로서의 시선 문제
허구보다 역사를 중시하는 지식 전통과 역사공정
신화 속의 영웅과 역사 속의 영웅, 그 경계
산해경의 신화와 중국인의 사유
새로운 동아시아 신화학: 황제와 단군, 아마테라스를 넘어서

제6강
라마야나: 인도를 넘어선 가장 인도다운 신화


인도를 대표하는 서사시
라마와 시타의 망명생활
원숭이 장군 하누만의 맹활약
시타, 불의 시련 248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퍼진 라마야나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

제7강
게세르: 인간을 위해 세상에 온 동북아시아 초원의 영웅


몽골의 대서사시, 토올리
신화의 원형이 살아있는 토올리
게세르칸 서사시의 두 가지 전승 형태
게세르칸 서사시와 단군 신화
게세르와 단군은 누구인가
화석화된 신화와 살아있는 신화

제8강
마하바라타: 세상의 모든 지혜


인류에게 이야기는 무슨 의미인가
마하바라타와 인도 철학사상
주사위게임- 가공할 비극의 시작
인도를 움직이는 철학서 바가바드기타
스토리텔링 마하바라타
마하바라타의 불편한 진실 너머

제9강
오시리스와 이시스: 죽음과 삶의 결혼


인류, 죽음을 넘어 영생을 꿈꾸다
하늘과 땅의 분리
신과 인간의 분리
애도, 수난, 시체
죽음과 삶의 바느질
이집트 사자의 서
이집트 신화와 기독교 문명

제10강
데데 코르쿠트와 알퍼므쉬: 멀고도 가까운 튀르크 족, 그리고 그들의 영웅


형제의 나라 한국과 터키
튀르크는 누구인가
튀르크의 토템과 샤먼
튀르크 족의 영웅 서사시
우즈벡 민족의 영웅 서사시 알퍼므쉬
현자가 들려주는 서사시, 데데 코르쿠트의 서

제11강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일본 국토의 창생과 천황제의 기원


문화콘텐츠란 무엇인가
신화,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일본 열도의 탄생
죽은 아내를 만나려고 저승으로 간 신
일본 건국신, 태양신의 탄생

제12강
바리데기와 오늘이: 인드라망 위를 지금도 걸어가는 우리 신화


함흥본 바리데기의 특징과 의미
바리데기와 오늘이 이야기
인드라망: 신화의 핵심, 우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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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선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국립대만대학 중문연구소 석사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반 졸업. 현재 연세대, 이화여대, 광운대 강사. 번역서로 위엔커의 《중국 신화 전설》(1·2)이 있고, 관련 논문으로 《고대 중국의 인간 희생 제의와 신화 전설》 《중국 감생 신화 연구》 《중국 동물변 신신화 연구》 《신화·사실·상징―건목 신화를 중심으로》 《연리지와 비목어―에로틱 이미지》 등 다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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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문학평론가 고개 숙인 마음으로 이 책을 쓴 그는 『일본적 마음』 『일본의 이단아- 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韓國現代詩の魅惑』(東京: 新幹社,2007) 등을 내며 한일 간의 관계를 기록해왔다. 번역서는 다니카와 슌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오스기 사카에 『오스기 사카에 자서전』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 高銀詩選集』(사가와아키공역, 東京: 藤原書店, 2007) 등이 있다. 이외에 시집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씨앗/통조림』과 세 권의 윤동주 이야기 『처럼- 시로 만나는 윤동주』 『나무가 있다- 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서른세 번의 만남 - 백석과 동주』 를 냈고, 평론집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 『좋은 언어로 - 신동엽 평전』 『그늘 - 문학과 숨은 신』 『곁으로- 문학의 공간』 『시네마 에피파니』를 냈다. 2017년 《동아일보》에 <동주의 길>, 2018년 《서울신문》에 <작가의 탄생>을 연재했고, 2023년 《중앙일보》에 <김응교의 가장자리>를 연재하고 있다. 1996년부터 도쿄외대, 도쿄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98년 와세다대학에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 동안 강의하다가 귀국하여,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있다. 가끔 유튜브 <김응교TV>에 영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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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울산 출생.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세월』 『사파에서』,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왼편』, 산문집 『하노이에 별이 뜨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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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한국일보〉 문학상, 거창평화인권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신동엽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소설 《빈집》, 《부엌》, 《황금지붕》, 《돌의 말》, 《건축가의 집》, 보고문집《아부 알리, 죽지 마》 등을 썼고, 《팔레스타인의 눈물》, 《팔레스타인과 한국의 대화》, 팔레스타인 자카리아 무함마드 시인의 시선집 《우리는 새벽까지 말이 서성이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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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1957년 경기도 수원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공부했다. 1983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장편 소설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소설집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 산문집 『염치와 수치』,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책』 등을 펴냈고, 『민중신학자 안병무 평전』을 썼다. 이밖에 특히 아시아 문학과 신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쓴 『어제 그곳 오늘 여기』, 『백 개의 아시아』, 『꽃처럼 신화』 등이 있다. 전태일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권정생 창작기금을 받았다.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을 만들었고, ‘한국과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 ‘아시아문화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 동료 작가들과 함께 소모임 ‘아시아의 근대를 읽는 시간’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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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를 졸업하고 국비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튀르키예 하제테페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과 튀르키예 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 방송 MBC 통신원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중파 라디오·TV에서 튀르키예를 한국에 소개했다.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 초빙연구원으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우즈베키스탄에서 구비문학 연구로 인문학 국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즈베키스탄 니자미 사범대학교에서 한국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에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를 설립하여 투르크학 진흥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투르크 국가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 활동 및 역할을 맡고 있다.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회, 서울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 자문 위원이며, 서울시 도시 외교, 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센터 자문 위원과 대통령 직속 기구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번역과 인문학 연구로 한국과 투르크 세계를 연결하는 촘촘한 다리를 놓고자 하는 바람으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칼럼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슬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베일 속의 여성 그리고 이슬람』, 『독사를 죽여야 했는데』, 『의적 메메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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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입니다. 소수자의 시각에서 신화와 고전문학을 읽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구비문학회 회장, 민족문학사연구소 공동대표, 동방문학비교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알타이학에 관심이 많아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알타이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고, 《알타이학의 어제와 오늘》을 공저로 내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아시아 건국신화의 역사와 논리》 《문신의 역사》 《고전문학과 여성주의적 시각》 《한국 서사문학과 불교적 시각》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마고할미 신화연구》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일본 단일민족신화의 기원》이 있습니다. 1998년에 나손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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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무 비평가, 연구자, 기획자, 드라마투르크. 2002년 제9회 무용 예술상 무용평론 부문에 당선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판』 편집위원, 2008년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원, 2011년 국립극단 선임 연구원, 2013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아카이브팀장, 2014년 판교 테크노밸리 경기문화창조허브 사슴뿔도서관 프로젝트, 경기 창작센터 기획 레지던시 등 무용, 연극, 미술, 학술, 다원예술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다. 『백남준의 귀환』 공저자이며,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를 기획, 편집했다. 현재 『몸』 편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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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학(SUNY at Buffalo) 문화인류학 석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 박사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연구원 주요논문으로는 「일제 식민지기 국가신도의 국민도덕화 담론에 관한 소고(小考)」, 「1930~1945년 신궁대마(神宮大麻)의 배포와 가정제사」, 「식민지 조선의 스사노오 봉제 신사와 문화적 혼종성」, 「일제강점기 경성부 敎派神道의 현황과 활동양상」등 다수 있으며, 주요공저로는 『샤머니즘의 윤리사상과 상징』, 『세계신화의 여행』, 『샤머니즘과 타종교의 융합과 갈등』,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 장서의 성격과 활용』 등이 있다. 현재 일제 식민지기 조선의 신사를 집중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제의 동아시아의 신사 및 한국계 신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심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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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의 다른 책 >
이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교수 전 서울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졸업. 몽골국립대학교 몽골문학, 고려대학교 비교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고려대학교 비교문학비교문화협동학과에서「 <단군신화>와 몽골의 <게세르칸> 영웅서사시의 신화적 성격 비교」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리서치펠로우, 연구전임강사,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한국연구재단 박사후 지원과제로「 게세르」「, 장가르」 등 북방 영웅신화의 현장자료 발굴과 비교문화적 분석을 통해, 신화의 원형성과 현대문명의 정체성 문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저서 ·『세계신화여행: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공저), 실천문학사, 2015. ·『한국 비교문학 서지 연구』(공저), 월인, 2016. 주요논문 ·「 韓蒙 英雄神話에서의 天降 理念과 治病 모티프motif 比較 考察」, 『중앙아시아연구』, 2014. ·「 한국과 몽골의 두창痘瘡 관련 치료전통 고찰-역사적 사례와 전통의학적 극복 노력을 중심으로-」, 『몽골학』, 2014. ·「 한·몽 신화에서의 영웅의 형상과 성격 일고찰-단군과 게세르칸 신격의 신화적 전개 양상을 중심으로」, 『외국문학연구』, 2015. ·「 한몽 민속에서의 두창痘瘡 역신疫神에 대한 인식 비교」, 『한국민속학』, 2015. ·「 몽골 전통의학 방제方劑의 현대적 활용 고찰-Маш гайхамшигтхуримын сан 방제편方劑篇 소재 탕약湯藥을 중심으로-」, 『몽골학』, 2016. ·“ A research on acceptance of the Mongolian epic in Korean Internet Game”, Research on Mongolian oral literature, 2017. ·「 몽골 유목민의‘ 돌’에 표현된 예술 형상과 신화적 세계관(1)-바위그림의‘성性’ 관련 형상과 음양론적 신화 관념을 중심으로-」, 『몽골학』, 2017. ·「 탈경계 시대, 몽골에서의 한류드라마 수용 양상 연구-몽골은 왜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는가?-」, 『몽골학』, 2018. ·「 몽골 게세르칸 영웅신화의 구비본 계보와 전승 양상-내몽골 바아린, 자로오드 지역 전승 현장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연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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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특정 지역이 세계의 중심인가. 우리가 아시아 신화를 배우더라도 그것만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신화는 평등합니다. 모든 인류가 평등한 것처럼 말입니다. 인문학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을 던지는 정신입니다. 질문을 끝없이 던지는 것이 인문 정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야만 역사 앞에서, 신화 앞에서 인간이 겸허해지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신화 지도: 세계 모든 민족에게 신화가 있다」 중에서

길가메쉬는 개인 적인 영생을 포기한 후 인류라는 더 큰 생명체의 존속에 기여하는 문화영웅이 되었습니다. 인간만이 죽음을 의식하고 그래서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고대의 필자가 후세에 전해준 깨달음입니다. 4000년이 지나 우리는 어떤지요? 우리는 각자 죽음에 맞선 영웅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서사시를 쓰고 있습니다.
-「길가메시: 신화를 낳은 신화」 중에서

바리데기와 오늘이의 신화는 바로 이런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것 이라는 게 제 강의의 핵심입니다. 바리데기와 오늘이는 바로 인드라망 위를 지금도 걸어가고 있다.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하게 위해 타자와 관계를 맺을 때, 타자를 도울 때 바리데기이고 오늘이가 될 수 있다. 바로 이런 겁니다. 이것이 바리데기와 원천강본 풀이 신화의 핵심이고,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 우주의 비밀입니다.
-「바리데기와 오늘이: 인드라망 위를 지금도 걸어가는 우리 신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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