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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4604362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_노자에게 배우는 지혜경영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다가가기
1 가장 큰 힘은 자기 내면에 있다
2 스스로 당당함은 성공의 기반이다
3 정신이 자유로우면 전체가 보인다
4 자명함에서 행동이 나온다
5 진짜 큰 사람은 자랑이 필요없다
6 힘은 지혜와 경험에서 생긴다
7 본질을 아는 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8 책임지는 행동은 겸손에서 나온다
9 모범은 어떤 강압보다 효과적이다
10 느긋할수록 더 멀리 간다
결론_ 노자의 지혜 십계명
책속에서
소속회사에 대해 정서적인 소속감을 못 느끼는 직원이 하는 일은 질적 수준이 낮다. 이들은 좁은 시야를 넘어서지 못하며, 생산성이 낮고 나아가 자주 병가를 내기도 한다. 이것이 전체 경제에 미치는 손해는 엄청나다. …… 이와 관련해서 갤럽의 사장인 제럴드 우드(Gerald Wood)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독일의 직장인이 자신의 일자리에 대해서 갖는 정서적인 소속감은 놀라울 정도로 낮다. 만일 이것이 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그 결과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이 나타난다면 이제 기업은 그냥 방치된 상태로만 있을 수는 없다. 그동안 우리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한 바에 의하면 회사에 대한 직원의 정서적인 소속감은 기업의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를 향상시키면 생산성 역시 상당히 많이 개선할 수 있다.”
인간적인 권위가 카리스마와 함께 결합되어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엄청난 재능이며, 그 자체로도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진정성, 감화력, 설득력, 자신감과 연설자로서의 자질이다. 강력한 경영지도자에 대해서는 늘 극단적인 상이 존재한다. 추종자도 많지만 비판자도 많기 때문이다. 지도력이 뛰어난 사람들일수록 다른 사람을 오도할 수 있어서 따르는 사람들이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층은 또 쉽게 자기도취에 빠진다. 이런 사람들이 경계를 넘으면 회사를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