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양장)

(네트워크 사회를 움직이는 힘)

민병원, 최항섭, 조화순, 박희준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1-03-20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2,000원 -0% 0원 220원 21,7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책 정보

· 제목 :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양장) (네트워크 사회를 움직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53267
· 쪽수 : 272쪽

책 소개

인터넷을 통한 지식의 공유와 검색은 이 시대를 특징짓는 하나의 기호가 되었다. 그리고 이 새로운 기호는 지식의 생산과 관련된 기존의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이 책은 집단지성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정치학자, 사회학자, 경영공학자가 모여서 집단적으로 작업하고 토론한 결과로 탄생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 집단지성의 시대
제1장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위키피디아와 집단지성의 출현|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집단지성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가?|집단지성 개념의 다양성

제2장 집단지성과 지식
집단지성의 사회적 동인들|지식검색: 일상을 바꾸는 집단지성의 힘|전문가 vs. 대중?

제3장 집단지성의 정치학
촛불시위: 집단지성과 현실정치의 만남?|반세계화의 목소리: 집단지성의 전주곡?|집단지성의 정치적 의미

제4장 집단지성 기반 경제
사용자를 생산자로|제품혁신 주체로서의 집단지성

제5장 집단지성과 경영혁신 패러다임
연구개발의 효율 향상을 위한 혁신|집단지성 기반의 경영혁신조직|개방형 혁신 실천전략

제6장 집단지성의 문화적 측면과 반지성
집단지성의 문화적 측면|나치즘과 문화대혁명, 그리고 집단의 광기|인간의 본성인가, 지성인가?|문화의 영향|문화적 갈등과 협력의 집단지성|문화 프로젝트|문화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이 시대의 집단지성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제7장 집단지성의 거버넌스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코드 문화 그리고 제도|사회자본이 있는 곳에 집단지성이 있다

에필로그 _ 집단지성의 미래

주(註)

저자소개

민병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를 공부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전공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머숀센터(Mershon Center) 펠로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복잡계 이론을 바탕으로 국제정치 현상을 탐구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안보, 문화, 정보기술, 그리고 국제정치 이론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왔다. 저서로는 『복잡계로 풀어내는 국제정치』(2005)가 있으며, 공동 집필 및 편집 저서로는 『복잡계 워크샵』(2006), 『탈냉전 이후 국제관계와 북한의 변화』(2009), 『집단지성의 정치경제』(2011), 『동아시아의 보편성과 특수성』(2014), 『장소와 의미』(2017), 『사이버 안보의 국제정치학적 지평』(2018) 등이 있다.
펼치기
최항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음. 저서 및 논문으로 『지식검색과 미래일상생활의 변화』, 『IT와 인적연결망의 변화』, 『이동전화 소비에 대한 사회문화적 연구』, 『미래예측방법론』, 『집단지성의 정치경제』(공저, 한울, 2011) 등이 있다.
펼치기
조화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디지털사회과학센터장.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22년 12월 차기 한국정치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며, 저서로는 <네트워크와 혐오사회>(한울, 2021)(공저), <빅데이터로 보는 한국정치 트렌드>(한울, 2016)(공저)가 있다.
펼치기
박희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학경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리마운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슬로바키아 경제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대통령직속)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품질경영학회 차기 회장이다.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희준의 성공지도〉 〈미래기획 2030〉 〈박희준의 經을 치다〉 〈박희준의 여보세요〉 등의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렵고 따분한 경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현재 YTN TV에서 〈성공 경영 키워드 ESG 코리아〉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 《인디언의 말타기》, 공저로 《기술혁신과 경영전략》《집단지성의 정치경제》《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등이 있다. 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혁신경영 학술지에 게재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집단지성의 활용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도 어려울 만큼 무궁무진하다. 사람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 객체가 모두 상호작용과 발신의 주체가 되는 디지털 기술의 융합공간에서 집단지성은 더욱더 폭발적인 응용 가능성을 발휘할 것이다.


이제 지식을 생산하는 커뮤니티는 더 이상 폐쇄적인 공동체가 아니고, 다양한 배경과 정보를 가진 개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크로 이루어진다. 새로운 지식생산의 메커니즘에서 개인들은 자신이 가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복잡한 현대 사회의 문제를 더욱 창의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집단적인 정보와 지식의 생산 및 공유가 집단지성과 반지성이라는 상이한 결과를 초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중이 참여하는 협업의 결과물은 본질적으로 야누스적 속성을 내포하는가? 아니면 집단지성과 집단반지성을 구분 짓는 특정 변수가 존재하는 것일까? (중략) 집단지성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간에 정보가 교환되고 지식이 창출되는 과정을 통해 한 개인 혹은 집단 속에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problem-solving)의 과정’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