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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학

환경사회학 (양장)

(자연과 사회의 만남)

구도완, 박재묵, 양종회, 이시재, 오수길, 노진철, 김철규, 한상진, 전광희, 윤순진 (지은이), 한국환경사회학회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5-08-31
  |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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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학

책 정보

· 제목 : 환경사회학 (양장) (자연과 사회의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58132
· 쪽수 : 408쪽

책 소개

환경사회학의 관점을 통해 현실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되짚어보는 책. 모든 환경문제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환경사회학에서 오랜 시간 논의된 주제들을 소개하며 현 인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1부 우리 눈으로 보는 환경사회학과 환경사상

1장 환경사회학이란 무엇인가 _박재묵
2장 환경사상 _노진철
3장 환경사회학의 이론과 쟁점 _이시재

2부 자원과 에너지 그리고 인간

4장 인구, 환경 및 자연자원 _전광희
5장 에너지·환경·사회의 연관 _윤순진

3부 사회구조와 환경

6장 환경의식과 환경행동 _양종회
7장 사회발전과 환경문제 _한상진
8장 환경운동 _구도완
9장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_박재묵

4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10장 환경정책 _오수길
11장 녹색정치와 지구적 거버넌스 _김철규

저자소개

구도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환경부 장관자문관,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환경사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환경운동, 생태민주주의, 생태전환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환경운동의 사회학』,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생태 민주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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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도쿄대학에서 사회학 수학(사회학박사). 대학에서는 이론사회학, 환경사회학, 음식사회학, 사회사 등 강의.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환경사회학회장,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 문화재위원 역임. 현재 대통령직속 농어촌·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에코생활협동조합 이사장, 두레생활협동조합 부회장 등 생활협동조합활동을 통해서 음식과 생활세계와 관련된 운동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서는 『일본의 도시사회』(공저), 『환경사회학 이론과 환경문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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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 정보관리보안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 행정철학 등이며, 한국NGO학회 회장,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부회장, 한국정책학회 연구위원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이사장, SDSN Korea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했다. ��행정학개론��(2023, 공저), ��에코뮤지엄��(2022, 공저), ��공공가치��(2022, 공저), ��사회적 가치와 공기업 혁신��(2020, 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soogiloh@c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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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빌레펠트 대학 사회학과에서 니클라스 루만 교수의 지도하에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환경과 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체계들의 적응』2(001), 『불확실성 시대의 위험사회학』(2010), 『불확실성 시대의 신뢰와 불신』(2014), 『탈근대세계의 사회학』(2001), 『5.18민중항쟁에 대한 새로운 성찰적 시선』(공저, 2009), 『재난을 바라보는 다섯가지 시선』(공저, 2009), 『태안은 살아 있다: 기름유출 사고 이후3 년 다시 쓰는 태안 리포트』(공저, 2010), 『한국사회의 사회운동』(공저, 2013), 『환경사회학 이론과 환경문제』(공저, 2013), 『환경사회학: 자연과 사회의 만남』(공저, 2015), 『신자유주의와 세월호 이후 가야 할 나라』(공저, 2016), 『국가를 생각한다』(공저, 2017)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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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중구에서 태어난 서울 토박이다. 농업의 ‘농’ 자도 모르다가 농업?농촌?농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유학 중 미국의 대외 정책과 농지개혁 관련 석사학위 논문을 쓰면서부터다. 계속해서 남한 자본주의 발전과 농업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거시적 시각에서 농업 문제를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보다 미시적인 먹거리 문제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인의 먹거리 소비 변화가 세계 식량체제 및 남한 개발주의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사회사적으로 풀어가는 중이다. 앞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의 먹거리 소비 변화를 사회변동의 틀에서 비교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먹는가가 전체 먹거리체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으며, 강의를 통해서 ‘생각하며 먹기’와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공부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다. 한국농촌사회학회 회장, 한국사회학회 감사, 아시아농촌사회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주요 저술로 《생태복원의 인문학적 상상력》(공저, 2017), 《석유식량의 종언》(공역, 2016), 《한국의 먹거리와 농업》(2015, 공저), 《환경사회학: 자연과 사회의 만남》(공저, 2015), 《새로운 농촌사회학》(공저,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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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 출생. 1982-94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및 동(同) 대학원 사회학 석사, 박사. 1996년 이후 현재 울산대학교 사회학과(현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 2003-04년 영국 버밍엄대학교 응용사회연구소 방문연구원. 2012-13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 방문학자. 2016-17년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2018년 현재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주요 저서: 『도시와 공동체』(1999, 한울), 『시장과 국가를 넘어서』(2005, 울산대 출판부) 주요 논문: ‘Welfare-to-work and the emerging third sector in South Korea’(2006,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welfare, 15(4))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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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수료,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사회학 석사, Brown University 사회학/인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인구학회장(2009-2010), 국가통 계위원회 사회통계 분과위원, 충남지역 노동위원회 공익심판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한 국사회과학조사” 연구팀의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센서스 및 공식통계, 적정인 구, 출산력, 장래인구추계 관련 다수 논문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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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농촌유토피아대학 공동대표. 환경 에너지 문제와 기후 변화 문제를 환경사회학과 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환경 에너지 기후 변화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학술지에 약 2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탄소 중립이 뭐예요?》,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슬기로운 지구생활》, 《기후위기 시대 환경정책》(공저), 《아주 구체적인 위협》(공저), 《시민의 교양 과학》(공저) 등 약 70여 편의 국내외 단행본 저술과 감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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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사회학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과학자들의 모임이다. 2000년 6월 기존에 활동중이던 한국환경사회학연구회를 기반으로 하여 창립되었다. 2004년 현재 회원은 150여명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반년간 학술잡지 <에코>의 출판, 봄 가을 2회의 정기학술회의 및 월례발표회 개최, 공동현지 조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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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환경사회학을 공식적으로 정의하자면 물리적 환경과 사회(사회조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아마 이보다 더 짧게 환경사회학을 정의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이보다 더 길고 자세히 정의하려 든다면 학자들의 합의를 얻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는 사회학에서 가장 새로운 분야인 환경사회학의 경우에도 그 내부에 다양한 영역 가정(domain assumption)과 접근방법이 있어 환경사회학을 서로 다르게 규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여러 환경문제들은 단지 발전에 따른 불가피한 부작용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근대사회에서 비롯한 ‘자기파괴적인’ 위험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새로운 두 가지 입장으로 나타난다. 그 하나는 환경문제의 위협이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믿는 입장이다. 생태학적 위기를 초래한 것이 인간이라면 그것을 능히 다스릴 수 있는 것도 인간이라는 주장이다. 다른 하나는……환경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악화되었다고 믿는 입장이다. 이 입장은 너무 늦기 전에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 생활양식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도덕적 책무를 강조한다.


신생태주의 패러다임은 환경과 사회 간의 상호관계를 사회학 내부로 끌어들여 사회 규정요건으로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환경사회학자들은 현대사회학이 뒤르켐 이후 과도한 생물학적·지리적 결정론을 배격해 ‘사회적 사실(social facts)’만으로 사회를 설명한 전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연생태환경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경시해온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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