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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양장)

(동아시아의 한반도, 유럽의 독일)

김귀옥, 김성보, 노명환, 박혜정, 신주백, 오제연, 유진영, 이진일, 정용숙, 한모니까, 한운석 (지은이), 역사문제연구소 한독비교사포럼 (기획)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9-09-27
  |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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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책 정보

· 제목 :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양장) (동아시아의 한반도, 유럽의 독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46071919
· 쪽수 : 400쪽

책 소개

'독일문제'와 '한반도 문제'란 무엇인가? 이 책은 '한반도 문제'와 '독일문제'로 압축시킨 다양한 역사적 측면을 구체적으로 비교하고자 한독비교사포럼이 10여 년간 골몰했던 문제의식의 결과물이다.

목차

1부 한반도 문제와 독일문제
1장 한반도 문제의 기원과 성격
2장 ‘독일문제’ 담론의 역사적 고찰

2부 ‘전후’라는 문제
3장 한국의 주권 회복과 한미 관계의 조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주한미군의 정권 이양
4장 축제의 정치와 학생운동: 1960년대 한국 대학 축제의 정치풍자 연행
5장 문화와 냉전: 전후 서독의 서구 담론의 냉전사적 위치

3부 반공과 교육
6장 탈냉전시대 통일 교육의 딜레마와 극복 과제
7장 냉전기 서독 반공교육의 변화와 쟁점: 사회과 교과서에 나타난 반공교육과 다원주의적 관점

4부 역사적 교훈과 원리로서의 동방정책
8장 한일 역사대화에 대한 한국 언론의 시선과 출구 모색: 1960, 1970년대 서독의 경험을 참조하며
9장 ‘성리학적 구성주의’로 조명한 빌리 브란트의 사상과 동방정책

5부 분단과 냉전의 역사인식을 넘어
10장 한국의 반공주의를 다시 본다: 균열과 전환의 지점
11장 통일 후 분단 독일의 역사 다시 쓰기
12장 유럽 통합을 위한 역사교육: 독일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소개

김귀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성대학교 교수로서 사회학, 인권교육, 평화교육 등을 가르치고 있고,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일본 도시샤대학의 방문학자, EHESS(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한국구술사학회장으로 재직중이며,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우수논문상(1999), 한성대 Best Researcher상(2007, 2010, 2015)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사회를보는 새로운 눈』(제3판, 공저, 2021), 『그곳에 한국군’위안부’가 있었다』(2019),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공저, 2019), 『촛 불 이후 사회운동의 과제 및 전망』(2019), 『식민주의, 전쟁, 군’위안부’』(공저, 2017), 『고통의 공감과 연대』(공저, 2016), 『구술사연구』(2014), 『우리 가 큰 바위얼굴이다』(2014), 『군대와 성폭력』(공저, 2012), 『朝鮮半島の分斷と離散家族』(2008)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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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북한 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남북 분단의 문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으며, 역사문제연구소·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등에서 활동 중입니다. 《북한의 역사 1》을 쓰고,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미래를 여는 역사》를 여러 학자들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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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만주지역 한인의 민족운동 연구(1925~1940)」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HK연구교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위원, 교육부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의 전임연구원이며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를 민족운동사, 학술사, 군사사, 역사교육사의 맥락에서 연구하면서도 ‘지역으로서의 동아시아’라는 시선도 놓치지 않고 있다. 저서로 『만주지역 한인의 민족운동사(1920~45)』(아세아문화사, 1999), 『역사화해와 동아시아형 미래 만들기』(선인, 2014), 『한국 역사학의 기원』(휴머니스트, 2016), 『한국 역사학의 전환』(휴머니스트, 2021), 『일본군의 한반도 침략과 일본의 제국 운영』(동북아역사재단,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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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DAAD 장학생으로 빌레펠트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1995년 빌레펠트 대학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상에서의 민족국가와 민족주의」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부터 튀빙겐 대학 한국학과에서 한국학을 연구하고 교육해왔으며, 현재 튀빙겐한국학연구소 펠로우로 있다. 저서로 『하나의 민족, 두 개의 과거: 20세기 독일민족과 통일문제』(신서원, 2003)와 『독일의 역사화해와 역사교육』(신서원, 2008), 편저로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동북아역사재단, 2008)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교과서 연구와 수정에 관한 유네스코 안내서』(팔크 핑엘, 동북아역사재단, 2010), 『바이마르공화국의 해체』(칼 디트리히 브라허, 전3권, 공역, 나남출판, 2011),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2: 혁명』(라인하르트 코젤렉 외, 푸른역사, 2019) 등이 있다. 지난 20년 동안에 한국과 독일 사이의 학문적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활발히 해왔으며, 근래에는 한독관계사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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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아랍어를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4년부터는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학부 ․ 석사 과정으로 역사학을 전공, 정치학 ․ 이슬람학을 부전공하여 1988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8년부터 에센(현 두이스부르크-에센)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하여 1991년 「일방적인 마샬플랜 정책에서 동방무역 승인으로 1949-1958. 독일연방공화국에서 동서관계의 정치와 경제」라는 논문으로 학위 취득을 하였다. 1995년부터 한국외대 사학과에서 전임교수로 근무해 오고 있으며 유럽통합사 및 ‘빌리 브란트의 동방정책’과 관련한 연구들을 수행해 오고, 이와 함께 김대중의 햇볕정책 및 그의 사상 전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사상과 정책을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관점, 동양의 음양 사상으로 ‘성리학적 구성주의’ 개념 정립과 함께 조명해 보는 연구 작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들을 적용하여 유럽 기독교 세계와 중동 이슬람 세계의 화해와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심해 오고 있다. 영국의 엑시터대학교, 미국의 조지타운대학교, 우드로 윌슨 센터 등에서 방문학자로 근무하면서 연구를 심화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김대중의 사상과 정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결하여 해석하고 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미래 방향을 위해 고심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한 실천적인 방법으로 2001년부터 시작한 한국외대 대학원의 정보 ․ 기록학과의 교수 활동을 통해 디지털 공론장으로서 ‘평화와 상생을 위한 아카이브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주요 저서: Westintegration versus Osthandel. Politik und Wirtschaft in den Ost-West-Beziehunge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1949-1958(Frankfurt a/M., 1995), <유럽통합사>(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4, 편역), <서양현대사>(삼지원, 1994, 공저), <역사와 문화의 차원에서 본 유럽통합의 제문제>(한국외대 출판부, 2001), <유럽통합사>(높이깊이, 2009, 공저), Ostpolitik, 1969-1974. European and Global Responses(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9, 공저), <역사를 통해 본 유럽의 서로 다른 문화 읽기>(신서원, 2011),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푸른역사, 2012, 공저), L´EST ET L´OUST face a la CHUTE DU MUR(CIR AC, 2013, 공저), Der Prozess der Zivilisationen: 20 Jahre nach Huntington. Analysen fur das 21. Jahrhundert(Frank &Timme, 2014, 공저), Teilungen Uberwinden. Europaische und internationale Geschichte im 19. und 20. Jahrhundert(Oldenbourg Verlag Munchen, 2014, 공저), <아카이브 콘텐츠 아카이빙>(한국외대 지식출판원, 2017, 공저),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동아시아의 한반도, 유럽의 독일>(한울, 2019, 공저), <김대중의 사상과 정치. 평화 ․ 민주주의 ․ 화해 ․ 협력> 2(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23, 공저), <사상가 김대중>(지식산업사, 2023,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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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이후에 독일 튀빙겐 대학 역사학부에서 「바이마르공화국 시대 베를린에서의 노동조합의 노동자 교육과 프리츠 프리케의 노동자 교육 활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독일의 20세기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발표해왔다. 한국독일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역서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4: 보수, 보수주의』(라인하르트 코젤렉 외, 푸른역사, 2019), 『독일노동운동사: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헬가 그레빙, 도서출판 길, 2020)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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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니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조교수.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한국전쟁 전후(前後) ‘수복지구’의 체제 변동 과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과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을 지냈다. 『내일을 여는 역사』·『역사문제연구』·『역사와 현실』·『통일과 평화』 편집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전쟁과 남북 접경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분단과 냉전, 통일과 평화의 문제를 해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평화통일문화공간 조성 자문위원과 ‘DMZ 평화지도’ 연구책임을 맡는 등 공공역사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전쟁과 수복지구』, 『한국전쟁기 남·북한의 점령정책과 전쟁의 유산』(공저),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공저), A History of Korea(공저), 『북한신문 연구 해제집』(공저), 『대한민국 평화기행』(공저) 등이 있다. ‘강만길연구지원금’(2011)과 ‘DMZ 평화상—학술상—’(2021)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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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복고와 개혁 사이의 독일 전후 직업교육 이중체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교양교 육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기대학교에서 독일사, 유럽사, 동아시아사, 지구사를 다년 간 강의하며 탈경계 역사 패러다임의 연구와 교육에 몰두해왔다. 최근에는 오랜기간 천착해온 탈경계적 연구 관심을 기후사, 환경사, 빅히스토리로 확장하여 이를 교양교육 콘텐츠로 개발하는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공저서로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제국과 변경』,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서구의 아토피아적 위치」, 「역사와 기후의 조우」, 「도시, 자연, 환경」, 「21세기 교양교육의 융합학문적 지도 그리기」 등이 있다.료진들이 24시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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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이후에 독일 보훔 대학 역사학부에서 「루르 중공업 지역의 탈산업화와 노동자 가족에 관한 사회적 구조조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 강사, 대구대 강의전담교수, 중앙대 DAAD-독일유럽연구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춘천교대 사회교육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노동자 가족의 사회사, 탈산업화와 산업유산, 공공역사와 역사교육이다. 저서로 『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공저, 한울아카데미, 2019)가 있으며, 역서로는 『공공역사란 무엇인가』(마르틴 뤼케 외, 푸른역사,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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