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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프랑수아 를로르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마시멜로
2018-09-2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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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책 정보

· 제목 :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47544078
· 쪽수 : 336쪽

책 소개

꾸뻬 씨의 힐링여행 시리즈의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의 최신 장편 소설. 정신과 의사 출신인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행복과 사랑 등 인간 삶의 본질적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안경 제조사 꾸뻬 씨
꾸뻬 씨와 폴린의 안경
꾸뻬 씨와 로날드의 안경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꾸뻬 씨
실은 꾸뻬 씨에게도 핑크색 안경이 있긴 하다
꾸뻬 씨와 회색 안경
라디오 전파를 탄 꾸뻬 씨
젊은이들의 안경에 대해 설명하는 꾸뻬 씨
꾸뻬 씨와 클라라
꾸뻬 씨의 새로운 추종자
간단한 테스트를 실시하는 꾸뻬 씨
여행을 떠나는 꾸뻬 씨
비행기에 오르는 꾸뻬 씨
전쟁터에 간 꾸뻬 씨
장-미셸의 안경
키와의 안경
텐트에서의 꾸뻬 씨
손님을 맞이하는 꾸뻬 씨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꾸뻬 씨
심사숙고하는 꾸뻬 씨
본업으로 돌아가는 꾸뻬 씨
제자리걸음 중인 꾸뻬씨와 클라라
아마도 새 친구를 사귀게 될 듯한 꾸뻬씨
절망에 빠진 제랄딘
제랄딘을 돕고자 애쓰는 꾸뻬 씨
수영장 바닥에 갇힌 꾸뻬씨
호텔의 정신과 의사가 된 꾸뻬 씨
다시 잠든 꾸뻬 씨
새로운 속담을 만들어내는 꾸뻬 씨
바에서 진료하는 꾸뻬 씨
뷔페식당에서의 꾸뻬 씨
꾸뻬 씨와 김이 서린 안경
꾸뻬 씨와 장-미셸 그리고 사랑
지난 일을 되돌아보는 꾸뻬 씨
세상을 바꾸려는 에두아르
진풍경을 보러 나선 꾸뻬 씨
기운을 되찾은 제랄딘
다리 없는 화가의 핑크색 안경
숨은 재능을 발견한 꾸뻬 씨
또 티격태격하는 꾸뻬 씨와 클라라
꾸뻬 씨와 낙관주의
깜짝 손님
특종을 잡은 제랄딘
오늘만 사는 에두아르의 철학
필름 끊긴 꾸뻬 씨
죽음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에두아르
에두아르와 온갖 검사
나테이마의 동기부여
좀비 돼지들의 밤
횃불에 휩싸인 꾸뻬 씨
좀비 돼지들의 밤
수영장에서 또 다른 안경을 만든 꾸뻬 씨와 제랄딘
또 다시 유혹을 물리치는 꾸뻬 씨
에두아르의 인생 조언
캘리포니아 드리밍
진정한 부부들을 만난 꾸뻬 씨
또 다른 미래를 생각하는 꾸뻬 씨
화산에서 춤을 추는 꾸뻬 씨
꾸뻬 씨의 깨달음
제랄딘과 식어버린 수프
바다에 간 에피쿠로스와 에픽테토스
핑크색 안경의 메시지
유머, 톰이 선호하는 안경
다른 세상으로 떠나간 에두아르
좋은 생각이 떠오른 꾸뻬 씨
다시 시작하는 꾸뻬 씨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프랑수아 를로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의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자폐증 전문가인 아버지를 통해 정신과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진심을 다해 귀를 기울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건축과 회화, 문학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던 그는 현대인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꾸뻬 씨》 여행 시리즈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500만 부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먼 미래 화성에서 지구로 파견된 주인공의 모험기를 다룬 이번 소설 《푸른 행성이 있었다》는 SF의 형식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주인공의 흥미로운 여정 속에 담긴 인생의 본질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긴 철학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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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안젤리크》,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물의 미래》, 《위기 그리고 그 이후》, 《빈곤한 만찬》, 《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 《미래의 물결》, 《식물의 역사와 신화》, 《잠수종과 나비》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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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 옛날에 꾸뻬 씨란 정신과 의사가 살았다.




옛날 옛날에 꾸뻬 씨란 정신과 의사가 살았다. 그는 사람들한테 핑크색 안경을 만들어주는 일이 자기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환자들이 주변을, 자기 자신을, 또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건 이를테면 이들에게 새로운 안경을 만들어주는 일과 같다고 생각했다. 아니 꼭 새롭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환자들이 평소 끼고 있으면서 그들의 삶을 망치게 만드는 안경보다는, 삶을 덜 암울하게 덜 왜곡되게 보게 해주는 안경을 만들어주는 일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것이다.
(‘안경 제조사 꾸뻬 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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