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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47545006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일과 인생에 관한 명쾌한 시선 -동원그룹 명예회장 김재철
프롤로그: 성장에는 세 가지 단련이 필요하다
1장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노력을 계속하라
•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라
• 강인한 마음과 평상심을 길러라
• 상식과 이해력을 갖춰라
• 작은 실수를 많이 하라
•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낙관적으로 행동하라
• 문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기뻐하라
2장 일과 인생
-일을 통한 인간적 성장을 추구하라
• 인간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돈을 좇아 일하는 사람은 프로가 될 수 없다
•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라
• 꿈과 목표는 일 속에서 키워가라
• 개미에서 잠자리로, 그리고 인간으로
• 능력이나 적성보다 노력이 핵심이다
• 마음을 비우고 노력을 계속하라
• 남 탓 증후군에서 빠져나와라
• 열정이 사람을 움직이고 돈도 움직인다
• 비정규직이라고 모두 불행한 것은 아니다
• 젊을 때는 무모해도 좋다
3장 상사와 부하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생각으로 일하라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돼라
• 부하의 생활 이력을 기억해둬라
• 인간으로서 마주할 수 있는 최대 인원수를 찾아라
• 인정하고, 맡기고, 때맞춰 칭찬하라
• 능력은 타인이 평가하는 법이다
• 부하 직원의 무기력은 상사의 책임이다
•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마라
• 꾸짖을 때는 TPO를 생각하라
• 술자리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라
• 싫은 상사가 있다면 반면교사로 삼아라
• 자신의 이익보다 조직을 우선하는 사람이 리더다
4장 조직과 개인
-조직 이상으로 인간이 중요하다
• 신뢰,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 거짓말을 하면 제 발이 저린다
• ‘동물의 피’를 제어할 이성을 갖춰라
• 양심에 충실하게 살아야 나도 회사도 구한다
• 분위기를 살피되 눈치는 보지 마라
• 깨끗하게, 올바르게, 아름답게
• 썩은 사과는 되살릴 수 없다
• 실제 손실은 예상보다 3배나 커진다
• 사람은 3년 권력을 쥐면 바보가 된다
5장 노력과 기회
-나를 지배하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
• 노력의 차이는 ‘2:6:2의 법칙’으로 나타난다
• 벼랑 끝에 섰다는 위기의식을 가져라
•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라
• 출퇴근 전철을 독서 공간으로 삼아라
• 책을 읽을 때는 몸 전체를 사용하라
• 공부하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 이익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라
•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하라
•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한 발 앞으로!
옮긴이의 글: 인생 조언, 그 이상의 진심
리뷰
책속에서
어떻게 해야 마음이 강해지느냐 하는 문제는 모습이나 형태로는 나타나지 않는 상당히 정신적인 개념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철저히 마음을 단련한 사람은 ‘이만큼 노력해왔으니까’ 하는 자부심이 저력이 되어 경쟁 상대보다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 비즈니스 세계도 마찬가지다. 나는 미국 주재원 시절에 주말도, 밤낮도 없이 일한 적이 있다. 거래 상대와 시차가 있어서 이른 아침부터는 유럽과 교신하며 업무를 보고, 밤이 되면 일본을 상대로 일했다. 그 결과 ‘업무량에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승부하고 있다. 나와 똑같이 할 수 있다면 어디 해봐라’ 하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부심을 갖게 됐다. 그런 경험은 절대로 헛되지 않으며, 그대로 자신의 재산이 된다.
-<강인한 마음과 평상심을 길러라> 중에서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나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하기까지는 약 30가지의 사소한 사고가 일어나며, 그 배후에는 그 10배인 300번 정도의 위험하고 소소한 실패나 이상 징후가 있다는 법칙이다.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뭔가 이상한걸’ 하고 생각되는 일을 그냥 지나치면, 나중에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사소한 일에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 또는 ‘아주 하찮은 실수인데, 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면서 윗선에 보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을뿐더러 본인도 금세 잊고 만다. 중대한 사고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사람이 쌓고 쌓은 300개의 작은 징후를 매번 중요한 실수로 인식하고 보고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사소한 실수나 문제가 자주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되면 모두가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일에 임할 것이기에 빈틈이 생기지 않는다. ‘사소한 실수가 있을 때마다 반성하고 개선해나가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으니 작은 실수는 많이 하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일에서도 중대한 실수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실수를 계속하는 것이다.
-<작은 실수를 많이 하라> 중에서
항상 주위 사람들과 반대의 경우를 상정하는 습관은 미국에서 곡물 선물거래를 담당했던 경험에서 비롯됐다. 선물거래의 세계에는 ‘올라간 것은 반드시 내려간다. 내려간 것은 반드시 올라간다’라는 지극히 단순한 원리가 적용된다. 무엇이든 영원히 올라가는 일도, 영원히 내려가는 일도 없다. 바꿔 말하면 상승세를 타고 올라가는 기세에는 이미 내려갈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려가는 방향성에는 이미 올라갈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최상의 상태일 때야말로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로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최악의 위기를 상정해두어야 한다. 이는 역경을 헤쳐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낙관적으로 행동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