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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하르트무트 폰 헨티히 (지은이), 강혜경 (옮긴이)
  |  
비룡소
2003-08-18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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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책 정보

· 제목 :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49190204
· 쪽수 : 163쪽

책 소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와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교육학을 전공한 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은퇴한 노교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 조카 토비아스에서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는 스물여섯 통의 편지를 통해 학교에 다녀야 하는 이유를 알려 준다.

목차

학교에 꼭 가야 하나요?
첫 번째 편지 학교에 왜 가야 하는 거죠?
두 번째 편지 엔리코의 학교 이야기
세 번째 편지 나도 학교에 가는 게 좋았단다
네 번째 편지 내 옷을 우습게 보지 마!
다섯 번째 편지 아주 특별한 과제

왜 배워야 하죠?
여섯 번째 편지 아프리카에도 학교가 필요하단다
일곱 번째 편지 학교에서는 어른들이 못하는 것을 배워
여덟 번째 편지 학교에 안 가면 절대 배울 수 없는 것
아홉 번째 편지 왜 배워야 하는 걸까?
열 번째 편지 사람은 배우지 않고는 살 수 없어
열한 번째 편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열두 번째 편지 히틀러 같은 독재자를 뽑으면 안 되는 이유
열세 번째 편지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란다

학교가 나쁠 수도 있나요?
열네 번째 편지 학교에 매일 가고 싶다고?
열다섯 번째 편지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
열여섯 번째 편지 학교도 실수를 한단다
열일곱 번째 편지 새로 온 전학생 이야기
열여덟 번째 편지 왕따, 희생양, 재수 없는 아이

좋은 학교는 어떤 학교를 말하죠?
열아홉 번째 편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먼저 손을 들어
스무 번째 편지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해
스물한 번째 편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은 학생일까?
스물두 번째 편지 좋은 학교인지 아닌지는 네게 달려 있어

학교는 정말 필요한가요?
스물세 번째 편지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건 아냐
스물네 번째 편지 학교에 다니면 못하게 되는 것도 있어
스물다섯 번째 편지 학교는 우리의 경험을 값지게 해 준단다
스물여섯 번째 편지 학교는 우리 삶의 일부란다
스물일곱 번째 편지 토비아스의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소개

하르트무트 폰 헨티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에 태어났다. 교육학을 전공한 독일의 교육학자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퇴임하여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본주의적인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 생각을 바꿔야 한다>, <교양>, 창의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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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 석사 과정,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바다 건너 히치하이크』 『아름다운 나의 사람들』 『베네치아의 연인』, 페트라 함메스파의 『위증』, 산도르 마라이의 『이혼 전야』, 율리아 프랑크의 『친구와 연인』, 울리히 룰레의 『음악에 미쳐서』, 롤란트 크나우어 등 저 『내일 아침 9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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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토비아스야. 그 날 이후로 내게 학교는 세가지 의미가 되었기 때문이란다. 첫 번째로 학교는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는 방법과 또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야. 두 번째로 학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단다. 가량 바지의 앞섶은 왜 필요한지, '쥘쩨'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바이에른은 어디에 있는지 하는 것들을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에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또 어떤 일이 잘했을 때 칭찬을 해 주고 잘못했을 때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그때부터 난 부모님이나 누나에게 조금씩 덜 기대게 되었지.

-본문 p.3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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