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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미쳐서

음악에 미쳐서

(음악을 미치도록 사랑한 음악 거장들의 어린 시절)

울리히 룰레 (지은이), 이헌석, 강혜경 (옮긴이)
  |  
비룡소
2004-09-3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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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미쳐서

책 정보

· 제목 : 음악에 미쳐서 (음악을 미치도록 사랑한 음악 거장들의 어린 시절)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 ISBN : 9788949190730
· 쪽수 : 629쪽

책 소개

위인전의 등장하는 위인들의 어린 시절은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 아주 어릴 때부터 천재성을 발휘해 노력이란 말따위는 사전에 없는 듯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책에 등장하는 열네 명의 천재 음악가의 삶을 살펴보면, 천재라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끝없이 파고드는 열정과 끈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목차

서문 - 음악을 미치도록 사랑한 어린 거장들의 이야기

헨델 ㅣ 고집불통 아이
바흐 ㅣ 음악가 집안의 어린 오르가니스트
하이든 ㅣ 만우절에 태어난 아이
모차르트 ㅣ 외로운 천재 소년
베토벤 ㅣ 당돌한 반항아
베버 ㅣ 방랑자의 아들
슈베르트 ㅣ 외로운 어린 작곡가
쇼팽 ㅣ 만능 재주꾼을 꿈꾼 아이
바그너 ㅣ 자유를 꿈꾼 꼬마 모험가
슈트라우스 ㅣ 개구쟁이 어린 음악가
프로코피예프 ㅣ 건반을 두드리는 아이
오르프 ㅣ 호기심 많은 소년
거슈윈 ㅣ 야구 선수를 꿈꾼 아이
번스타인 ㅣ 다재다능한 소년

이 책에 나오는 음악 용어 풀이

저자소개

울리히 룰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독일 작센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음악과 독문학을 전공했다. 2004년 현재 음악 교사로 있으며, 음악 전문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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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석 (감수)    정보 더보기
뮤직코디네이터, 음악평론가, 영화음악 감독, 음악 전문 출판기획자, 음반기획자 등 음악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악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클래식, 팝, 재즈, 가요 등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 그 자체를 좋아하는 진정한 마니아이다. 현재 KBS FM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 교통방송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국방 FM <이익선의 달콤한 음악여행>, 원음방송 <오후앤뮤직> 등등 음악 프로그램에 작가 및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교육 연수원 강사, 두산백과 클래식 집필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이럴 땐 이런 음악> <연인에게 주는 365일 음악선물>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공역))>이 있다. 또한 <이루마 피아노 연주곡집>(전3권)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 <케빈 컨 피아노 연주곡집> 등 다수의 악보집과 <김현주의 센티멘탈 힛츠> <설수진의 L.O.V.E.> <앙드레 가뇽: 가을의 꿈> <이럴 땐 이런 음악 101> <열려라, 클래식> 1, 2,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 등의 음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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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 석사 과정,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바다 건너 히치하이크』 『아름다운 나의 사람들』 『베네치아의 연인』, 페트라 함메스파의 『위증』, 산도르 마라이의 『이혼 전야』, 율리아 프랑크의 『친구와 연인』, 울리히 룰레의 『음악에 미쳐서』, 롤란트 크나우어 등 저 『내일 아침 9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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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건강을 회복하려면 최소 몇 년은 쉬어야 한다는 조르주 상드의 말에 그는 그 이듬해 여름을 노한에 있는 조르주 소유의 땅에서 보냈다. 쇼팽은 그곳이 무척 편안하게 느껴졌고 대부분의 시간을 산책을 다니거나 작곡을 하면서 보냈다. 그 시기에도 폴로네즈, 왈츠, 마주르카, 전주곡, 스케르초, 그리고 발라드 등 쇼팽의 수많은 곡들이 쏟아졌다.

쇼팽은 프랑스 음악의 우아함과 고상함을 고향 폴란드의 민속악이 가진 열정적인 리듬과 다채로운 화음 그리고 우수에 젖은 듯한 멜로디와 혼합해서 음악을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쇼팽의 작품은 낭만주의 음악의 상징이 되었다.

-본문 pp.365~36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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