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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

이명옥, 김흥규 (지은이)
  |  
시공아트
2005-06-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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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2743442
· 쪽수 : 247쪽

책 소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달리의 '시간의 고집' 등 흔히 만나볼 수 있는 29점의 '세기의 명화' 속에서 수학을 찾고 이야기함으로써 시각적인 문화에 길들여진 신세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명화와 수학, 인문지식까지를 아우르며 다양한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목차

여는 글

'멜랑코리아 1'과 '씨름'에 숨겨진 마방진의 비밀은?
'인간의 조건 I'과 '화실'의 이젤은 왜 다리가 셋일까요?
'비너스의 탄생'과 '헥토르와 안드로마케'의 아름다운 인체에 나타난 황금비는?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가진 사기꾼'에서 사기꾼이 이길 확률은?
'조개 껍질화'와 '바벨탑'의 아름다운 나선을 수학으로 그릴 수 있을까요?
'금을 다는 여인'의 무게중심은 어디에 있을까요?
원근법으로 그려진 '아테네 학당'과 '몬테펠트로의 제단화'의 수학적 비밀은?
'최후의 만찬'에 감춰진 비밀스런 수와 기호의 상징은?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에 숨겨진 오각형과 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네치오'에 담긴 도형들의 부피관계는 무엇일까요?
'기억의 고집'에 등장하는 시계의 의미는?
'브로드웨이 부기우기'의 '황금 직사각형'은 몇 개일까요?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호루스 문양에 담긴 수학은 무엇일까요?
'폭포'에 담겨진 '불가능한 삼각형'은 왜 가능해 보일까요?
'스페인 가수'와 '세 약사'에서 아름다운 음의 원리를?
'100개의 마릴린'이 행렬이라면?
'붉은 태양이 거미를 갉아먹다'와 춤추는 파이?
'팔 켓'의 착시현상을 어떻게 수학으로 그릴 수 있을까요?
'대사들'에 등장하는 지도의 숨은 원리는 무엇일까요?
'여러 개의 원'으로 생각하는 원들의 균형은?

추측하기_해설
맺는 글
작품 목록

저자소개

이명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문화·예술계의 뛰어난 기획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사비나미술관 관장이며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늘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을 견지한 전시 기획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수학, 과학 등 다른 학문과의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전시와 교육, 저작 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힘써왔다. 대표 저서로는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2005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2006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06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명화 경제 토크』(2007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팜므 파탈』(한국문화번역원 선정, 2005년 한국의 책, 일본 사쿠힌사에서『妖婦』로 번역 출간), 『그림 읽는 CEO』(네이버 선정, 오늘의 책),『나는 오늘 고흐의 구두를 신는다』(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선정, 2009 올해의 청소년 도서),『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국립중앙도서관 선정, 2014년 이달의 책),『시를 좋아하세요...』(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국민화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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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수학과를 졸업(이학박사 해석학 전공)했다. 사단법인 수학사랑 학술국장을 역임했다. '과학소년', '수학사랑', '우리교육', '한겨레신문' 등에 생활수학 및 수학교육관련 글을 기고하는 수학칼럼니스트이자 KBS2TV '스펀지' 수학부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명화 속의 신기한 수학이야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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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시 달리의 시계로 시선을 돌려 보겠어요. 정상적인 시계라면 12등분된 계기판 위에서 시계바늘이 일정하게 돌고 있겠지만 달리의 시계는 축 늘어진데다가 탁자위에 꺾여 있으니 시간 간격이 일정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달리의 시계처럼 시간이 일정하게 흘러가지 않는다면 상황에 따라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여겨지거나 혹은 늦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요. 이런 점은 마치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시간 개념을 연상시킵니다.

편의상 인간이 밤낮으로 시간을 각각 12등분한 것일 뿐 원래 시간은 분할할 수 없는 양이지요. 왜냐하면 시간은 연속적인 양이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달리의 시계처럼 시간을 표현해 버리면 시간이 가지는 본래의 특성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혹 달리는 축 늘어진 시계를 통해 원래 시간이 갖는 의미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는 않았을까요? - 본문 142쪽에서


안녕하세요. 선생님, 명화를 감상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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