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한 발 다가서면 한 발 물러서는 일본 사람 엿보기)

박종현 (지은이)
  |  
시공사
2008-02-11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한 발 다가서면 한 발 물러서는 일본 사람 엿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52750945
· 쪽수 : 311쪽

책 소개

2003년 발간 당시 적지 않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던<나의 일본 사람 탐험기>를 최근의 일본 이야기와 컬러풀한 사진을 가미해 새롭게 펴낸 책. 일본에서 대학교수로 재직하는 한국인이 17년 간의 일본 생활을 통해 터득한 일본 문화 에세이로 여행으로는 결코 맛 볼 수 없는‘진짜 일본 이야기’가 담겨있다.

목차

프롤로그 _언어를 배우기 전에 문화를 먼저 이해해라

1장 _날 혼자 내버려두세요
미소 속에 숨은 고독
혼자서 밥먹는 사람들
혼자 놀기의 진수
부부라도 트윈베드가 편해요
한 발 다가가면 한 발 물러선다
프라이버시에 목숨 걸다
일본에서 친구 사귀기
* 도쿄 스케치 1
두터운 돈가스 인심 (마이센)
만인이 사랑하는 카레라이스 (차오카레)

2장 _소심한 완벽주의자들
매뉴얼의 천국
법보다 무서운 스티커
‘상관없다’는 말처럼 어려운 말도 없다
회의를 좋아하는 일본인
냄새 강박증의 나라
겸손을 넘어서 걱정이 팔자인 그들
미운 오리새끼, 오사카 사람들
* 도쿄 스케치 2
덴푸라로 느끼는 장인 정신 (덴푸라 후나바시야)
후루룩 소리 내어 먹는 우동 (스즈리야)

3장 _감성과 욕망의 프로세스
소심한 성격을 커버해주는 명품
이벤트에 열광하는 국민성
야구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보는 일본인 습성
섬세한 멋쟁이 일본 여자
남자들의 패션 센스
못생겨도 당당한 일본 여자들
부담없이 섹스 즐기기
불륜도 하나의 문화다
노골적인 테크닉에 승부를 건다
나 홀로 즐기는 상상
도쿄의 비즈니스 접대 문화
* 도쿄 스케치 3
일본인도 용기가 있어야 들어가는 스시바 (히나스시)
추천 레스토랑 (도쿄 바비큐 / 후쿠와라이/엔소)

4장 _일본인의 현실과 몽상
잔잔한 호수 같은 드라마
광고에서는 웃음을 팔지 않는다
철저히 냄새에서 탈피한 만화
오타쿠가 문화를 리드한다
손수건 왕자와 미소 왕자
일본의 젊은이들의 사회 문제 ‘니트’
단카이 세대의 은퇴
보아는 일본인인가, 한국인인가?
한국에서의 일류를 바라보며
* 도쿄 스케치 4
추천 레스토랑 (하쯔오가와 / 와가시 아오야기 / 시무라 / 니시오상 / 뎃판야키 에비스 / 몽실이 /트랜지트 카페 / 기소지 / 온호아 / 시루베 / 리비에라 / 아오야마 / 도후료리 소라노니와

5장 _그들만의 스타일 엿보기
야키니쿠는 한국 요리인가 일본 요리인가?
노팬티 샤부샤부가 있는 일본 음식
빌보드차트에 오른 스키야키
일본인의 감성이 담긴 맥주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디저트
명품 숍 vs 중고 숍
정다운 동네 책방
유럽 정통 스타일을 만나다
마냥 걷고 싶은 거리
도식 속 오아시스 산책로
일본 패션과 유행의 명소
* 도쿄 스케치 5
일본 젊은이들이 트랜드를 선도하는 셀렉드 숍 (유나이티드 아로 / 투모로란도 / 빔즈 / 쉽스)
남성 패션의 리드 (다케오 기쿠치)
최신 디자인의 명품 인테리어 숍 (THE CONRAN SHOP)
싱글족을 위한 중저가 인테리어 숍 (Franc franc)

저자소개

박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대학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고, 다이토분카 대학 국제관계학부를 거쳐 현재 호세이 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시공사) 『사랑받고 싶어하는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한국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코단샤) 등이 있다. 스무 살에 일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본과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 사랑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덕분에 일본에 가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도쿄로 건너간 그는 청춘을 바쳐 공부했고, 뜨겁게 연애했다. 하지만 일본식 인간관계에서는 계속 좌절을 맛보아야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들과의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일본 사람들의 인간관계에 주목했다. 그렇게 살아온 20년간의 체험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일본 간의 문화적 이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섹스와 식사는 비슷하다. 단지 대상이 다를 뿐, 한국 요리의 특징은 비빔밥, 비빔국수, 찌개처럼 모든 재료를 처음부터 섞어서 먹는 경우가 많고, 먹는 속도 또한 빠른 편이다. 이에 비해서 일본 요리는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중요시한다. 먹는 속도 또한 느리다.-p165 중에서

일본 사회 전반적으로 수많은 오타쿠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이 일본의 대중문화를 풍족하게 하고 때로는 리드해 나가는 것이 사실이다.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해도, 금전적 수입과는 전혀 관계없다 해도, 그들은 '수집'과 '지식 습득'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는다.-p210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