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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

(번개 도둑)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서영 (그림), 이수현 (옮긴이)
  |  
한솔수북
2013-07-16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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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

책 정보

· 제목 :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 (번개 도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3588776
· 쪽수 : 310쪽

책 소개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주인공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어둠의 목소리
제2장 게이트웨이 아치의 치와와
제3장 공개 수배자
제4장 에타(Eta)의 함정
제5장 로투스 카지노 호텔
제6장 위험한 물침대 궁전
제7장 에레보스로 들어가는 길
제8장 하데스의 오해
제9장 재수없는 친척과의 대결
제10장 주인에게 돌아간 번개
제11장 시작되는 음모

부록: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저자소개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으며 우수교사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쓰게 되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케인 연대기(The Kane Chronicles)' '올림포스 영웅전(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3천만 부 이상 팔렸고,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화되어 2010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 개봉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릭 라이어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샌안토니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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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인류학을 전공했고 《빼앗긴 자들》을 시작으로 많은 SF와 판타지, 그래픽노블 등을 옮겼다. 최근 번역작으로는 《유리와 철의 계절》 ,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아득한 내일》,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샌드맨’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사일로’ 연대기, ‘문 너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어슐러 K. 르 귄의 말》과 《옥타비아 버틀러의 말》 같은 작가 인터뷰집 번역도 맡았다. 단독저서로는 러브크래프트 다시 쓰기 소설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를 비롯한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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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다. 현재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및 컨셉아트를 강의하면서 미국 출판 에이전시인 WendyLynn & Co 소속 작가로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의 전시와 함께 The copoeria downtown, Opera Illustration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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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 방금 그 치와와를 아들이라고 부른 건가요?”
“키메라란다, 치와와가 아니라. 혼동하기 쉽다만.”
뚱뚱한 여자는 데님 소매를 걷어 올려 비늘이 돋은 녹색 팔을 드러냈다. 여자가 웃음을 짓자 날카로운 이빨이 보였다. 눈동자는 파충류 눈처럼 세로로 길었다.
치와와는 점점 큰 소리로 짖어댔고, 짖을 때마다 몸집이 커졌다. 처음에는 도베르만 크기로, 그 다음에는 사자 크기로 변했고 왕왕거리던 소리는 포효가 되었다.
꼬마가 비명을 질렀다. 부모는 꼬마를 끌고 출구에 마비된 듯 서서 입을 딱 벌리고 괴물을 보고 있는 공원 경비원 쪽으로 물러섰다.
키메라는 이제 등이 지붕에 스칠 정도로 커졌다. 머리는 피투성이 갈기를 단 사자였고, 몸과 발굽은 거대한 염소였으며, 텁수룩한 엉덩이에서 꼬리 대신 등에 마름모무늬가 있는 3미터 길이의 방울뱀이 뻗어나가 있었다. 모조 다이아몬드 개목걸이는 아직도 목에 걸려 있었는데, 개 이름표가 접시만 하게 커져서 내용을 읽기가 쉬워졌다. ‘키메라: 광포하고 불을 내뿜으며 독이 있음. 찾으신 분은 타르타로스 내선번호 954로 전화 주세요.’
나는 검의 뚜껑도 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손에 감각이 없었다. 피에 굶주린 키메라의 입에서 3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고, 내가 움직이는 즉시 놈이 달려들 것임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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