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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3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3

(황금양피 탐색여행)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서영 (그림), 이수현 (옮긴이)
  |  
한솔수북
2013-07-16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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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3

책 정보

· 제목 :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3 (황금양피 탐색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3588783
· 쪽수 : 251쪽

책 소개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주인공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꿈속에 나타난 그로버
제2장 식인귀들과 피구 한 판
제3장 그라이아이의 택시
제4장 청동 황소 vs 타이슨
제5장 나타난 이복형제
제6장 중단된 전차 경주
제7장 헤르메스의 선물
제8장 유령선 '안드로메다 공주'호
제9장 악당 루크와의 재회
제10장 몬스터 도넛 가게

부록: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저자소개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으며 우수교사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쓰게 되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케인 연대기(The Kane Chronicles)' '올림포스 영웅전(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3천만 부 이상 팔렸고,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화되어 2010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 개봉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릭 라이어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샌안토니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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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인류학을 전공했고 《빼앗긴 자들》을 시작으로 많은 SF와 판타지, 그래픽노블 등을 옮겼다. 최근 번역작으로는 《유리와 철의 계절》 ,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아득한 내일》,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샌드맨’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사일로’ 연대기, ‘문 너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어슐러 K. 르 귄의 말》과 《옥타비아 버틀러의 말》 같은 작가 인터뷰집 번역도 맡았다. 단독저서로는 러브크래프트 다시 쓰기 소설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를 비롯한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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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다. 현재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및 컨셉아트를 강의하면서 미국 출판 에이전시인 WendyLynn & Co 소속 작가로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의 전시와 함께 The copoeria downtown, Opera Illustration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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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지난여름, 크로노스가 어떻게 우리의 탐색 여행을 조작했었는지 떠올렸다. 우리는 크로노스가 서구 문명을 파괴할 전쟁을 일으키는 작업을 도울 뻔했었다. 나는 물었다.
“우리에게 다른 선택권이 있어? 그로버 구출을 도울 거야, 말 거야?”
아나베스는 타이슨을 곁눈질했다. 타이슨은 우리 대화에 흥미를 잃고 용암 속에서 컵과 숟가락으로 장난감 배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아나베스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퍼시, 우린 키클롭스와 싸워야 할 거야. 키클롭스 중에서도 최악인 폴리페모스와 싸워야 한다고. 그리고 놈이 있을 만한 곳은 딱 한 군데뿐이야. 괴물들의 바다.”
“그게 어딘데?”
아나베스는 내가 바보인 척 한다는 듯이 쏘아보았다.
“괴물들의 바다라니까. 오디세우스가 통과했고, 이아손과 아이네이아스와 다른 모든 영웅이 헤쳐나간 그 바다 말이야.”
“지중해 말이야?”
“아니. 어, 맞아. 하지만 아니야.”
“이번에도 명쾌한 대답 고마워.”
“봐, 퍼시. 괴물들의 바다는 모든 영웅들이 모험을 떠나 항해한 바다야. 전에는 지중해에 있었지만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그곳도 힘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위치가 바뀐다고.”
“올림포스 산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 있고 하데스가 로스앤젤레스 밑에 있는 것처럼 말이지?”
“맞아.”
“하지만 괴물이 득시글거리는 바다라니…… 그런 걸 어떻게 숨길 수 있어? 인간들도 이상한 일이 생긴다는 걸 알아차릴 것 아냐. 배가 먹혀 버린다거나.”
“물론 알아차리지. 이해는 못하지만, 그 바다에서 이상한 일이 생긴다는 것쯤은 알아. 괴물들의 바다는 현재 미국 동부 해안 근처, 플로리다에서 북동쪽에 있어. 인간들은 거기에 그럴싸한 이름도 붙였지.”
“버뮤다 삼각지대?”
“바로 그거야.”
나는 그 사실을 음미했다. 이 정도쯤은 반쪽 피 캠프에 와서 알게 된 다른 사실들보다 더 이상할 것도 없었다.
“좋아. 그러면 어딜 찾아야 할지는 아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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