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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변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4600200
· 쪽수 : 1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4600200
· 쪽수 : 140쪽
책 소개
발표된 지 90년, 1950년 이래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도 반백년이 넘은 <변신>의 번역본이야 수도 없이 많지만 이번에 출간된 <변신>은 삽화가 특히 돋보인다.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아티스트 루이스 스카파티의 삽화는 <변신>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더없이 '카프카적'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리뷰
우*
★★★★★(10)
([마이리뷰](문학동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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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
★★★★★(10)
([마이리뷰]프란츠 카프카 『변신』_우리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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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10)
([100자평]벌레로 변신 한 후 노동력을 잃고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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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8)
([100자평]다양한 각도에서의 다양한 해석.특히나 이번엔 여동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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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습*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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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8)
([마이리뷰]자기 존재를 증명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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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
★★★★★(10)
([100자평]바퀴 엄청 싫어하는데 더 싫어졌음 혐오스럽게 다가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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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10)
([100자평]바퀴 엄청 싫어하는데 더 싫어졌음 혐오스럽게 다가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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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이리뷰]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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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철갑처럼 단단한 등껍질을 등에 대고 누워 있었다. 머리를 약간 쳐들어보니 불룩하게 솟은 갈색의 배가 보였고, 그 배는 다시 활 모양으로 휜 각질의 칸들로 나위어 있었다. 이불은 금방이라도 주르륵 미끄러질 듯 둥그런 언덕 같은 배 위에 가까스로 덮여 있었다. 몸뚱이에 비해 형편없이 가느다란 수많은 다리들은 애처롭게 버둥거리며 그의 눈앞에서 어른거렸다.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일까?' 그는 생각했다. 꿈은 아니었다.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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