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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강산무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1382
· 쪽수 : 381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1382
· 쪽수 : 381쪽
책 소개
김훈의 첫 소설집. 2003년 여름부터 2006년 봄 사이에 쓴 단편들을 묶었다. 첫 단편이자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화장', 2005년 황순원 문학상을 수상한 '언니의 폐경'을 포함하여 모두 여덟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등 앞서 발표한 장편소설들 달리, <강산무진>에 실린 단편들은 당대를 대상으로 한 소설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목차
배웅
화장
항로표지
뼈
고향의 그림자
언니의 폐경
머나먼 속세
강산무진
해설 : 세속 도시의 네안데르탈인 / 신수정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앤살*
★★★★★(10)
([100자평]한국문학이 풍요로움은 김훈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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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
★★★★★(10)
([100자평]왜 이제서야... 이 책을. 아니 이제라도 읽었으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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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8)
([마이리뷰][소설] 강산무진 - 김훈)
자세히
오*
★★★★☆(8)
([마이리뷰][소설] 강산무진 - 김훈)
자세히
인문학****
★★★★★(10)
([마이리뷰]강과 산은 다함이 없다)
자세히
수나*
★★★★★(10)
([100자평]죽음과 섹스에 관한 김훈의 단편 8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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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
★★★☆☆(6)
([마이리뷰]강산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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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10)
([마이리뷰]강과 산은 다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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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8)
([마이리뷰]오랫동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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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담뱃갑 안에 일곱 개비가 남아 있었다. 일곱 개비를 다 피우고 나면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남은 생애의 시간 속에서 피울 수 있는 담배 일곱 개비가 그다지 적지 않게 느껴졌다. 그것이 적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어쨌든 아직은 일곱 개비가 남아 있기 때문인 것 같았다. 몸속에 깊이 스몄다가 토해지는 담배연기는 호흡처럼 편안하고 친숙했다. - '강산무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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