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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밤의 바다를 건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01696
· 쪽수 : 115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01696
· 쪽수 : 115쪽
책 소개
시인이자 번역가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조원규의 다섯 번째 시집. <아담, 다른 얼굴> 이후 5년 만의 신작이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과 무게 없이 떠다니는 가벼움 속에서, 시인은 섬세한 눈길로 고르고 고른 낱말들을 펼쳐 보인다.
목차
지난
저녁의 마술
이제 희다
말
풀밭에서
부엌
망사창에 눈을 대고
언덕
꽃 파는 소녀
동시에
몽환 소년
재건 골목
잠시 적막
노란방
행인
근교
바다 위의 눈
꿈결처럼
선악과 아래에서
끝내
소통
흐린 얼굴
뿌리처럼 말하다
너머의 얼굴에게
생존자
팔십 그루 나무들의 추억
밝은 날
올해
책을 받고
길가 바위
초록 줄기
산행
용의 눈
별앙
성으로 가다
눈
비
누가 말했나
그녀는 본다
여름밤
시간여행
태양의 기억
밤과 시
그녀의 말
말없이 보낸 날엔
작은 주제들
밤에 깨어
무언가
아이에게
아이가 그린
멈추기
누군가
말렌 그리다의 생애
연인의 풍경
만남
먼지를 위한 발라드
난간에 펄럭이다
사랑이 끝난 뒤
이런 꿈을
밤의 바다를 건너
해설 - 금욕적인 언어로 짜인 환의 세계 / 박성용
시인의 말 - 못 보았을 꽃들을 위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밤의 바다를 건너
밤바다를 날 때?
난 출발했다고 생각하지
돌아갈 수 없다고도
묻지 말렴 그것뿐이야
날갯짓에 일일이
무슨 이름이 있겠니
어두운 새들은
밤의 바다에 씌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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