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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푸르른 틈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2785
· 쪽수 : 309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2785
· 쪽수 : 309쪽
책 소개
무언과 싸우고 있고, 이유 없이 힘들고 아픈, 그렇 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된 모든 청춘에게, 그렇게 아픈 시간을 보내며 어른이 되고 있는 모든 젊음에게 바치는 청춘송가. <분홍 리본의 시절>의 작가 권여선이 1996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1980년대를 통과한 스무 살의 젊음의 고뇌와 방황을 과장 없이'(박현욱) 그려낸다.
목차
젖은 방
그 이름 아그네스
허기 혹은 질투
가을의 사다리
미완의 책
그의 딸 그의 누이
마지막 무대
인터뷰 - 상처의 틈새로 쏟아지는 햇살의 온기 / 정여울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설령 모든 것이 한층 더 나빠진다 하더라도 나는 말을 믿고, 기억을 믿고, 그밖의 다른 것들을 믿을 것이다. 닫히지 않은 이야기, 닫히지 않은 믿음, 닫히지 않은 시간은 아름답다. 영원히 끝나지 않은 미완의 <아라비안나이트>처럼. 북극을 넘어 경계를 넘어 스스로 공간을 열며 뛰어가는 냄비처럼, 상처로 열린 우리의 몸처럼, 기억의 빛살이 그 틈새, 그 푸르른 틈새를 비출 때 비로소 의미의 날개를 달고 찬란히 비상하는 우리의 현재처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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