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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황금 구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03089
· 쪽수 : 4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03089
· 쪽수 : 400쪽
책 소개
전통적 이야기 형식과 신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대사회를 조명하고 해석해온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사진으로 대표되는 영상문화의 범람 속에서 수동성과 부동성으로 응고되어가는 소년의 여정을 그렸다. 순수와 삶, 야생과 문명, 이미지와 본질에 관한 풍부한 함의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목차
황금 구슬
작가 후기
대담 - 미셸 투르니에와 <황금 구슬> / 이세욱
리뷰
노*
★★★★☆(8)
([마이리뷰]황금 구슬)
자세히
골드문*
★★★★★(10)
([마이리뷰]이미지를 향한 로드 무비)
자세히
Fal****
★★★★★(10)
([마이리뷰]이미지를 향한 로드 무비)
자세히
진달*
★★★★☆(8)
([마이리뷰]어렵지 않은 소설이 어렵게만 느..)
자세히
하양물*
★★★★☆(8)
([마이리뷰]황금 구슬이 없어도 나는 이미지..)
자세히
오로지*
★★★★★(10)
([마이리뷰][소설-프랑스] 황금 구슬 ★★★..)
자세히
수*
★★★☆☆(6)
([마이리뷰][황금 구슬] La Goutte d'or (19..)
자세히
배*
★★★★☆(8)
([마이리뷰]황금구슬)
자세히
책속에서
"... 어쨌거나 내가 내 사진을 닮아갈 필요는 없어. 내 사진이 날 닮아야 하는 거 아냐?"
"그렇게 생각하니? 하지만 이미 네 경험이 그 반대의 경우를 보여주고 있어. 이미지는 나쁜 힘을 지니고 있어. 너는 이미지가 충실하고 헌신적인 하녀 같은 것이기를 바랄지 모르겠다만, 이미지는 그런 하녀가 아냐. 겉으로 보기에는 어느 모로 보나 영락 없는 하녀지. 하지만 실제로는 음흉하고 거짓말 잘하고 오만한 여자야. 순종하기는커녕 고약하게도 너를 노예로 만들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어." - 본문 164쪽에서
"우리는 여기에서도 행복하지 않아. 우리는 자기들이 환영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 그러니 여기에 영원히 머물 수 있겠어? 그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도 아니고 프랑스에 뿌리박을 것도 아니라면, 우리는 대관절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어느 날 한 친구가 이러더라고. 여기는 지옥이지만, 고향은 죽음이라고." - 본문 207~20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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