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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의 기억

소진의 기억

안찬수, 진정석, 정홍수 (엮은이)
  |  
문학동네
2007-04-25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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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의 기억

책 정보

· 제목 : 소진의 기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88954603126
· 쪽수 : 357쪽

책 소개

소설가 김소진의 10주기에 출간된 추모문집. 1991년에 시작된 김소진의 짧은 창작 이력은 1997년 4월 22일 갑작스레 중단되고 말았다. 중심에서 배제된 주변적인 것들에 대한 그의 애착에 공감했던 사람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한 소설가의 삶과 문학을 기억하는 동료와 선후배 문인들이 이 책을 함께 썼다.

목차

펴내며 : 김소진을 읽는 시간 / 진정석

Ⅰ. 김소진
김미정 - 문학적 연대기 l 아름다운 지옥에서의 한철

Ⅱ. 시가 웃는다
김정환 - 김소진, 죽은 지 십 년
김기택 - 비 오는 거리
신현림 - 그렇게 단순하게
이진명 - 웃었네
장대송 - 쉽게, 아주 쉽게
장철문 - 2005년 4월, 마르세유
안찬수 - 블랙마운틴에서

Ⅲ. 김소진과 나
성석제 - 복숭아꽃이 흩날릴 때마다
구효서 - 키 작은 쑥부쟁이
이혜경 - 그에게 바치는 '쐬주' 한잔
이광호 - '길음동'이라는 시간ㅡ김소진의 기억
한창훈 - 12월의 바다
김경욱 - 자전거
김연수 - 1997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해
천운영 - 쥐덫과 쥐잡기
신형철 - 울음 없이 젖은 눈ㅡ김소진에 대해 말하지 않기

Ⅳ. 소설이 묻는다
전성태 - 누구 내 구두 못 봤소?
권여선 - 내 정원의 붉은 열매
조헌용 - 꽃 아래 잠든
윤성희 - 구멍
김중혁 - 무방향 버스ㅡ리믹스, 「고아떤 뺑덕어멈」

Ⅴ. 2000년대 비평이 김소진에게
유희석 - 김소진과 1990년대
김형중 - 비루한 것들의 리얼리즘
김영찬 - 민주주의와 그 적들ㅡ1991년 발풀때기, 그리고... 2000년대에 다시 읽는 김소진
이경재 - 아버지의 진실(60매)

Ⅵ. 풍자, 기자, 그리고 미아리 산동네
임우기 - 풍자가 아니면 해탈이다ㅡ작가 김소진 10주기에 부쳐
최재봉 - 기자가 쓴 소설들, 소설가가 그린 기자들ㅡ김소진 문학과 기자
정홍수 - 기억의 성소ㅡ김소진과 미아리

Ⅶ. 조사, 그리고 비문
김성동 - 조사 l 아아, 山새처럼 날아간 사람아
비문 l 월헝축청 어디로 가시는가

Ⅷ. 김소진이 낸 책, 김소진에 대해 이야기한 많은 글들

김소진 작가 연보

저자소개

안찬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고, 창작과비평사와 강 출판사 등에서 근무를 했다. 시집으로 <아름다운 지옥>, <한 그루 나무의 시>가 있고, 옮긴 책으로 <물고기는 물고기다> 외 몇 권의 어린이책과 <1968 :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 <중국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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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문학사상』 평론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평론집 『소설의 고독』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 『가버릴 것들을 향한 사랑』, 산문집 『마음을 건다』, 공편저 『소진의 기억』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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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김소진을 되살려내는 일은 힘들다. 힘이 필요하다. 한때는 슬픔이 힘이 되었다. 이제는 그리움이 힘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버린 것이다. 십 년, 십 년, 매해 봄, 알싸한 향의 복숭아꽃 꽃잎이 눈처럼 흩날릴 때 그를 생각한다. 소진, 너는 내가 모르는 초월적이고 깊은 그 무엇의 일부가 되었다. 나는 네가 모르는날것, 만상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다, 잘 있어라. - 성석제(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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