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사육장 쪽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3591
· 쪽수 : 2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3591
· 쪽수 : 252쪽
책 소개
소설가 편혜영이 두 번째 단편집 <사육장 쪽으로>를 펴냈다. 첫 소설집 <아오이가든> 곳곳에 넘쳐나던 시체들은, 코를 찌르던 악취는, 선연했던 핏자국은 사라지고 없다. 아비규환의 '아오이가든'을 대신하고 있는 것은 '일상'이라는 공간이다.
목차
소풍
사육장 쪽으로
동물원의 탄생
밤의 공사
퍼레이드
금요일의 안부인사
분실물
첫번째 기념일
해설 - 섬뜩하게 보기 / 신형철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앤살*
★★★☆☆(6)
([100자평]상상력이~~~)
자세히
해*
★★★★★(10)
([100자평]문명이 야생, 음악이 소음, 밝음이 어둠이었네..)
자세히
수다*
★★★☆☆(6)
([100자평]신형철은 욕망이 재능을 만나면 역사가 된다고 하는데 나...)
자세히
하나*
★★★★☆(8)
([마이리뷰]사육장 쪽으로 - 편혜영 (문학동..)
자세히
쥬*
★★★★★(10)
([마이리뷰]음울한 폭력, 출구없는 삶 - 사..)
자세히
202**
★★★☆☆(6)
([마이리뷰][마이리뷰] 사육장 쪽으로)
자세히
노리*
★★★☆☆(6)
([100자평]상상력이~~~)
자세히
책속에서
우연은 개인적인 능력이나 노력을 상관하지 않았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부의 정도도 고려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우연만큼 민주적인 것은 없었다. 박은 민주적이라는 말이 필연적으로 불공평함을 동반한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사실 그는 금요일 밤 김과 조와 벌이는 모임을 즐기는 편이었다. 그들은 모두 박과 관심사가 달랐으며, 벌어들이는 돈의 자릿수는 물론이고 씀씀이도 달랐다. 그들과는 논의해야 할 것도 없었고 진지하게 나눌 고민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박은 금요일이면 김의 집으로 갔다. 그들과 있을 때면 친교가 사업이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 - '금요일의 안부인사'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