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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포르토벨로의 마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4603904
· 쪽수 : 4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4603904
· 쪽수 : 400쪽
책 소개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2007년 신작. 런던 중심가인 포르토벨로에 '마녀' 붐을 일으키는, '아테나'라는 이름의 한 비범한 여자가 소설의 중심에 놓이며, 여러 화자가 뒤섞여 그녀의 행적을 쫓는다. 브라질의 한 언론은 '지금까지 코엘료의 다른 모든 작품보다 훨씬 더 멀리 나아간 첨단의 작품'이란 평을 내놓았다.
리뷰
egg***
★★☆☆☆(4)
([100자평]이 작가는 이쯤부터 자기복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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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10)
([100자평]코엘료 작품중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되는...흡입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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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_*
★★☆☆☆(4)
([100자평]피상적인 수녀, 목적 없는구도승, 파편적인 구걸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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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0)
([마이리뷰][마이리뷰] 포르토벨로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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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4)
([마이리뷰][마이리뷰] 포르토벨로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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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6)
([100자평]흥미있는 주제. 2020년인 지금은 벌써 조금은 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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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하자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음 순간 내 눈에 비친 그녀는 영광에 찬 자태를 드러낸 여신, 혹은 천사와 악마를 소환하는 여사제의 모습이었다. ... 그녀의 두 눈은 감겨 있었고,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얼 찾고 있는지 더이상 의식하지 않았다. 관능과 순결이, 포르노와 계시가, 그리고 신과 자연에 대한 찬미가 뒤섞인 모습이었다. 그녀는 결코 제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는 다른 세상에 가 있었다. ... 그리고, 갑자기 그녀가 멈췄다. 북을 치던 연주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도 동작을 멈췄다. 그녀의 눈은 여전히 감겨 있었고,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녀는 두 팔을 허공으로 올리며 외쳤다.
"내가 죽거든, 나를 선 채로 묻어주소서. 나, 평생 동안 무릎 꿇고 살아왔으니!"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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