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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선 1

검은 선 1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은이), 이세욱 (옮긴이)
  |  
문학동네
2008-03-0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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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선 1

책 정보

· 제목 : 검은 선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4605243
· 쪽수 : 386쪽

책 소개

전 무호흡 잠수챔피언 르베르디가 연쇄살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체포된다. 특종에 목말라하는 퇴락한 기자 뒤페리는 가상의 여자를 창조해 르베르디에게 접근한다. 존재하지 않는 여자와 사랑에 빠진 살인범, 기묘하고도 미학적인 살인의식에 매혹되는 기자의 이야기. 프랑스 스릴러의 거장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악의 기원 3부작'을 여는 첫 작품이다.

목차

1권

접촉 009
여행 275

2권

여행 009
귀환 169

옮긴이의 말_악의 근원을 향한 무호흡 잠수 377

저자소개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 대학에서 플로베르를 주제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졸업 후 광고 회사를 거쳐 언론사에서 일했다. 1989년, 태어나 처음으로 프랑스를 떠나 십여 년간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환경, 분쟁, 과학, 소수민족 등을 취재했고, 선데이 타임스, 『파리 마치』,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유수 매체에 글을 기고하여 로이터상과 월드프레스상을 수상하는 등 저널리스트로 인정받았다. 1994년, 그동안의 취재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소설 『황새』로 호평을 받으며 문단에 입문했고, 이어 발표한 『크림슨 리버』가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집요한 탐구와 치열한 저널리즘이 결합된 자신만의 독특하고 정교한 플롯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북유럽 작가들에게 잠식된 프랑스 출판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프랑스 스릴러의 황제”, 프랑스 현대문학의 고지를 지키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작품들은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밖의 작품으로 『돌의 집회』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림보의 서약』 『미세레레』 『나그네』 등이 있으며, 다수의 작품이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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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제0호』,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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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따금 두려움에 떨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리라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고 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공할 살인자를 함정에 빠뜨렸다는 만족감과 함께 열의가 솟아났다. 따지고 보면, 위험할 게 없지 않은가?
그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살인자가 왜 말레이시아를 첫번째 목적지로 선택했는가 하는 것이었다. 엘리자베트에게 까나라 교도소로 명회르 롱라고 요구하려는 것은 아닐까? 그럴 리는 없다. 그건 게임의 규칙에 어긋난다. 그자의 의도는 엘리자베트를 만나는 데 있다기보다 시간을 거슬러올라가면서 진실을 추적하게 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자는 마지막 범죄 현장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자신의 범죄 행각이 끝난 지점에서 시작하라는 뜻일 것이다.
나는 조금씩 그 '검은 선'의 근원까지 거슬러올라가게 될 것이다. - 1권 본문 277~27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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