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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에티카

몰락의 에티카

(신형철 평론집)

신형철 (지은이)
  |  
문학동네
2008-12-12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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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에티카

책 정보

· 제목 : 몰락의 에티카 (신형철 평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소설론
· ISBN : 9788954607315
· 쪽수 : 721쪽

책 소개

「문학동네」 2005년 봄호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하고,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형철의 첫 번째 평론집. 김영하, 강영숙, 박민규 등의 소설에 대한 글, 2000년대에 등장한 젊은 시인들에 대한 글, 이상, 윤동주, 김수영, 황지우, 오생근, 김혜순의 시 혹은 시론, 단행본에 수록했던 해설들을 골라 묶었다.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 몰락의 에티카_21세기 문학 사용법

제1부 만유인력의 서사학

만유인력의 소설학 - 김영하 강영숙 박민규의 장편을 통해 본 '소설과 현실'
속지 않는 자가 방황한다 - 김훈 소설에 대한 단상
오이디푸스 누아르 - 영화 >올드보이>를 위한 10개의 주석
수음하는 오디세우스, 노래하는 세이렌 - <무진기행>의 한 읽기
아포리아의 제국 - 박성원의 소설
당신의 X, 그것은 에티카 - 김영하의 90년대와 배수아의 2000년대
보유 - 우리가 '소설의 윤리'를 말할 때 너무 많이 한 말과 거의 안 한 말_세 편의 평론에 대한 노트

제2부 전복을 전복하는 전복

문제는 서정이 아니다 - 웰컴, 뉴웨이브
진실은 앓는 자들의 편에 - 2005년, 뉴웨이브 진단 소견
스키조와 아나키 - 2000년대 한국시의 정치학
시적인 것들의 분광(分光), 코스모스에서 카오스까지 - 2006년 여름의 한국시
전복을 전복하는 전복 - 뉴웨이브 총론
보유 - 미니마 퍼스펙티비아_시의 '깊이'에 대한 단상
감각이여, 다시 한번 - 김경주의 시에 대한 단상
보유 시인들이 거기에 있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_필연성과 가능성에 대한 두 개의 단상

제3부 열세번째 사도들

열세 번째 사도의 슬픈 헛것들 - 남진우,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시뮬라크르를 사랑해 - 김행숙,<이별의 능력>
어제의 상처, 오늘의 놀이, 내일의 침묵 - 이민하, <음악처럼 스캔들처럼>
어쩐지 록 스피릿! - 문혜진, <검은 표범 여인>
이렇게 헤어짐을 짓는다 - 이병률, <바람의 사생활>
감춤을 드러내고 드러냄을 감추는 일 - 장석남의 시
애도하는 오르페우스, 그리고 그 이후 - 김근의 시

제4부 그가 누웠던 자리

시선의 정치학, 거울의 주체론 - 이상의 시
그가 누웠던 자리 - 윤동주의 <병원>과 서정시의 윤리학
이 사랑을 계속 변주해 나갈 수 있을까 - 김수영의 ‘사랑’에 대한 단상
시적인 것, 실재적인 것, 증상적인 것 - 황지우의 시론
반성적 에피큐리언의 초상 - 오생근의 시론
불타는 사랑기계들의 연대기 - 김혜순의 연애시
시는 섹스를 한다 - 한국시, 체위의 역사

제5부 고독한 인간의 지도

거대한 고독, 인간의 지도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아담 - 이기호,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욕망에서 사랑으로 - 천운영, <그녀의 눈물 사용법>
섬뜩하게 보기 - 편혜영, <사육장 쪽으로>
남근이여, 안녕 - 오현종, <본드걸 미미양의 모험>
소녀는 스피노자를 읽는다 - 김애란, <달려라 아비>
현실의 비관주의, 문학의 낙관주의 - 김영찬, <비평극장의 유령들>

에필로그 - 울음 없이 젖은 눈 - 김소진에 대해 말하지 않기

발표 지면

책속에서

비평가는 시집과 소설책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문학적인 것'을 발견해내고 그것을 질문으로 전환해내는 사람이다. 그러니 설사 시집과 소설책이 더이상 제작되지 않고 팔리지 않는 22세기가 온다 해도 비평가는 실업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는 기어코 어디서든 '시적인 것'과 '소설적인 것'을 찾아낼 것이고 그것을 비평할 것이다. 그러므로 '근대 문학의 종언'을 믿지 않는 비평가가 있다면 그것은 확실히 실업의 불안 때문이 아닐 것이다. - 16쪽,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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