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령이 쓴 책

유령이 쓴 책

데이비드 미첼 (지은이), 최용준 (옮긴이)
  |  
문학동네
2009-03-16
  |  
15,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950원 -10% 0원 770원 13,1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00원 -10% 550원 9,350원 >

책 이미지

유령이 쓴 책

책 정보

· 제목 : 유령이 쓴 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07698
· 쪽수 : 688쪽

책 소개

1999년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미첼의 데뷔작. 서로 다른 시공간에 있는 서로 다른 아홉 명의 화자가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 소설로, 판타지, 스릴러, 역사, 로맨스, 공상과학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목차

오키나와
도쿄
홍콩
성산
몽골
페테르부르크
런던
클리어 아일랜드
나이트 트레인
지하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미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일 년을 지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팔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등 세계 각국을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소설 『유령이 쓴 책』을 발표한 데이비드 미첼은 단숨에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했고, 가디언 신인 작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1년에는 『넘버 나인 드림』으로 맨부커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3년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7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2006년에는 『블랙스완그린』이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10권’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발표한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은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고 커먼웰스상(2011)을 수상했다. 2014년 『본 클락스The Bone Clocks』를, 2015년에는 트위터에 연재한 단편소설을 발전시켜 『슬레이드 하우스』를 출간했으며, 한강, 마거릿 애트우드 등과 함께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돼 2144년에 공개될 작품을 쓰기도 했다.
펼치기
데이비드 미첼의 다른 책 >
최용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이온 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항공 우주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플라스마를 연구한다. 옮긴 책으로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티핑 더 벨벳』, 에릭 앰블러의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맥스 배리의 『렉시콘』,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자젤』,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마이크 레스닉의 『키리냐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제임스 매튜 배리의 『피터 팬』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 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산에는 이제 길이 깔려 있다. 나는 보곤 한다. 버스와 트럭들이 올라가고 내려온다. 청두와 더 먼 곳에서 살찐 사람들이 차를 운전해 온다. 나는 그 사람들을 본다. 연기, 경적, 소음, 기름, 아니면 잘난 체하는 사모님처럼 택시 뒷좌석에 앉아 온다. 이 사람들은 돈을 사취당해도 할 말이 없다. 자동차를 타고 오는 순례자들? 아무리 부처님이라 할지라도 자동차를 타고 오는 순례자들에게는 아무런 말씀을 안 해주신다. 어떻게 아느냐고? 부처님이 내게 직접 말씀해주셨다. - 본문 181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