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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북 by 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4607834
· 쪽수 : 2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4607834
· 쪽수 : 244쪽
책 소개
퓰리처상(비평 부문) 수상자이자 30년간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에 서평을 써온 베테랑 칼럼니스트 마이클 더다의 독서 안내서. 저자는 이 책에서 성인문학, 역사물, 아동문학, SF, 판타지 소설, 미스터리, 시, 자서전 등을 섭렵한 풍부한 독서 경험과 진지한 삶의 성찰을 통해 건져 올린 꼭 읽어야 할 명작들을 추천한다.
목차
차례
서문 세상을 내 품에 11
1장 삶의 구절 17
2장 배움의 즐거움 21
3장 일과 여가 45
4장 사랑의 책 75
5장 모든 것은 집에서 시작된다 107
6장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 129
7장 시각과 청각 145
8장 마음속의 도서관 169
9장 정신의 문제 195
10장 빠진 것들 209
인명록 219
감사의 말 237
옮긴의 말 우리에게 책은 무엇인가 239
리뷰
책속에서
공유한 기억, 공통된 목표, 위기의 순간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심지어 끝없이 반복되는 해묵은 말다툼…… 젊은이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이런 것들이 무척 중요하다. 배우 패트릭 캠벨이 말했듯, 긴 소파에서 말다툼이 있은 후에는 더블 침대에 깊고 깊은 평온함이 온다 - 본문 중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이 세상은 이상하고 놀라운 책으로 꽉 채워진 도서관이다. 우리는 읽을거리를 찾아 때때로 주변을 기웃거리기만 하면 된다. 당신의 직관을 믿고, 유행에 무작정 따르지 마라.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읽어라! - 본문 중에서
내가 책을 삶의 교사라고 강조하기는 해도, 이 책에서 선각자의 조언과 같은 결정적 해답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삶의 과정에서 부딪히는 곤혹스런 문제를 해결해줄 비법은 없다. 특히 위대한 문학작품은 그런 단순화와 직설적인 훈계를 멀리하고, 기껏해야 행위의 인과관계를 드러내 보여줄 뿐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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