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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플 오브 더 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08305
· 쪽수 : 4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08305
· 쪽수 : 492쪽
책 소개
중동, 아프리카, 발칸 등지의 분쟁을 취재하며 명성을 떨친 탁월한 저널리스트이자 2006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제럴딘 브룩스의 장편소설. 작가가 '사라예보 하가다'라는, 14세기 스페인에서 제작되어 지금까지도 실존하는 유대교 경전에 관한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한 역사 미스터리 소설이다.
목차
해나 1996년 봄, 사라예보
곤충의 날개 1940년, 사라예보
해나 1996년 봄, 빈
깃털과 장미 한 송이 1894년, 빈
해나 1996년 봄, 빈
와인 자국 1609년, 베네치아
해나 1996년 봄, 보스턴
소금물 1492년, 타라고나
해나 1996년 봄, 런던
하얀 털 1480년, 세비야
해나 1996년 봄, 사라예보
롤라 2002년, 예루살렘
해나 2002년 구누멜렝, 아넘 랜드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리뷰
Ki*
★★☆☆☆(4)
([100자평]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결말까지 읽고나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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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0)
([마이리뷰]한 인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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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
★★★★☆(8)
([100자평]역사를 통해 치밀하게 재구성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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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
★★☆☆☆(4)
([100자평]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결말까지 읽고나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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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10)
([100자평]서서히 맞춰지는 얼개가 단순하면서도 지적이다. 여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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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
★★★☆☆(6)
([마이리뷰][마이리뷰] 피플 오브 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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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가 지고 방 안은 따스한 붉은색 잔광으로 가득 찼다. 조그마한 티끌들이 희미해져가는 빛 속에서 어른거리며 춤을 췄다. 아이 하나가 차 쟁반을 들고 들어오는 순간, 조그만 나비의 날개 조각이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가벼운 미풍에 날려 올라갔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펼쳐진 <하가다> 책장에 팔랑거리며 내려앉았다. - 129쪽 중에서
이건 꿈일 뿐이다. 악몽일 뿐이다. 기억이 아니다. 그는 다른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라틴어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잔을 들었다. 손이 떨렸다. 와인이 양피지에 쏟아졌지만, 알아차리지도 못했다. “나는 유일신 하느님, 전능하신 아버지를 믿사오며……” 그는 잔을 꽉 쥐고 단숨에 들이켰다. - 25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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