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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우스트 1 (무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54609104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54609104
· 쪽수 : 304쪽
책 소개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12,111행의 대작으로, 전 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를 지닌 인간 파우스트의 생애를 그려낸 장엄한 드라마이다. 지식과 학문에 절망한 노학자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에 빠져 현세의 쾌락을 좇으며 방황하다가 마침내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천상의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목차
1권
헌사
무대 위에서의 서연
천상의 서곡
비극 제1부
2권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해설 | 선악의 저편에 선 파우스트 박사의 운명
요하 볼프강 폰 괘테 연보
리뷰
책속에서
파우스트 아아! 나는 이제 철학도, 법학도, 의학도, 유감스럽게 신학까지도, 온갖 노력을 기울여 속속들이 연구하였도다. 그러나 지금 여기 서 있는 난 가련한 바보에 지나지 않으며, 옛날보다 더 나아진 것이 하나도 없도다!
파우스트 그럼 어떻게 시작을 하지?
메피스토펠레스 우선 당장 떠나야지요. 이 무슨 고문실과도 같은 곳이란 말입니까? 자신은 물론 젊은 학생들까지 지루하게 하는 것이 어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소이까?
파우스트 자유도 생명도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그것을 누릴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이다. (…) 나는 이러한 인간의 무리를 바라보며, 자유로운 땅에서 자유로운 백성과 더불어 살고 싶다. 그러면 순간에다 대고 나 이렇게 말해도 좋으리라.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메피스토펠레스 어떤 쾌락이나 어떤 행복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상들만 뒤쫓아다니더니, 하찮고 허망한 이 최후의 순간을, 이 가련한 자는 붙잡아두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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