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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처음의 아해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9593
· 쪽수 : 35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9593
· 쪽수 : 350쪽
책 소개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의 작가 김종광의 다섯번째 소설집. 농촌 소도시를 배경으로 재기발랄한 서사가 펼쳐진다. 김종광은 이번 소설집에서 가족, 농촌, 청소년, 교육, 사회적 약자 등 모든 것의 근간이 되며 처음으로 여겨져야 마땅한 것들에 대해 고루 시선을 던진다.
목차
세족식
당장, 나가버려!
처음의 아해들
옷은 어디에?
내시경
시골사람 중국여행
면민바둑대회
우라질 양귀비
빵집이 사라졌네
작품 해설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들이 들어가니, 의사가 아버지의 대장 속을 보여주었어. 반년 만에 다시 보는 아버지의 창자였네. 인간의 창자 속은 다 이럴 텐데도, 아들의 눈에는 아버지의 창자 속이 매우 특별한 공간 같았네. 아버지의 창자는 오래 묵어 시뻘건 녹물이 흘러다니는 갱도 같았네. 아들은 갱도에 들어가본 적이 없는데도 그런 어설픈 비유가 떠올랐네.
―「내시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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