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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송

앨라배마 송

질 르루아 (지은이), 임미경 (옮긴이)
  |  
문학동네
2009-12-15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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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송

책 정보

· 제목 : 앨라배마 송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09692
· 쪽수 : 304쪽

책 소개

프랑스 작가 질 르루아의 장편소설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와 그의 아내인 젤다 세이어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불꽃같은 문체"(베르나르 피보), "글쓰기의 비범한 경지"(프랑수아즈 샹데르나고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2007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목차

자정 이십 분 전

1 종이인형들
2 프랑스인 조종사
3 축제가 끝난 후
4 귀향
5 청교도적인 밤

자정 정각

작가 노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질 르루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파리 근교 바뉴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독학으로 미국문학과 일본문학을 공부했다. 1987년 첫 소설 <하비비>를 발표하면서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나중된 자가 먼저가 되리라>(1991, 낭테르 상 수상), <마담 X>(1992), <공원>(1994), <세상의 주인>(1996), <슬롯머신>(1998, 발레리 라브로 상 수상), <검은 태양>(2000), <러시아 연인>(2002), <성장>(2004, 밀파주 상 수상), <비밀의 장>(2005) 등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내밀하고 섬세한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갔다. 그리고 2007년, 전작 <비밀의 장> 집필중 재즈시대를 풍미한 세기의 커플 피츠제럴드 부부에 대한 소설을 쓰겠다고 결심한 뒤, 얼마 후 <앨라배마 송>을 발표, 르노도, 메디치, 페미나, 공쿠르 등 프랑스 4대 문학상 후보에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은 “불꽃같은 문체”(베르나르 피보), “글쓰기의 비범한 경지”(프랑수아즈 샹데르나고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2005년 프랑스 예술원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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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장폴 뒤부아의 《상속》, 래티샤 콜롱바니의 《연》, 《여자들의 집》,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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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도 글을 쓰기 위해 나 자신을 숨겼어야 했다. 갓 스무 살에 나는 이미 한 남자의―절대적인―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는 나보다 겨우 몇 살 많았을 뿐이지만 내 삶을 제 뜻대로 좌우하려 했고, 또 그 일에 지독히도 솜씨가 없었다.”


“내가 그를 미워한다고 생각지 마세요. 나는 그를 미워하는 척하는 거예요. 나는 그에게 감탄하고 있어요. 나는 그가 쓴 소설의 원고를 읽었고, 그의 글을 고쳐주었어요. ‘위대한 개츠비’, 이 제목은 스콧이 괴상망측한 제목들만 부여잡고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내가 생각해낸 거예요.”


“글쎄요.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겁니다. 당신은 세상에 자신을 내보이고 싶어했어요. 그가 성공했듯 자신도 성공하기를 바랐어요. 욕망이 당신을 고갈시킨 겁니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당신은 결혼을 했던 게 아닙니다, 부인. 당신은 광고계약서에 서명을 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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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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