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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반적이지 않은 독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11572
· 쪽수 : 1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11572
· 쪽수 : 144쪽
책 소개
익살스럽고 통렬한 문체와 이야기로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하나로 추앙받고 있는 앨런 베넷의 소설. ‘만약 영국 여왕이 독서에 빠진다면?’ 이라는 가정에 출발하여 책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그리고 독서란 무엇인가에 대해 유쾌하고 사색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소설은 출간 당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리뷰
라*
★★★★☆(8)
([마이리뷰][오늘의 한문장] 일반적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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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
★★★★★(10)
([마이리뷰]은밀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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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8)
([마이리뷰][마이리뷰] 일반적이지 않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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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
★★★★☆(8)
([마이리뷰][마이리뷰] 일반적이지 않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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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
([마이리뷰][마이리뷰] 일반적이지 않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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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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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6)
([100자평]영국에 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다 읽고 영국 유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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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글링*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일반적이지 않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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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글링*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일반적이지 않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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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왕은 어떤 책을 읽으면 그 책이 길잡이가 되어 다른 책으로 이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문들이 계속 열렸고, 바라는 만큼 책을 읽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았다.
“브리핑은 독서가 아니야. 사실, 브리핑은 독서와 정반대지. 브리핑은 간단하고 사실에 입각한 것이고, 요점만 추린 것이야. 반면 독서는 자유롭고 광범위하고 쉴새없이 마음을 끌어. 브리핑을 대상을 축소시켜 가두지만, 독서는 대상을 활짝 열어놓지.”
책 읽기가 매력적인 이유는 책이 초연하기 때문이라고 여왕은 생각했다. 문학에는 당당함이 있었다. 책은 독자를 가리지 않으며, 누가 읽든 안 읽든 상관하지 않는다. 여왕 자신을 비롯해서 모든 독자는 평등했다. 여왕은 생각했다. 문학은 연방이고, 문자는 공화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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